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설명도 자세하고 좋습니다
쉽고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바와 HTML 관련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보기에 적당합니다. JSP와 서블릿을 공부하려면 자바와 HTML, JavaScript 정도까지는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원활히 학습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SP, 서블릿 책들이 보통 두꺼운 것을 생각하면 이 책은 적당한 분량이라고 생각되고, 책의 크기도 다소 작은 크기로서 부담이 별로 없는 수준입니다. 내용 설명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JSP부터 시작해서 JDBC, Servlet까지 다루고 있고 주로 JSP 위주였습니다. 그리고 JSP로 방명록 프로그램과 게시판 프로그램을 분석, 구현해 놓은 부분은 웹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대학이나 학원 강의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자바와 HTML 관련 지식을 기본 수준으로 갖는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JSP와 서블릿을 공부하려면 이 둘과 JavaScript 정도까지
기본적인 수준 정도는 알고계셔야 원활히 진도가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JSP, 서블릿 책들이 보통 두꺼운 것을 생각하면 이 책은 적당한 두께라,
짧은 시간동안 JSP 개념을 잡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편에 속합니다.
책의 편집도 상당히 괜찮고, 내용도 깔끔하게 잘 설명하고 있는데 JSP부터 시작해서 JDBC, Servlet까지 배우는데 주로 JSP 위주였습니다.
정말 책을 처음부터 차례로 보다보면 하나씩 배워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JSP로 방명록 프로그램과 게시판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구현시켜 놓았는데,
이것은 웹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으로 배워두면 웹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현장의 목소리"라는 코너를 두어 IT 관련 유용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IT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비교적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의 두드러진 장점은 초보 웹프로그래머를 구조적인 웹프로그래머로 승화시킨다고 해야할까?
예를 들면, 3장 심화학습 : advanced JSP 부분에서 JSP개발방법(모델1, 모델2)을 소개함으로서,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패턴들을 미리 소개한 점도 맘에 듭니다.
특히, 고수의 입장에서 짚어주는 쪽집게 같은 내용은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 점은 책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예제소스랑 소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
또한 예제에 오타또한 적지않아 예제를 실행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특히 jdbc에서 오라클 연동쪽은 중요한 부분인데, 너무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있고, 그 뒤에 예제들도 설명이 부족해
역시 그냥 보기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만족스럽고, 동영상강의랑 같이 공부하신다면, 더없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jsp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그 흐름과 윤곽을 잡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자바 웹 프로그래밍은 역시 한권에 담기에는 알아야 할 게 너무 많은 내용입니다.
JSP, JDBC, Servlet, 웹서버, web container, DBMS(오라클,Mysql) etc...
이 책 하나로 모든게 해결되는 건 아니니, 이 책외에도 두꺼운 책 한두권을 사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