당연해서 더 중요한 0~2세 수면 교육, 수유, 이유식
한빛라이프
집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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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면 일어나고, 배고프면 먹고, 해지면 잠드는 아이로 키워라
우리 엄마는 애 네댓씩 낳고도 잘만 길렀는데 나는 왜 애 하나 키우는데 이렇게 힘든 건지, 다른 집 애들은 다들 잘 자고 잘 먹는 것 같은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안 자고 안 먹는 건지, 안겨 있을 땐 잘 자는 듯 싶다가 눕히기만 하면 왜 울면서 깨는 건지, 졸리면 자면 될 걸 왜 졸린 눈을 비비며 우는 건지, 젖을 열심히 빨지도 않으면서 왜 젖은 물고 자는 건지, 이유식은 왜 또 이렇게 안 먹는 건지, 0 ~2세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수많은 수면 문제와 섭식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잘 자고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1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5년 가까이 엄마들의 육아 고충담에 일일이 답해줬던 의사 블로거로서의 전문적인 의견과 실천법은 더 많은 아이들을 더 잘 자고 더 잘 먹어 더 잘 놀고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두 시간마다 깨서 우는 아이 덕분에 내리 세 시간만 자 보는 게 소원이라는 엄마(수면부족)
· 등이 땅에 닿기만 하면 우는 아이 덕분에 하루 종일 안았더니 온몸이 부서져 내린다는 엄마(만성피로)
· 안아 달라는 건지, 젖을 달라는 건지, 놀아 달라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엄마(멘탈붕괴)
· 젖도 분유도 제대로 먹지도 않으면서 젖과 젖병을 물고 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 아이 입에 뭔가 들어가고 있긴 한데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엄마
· 밥 숟가락 들고 아이 쫓아다니며 먹이느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라는 엄마
·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후 16일부터 아이를 혼자 돌보고 있는 엄마.
· 시댁은 지방이고, 친정은 근처지만 친정엄마도 하는 일이 있어 혼자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
· 남편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지만, 막상 남편이 오면 밥 차려야 해서 못 쉬는 엄마
· 방안에 폭탄이 떨어져도 모를 정도로 곯아 떨어져 자다가도, 아이가 깨면 1초만에 깨어나는 엄마
· 아이는 하루 18시간 이상 잔다고 들었는데, 내 아이는 낮에 한숨도 안자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엄마
· 아이가 자는 틈틈이 육아 커뮤니티에 들락거렸더니 '수면 교육'이란 걸 해야 한다는 걸 안 엄마
· 아이의 잠, 수유, 이유식, 식습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