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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

아빠가 들려주는 감성 태교동화

한빛라이프

집필서

판매중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
좋아요: 23
  • 저자 : 이야기꽃
  • 출간일 : 2015-11-25
  • 페이지 : 192쪽
  • ISBN : 9791185933313
  • 물류코드 :5131

합계 : 12,420

  • 아빠와 아기, 엄마가 하나 되는 시간을 선물하는, 감성 태교동화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이를 낳는 날까지, 아빠가 아이에게 태담을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읽어 줄 수 있는 태교동화책이다. 고전에서부터 유쾌한 옛이야기, 서정적인 시까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밝혀 주는 36편의 이야기와 열 달 동안 엄마 아빠가 함께 해볼 수 있는 태교법을 소개하고 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매주 한 편씩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배 속의 아이와 교감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280일 태교동화”
    처음 만나는 아기에게 아빠의 사랑을 전해 보세요!

     

    임신 소식을 알게 되는 날부터 엄마는 몸가짐이 조심스러워진다. 아기에게 해가 될까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시끄러운 소리는 피하게 된다. 그런 엄마를 보며 초보 아빠도 함께 조심스러워진다.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아기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하는 것이 바로 태교의 시작이다.
    요즘은 태교법이 무척 다양해졌다. 고전적인 태교법인 음악감상에서부터 그림 그리기, 태교여행까지 유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엄마 아빠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태교법을 장마다 소개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태교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 하나쯤 꾸준히 실천해 본다면 아기를 맞는 일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이런 여러 태교법 중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태교동화다.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는 나직한 목소리로 아빠가 읽어줄 수 있는 36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창작집단 이야기꽃의 감성 가득한 태담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천은실 작가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기다려질 것이다.

     

     

  • [저자] 이야기꽃

    어린이들이랑 앎과 상상의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은 이야기 창작 집단입니다. 책뿐 아니라 공연, 영상 등 동네방네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야호! 춤을 추자》,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아니라도 괜찮아!》, 《신데렐라: 유리구두가 아니라도 괜찮아!》,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무엇이 될까?》, 《맛을 아는 나는 무엇이 될까?》 등이 있습니다. 배 속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곰곰 고민했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를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36편의 동화와 옛이야기, 동시와 시를 엮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읽어 주는 것이 곧 아기에게 건네는 태담이 되길,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끈이 되길 바랍니다.

  •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이 책의 구성
    이렇게 읽어 주세요
    임신 주수별 정보

     

    Chapter 1 빛, 그림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5주·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_운명적인 만남
    6주· 엄마는 아름다워 _아프로디테의 탄생
    7주·삶이 텅 비어 있을지라도 _고흐의 편지
    8주·날마다 크리스마스처럼 _크리스마스 캐럴·
    9주·엄마와 아빠 사이에 _눈 오는 새벽
    10주·간절하게, 우주를 진동하도록 _피노키오의 모험
    11주·대나무를 닮아, 올곧게! _양죽기
    12주·부모라는 이름 _신사임당 이야기
    13주·세상 가장 포근한, 엄마 품 _새는 새는

     

    Chapter 2 소리, 음악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14주·이 겨울, 소리를 품고 고요하게 _눈의 여왕
    15주·세상에 음악이 생긴 사연 _어둠의 신이 선물한 음악
    16주·눈 내리는 소리 _눈 노래
    17주·음악이 주는 행복 _브레멘 음악대
    18주·즐겁게 노래하면 즐거운 인생 _노래하는 소년
    19주·들려온다, 수줍게 사뿐히 내려앉아도 _눈 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20주·어릴 적 들었을, 그리운 소리 _딸랑새
    21주·내면의 귀를 열면 _베토벤 이야기
    22주·사랑한다면 노래를 _세레나데·

     

    Chapter 3 공간, 여행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23주·여행처럼 특별한 일상 _키다리 아저씨
    24주·모험을 떠날 거야 _톰 소여의 모험
    25주·길을 나서야 할 때 _이타카
    26주·때론 무모하게 _돈키호테
    27주·별빛 출렁이는 밤으로의 여행 _별이 빛나는 이유
    28주·표표히 떠도는 즐거움 _여행의 기술
    29주·길에서 만나다 _네 장사의 모험
    30주·마음의 지도를 따라서 _해의 동쪽 달의 서쪽
    31주·여행에서 일상으로 _닐스의 모험

     

    Chapter 4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32주·언 땅을 뚫고 올라온 봄은 코끝으로 찾아와 _거인의 정원
    33주·행복을 부르는 냄새 _빵 굽는 아줌마
    34주·꽃 향기, 사랑의 메신저 _치자꽃 아가씨
    35주·알알이 추억이 밴 냄새 _석류
    36주·뭉게뭉게 그리운 냄새 _빨간 모자
    37주·저마다 다른 냄새 _방귀 장수
    38주·여인의 향기 그리고 엄마 냄새 _코코 샤넬과 샤넬 ‘No.5’
    39주·달콤한 우정의 향 _배나무와 벌의 선물
    40주·삶의 향기 _포도밭에 숨긴 보물

  •  

    • 엄마도 좋지만 아빠도 같이 읽기 좋은 감성동화


       


      책읽을 틈도 없는 아빠도 읽을 수 있는 책


       


      아직 엄마도 아니고 아이도 없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감성동화란 어떤 내용일까 의구심에 읽게 된 책이다.


       


      책의 구성은 36편의 아름다운 동화와 시로 구성되어있다


      어릴적 한번 씩 읽어던 동화책이라 더 정감이 가는 책 구성이다.


       


      더불어 아이에 대한 지식도 선물해 준다


      2계월이면 뇌신경세포의 분화가 되고, 눈의 기초가 되는 시신경 발달되며 27주부터 눈깜박이기 시작한다......등등


      아이는 주수에 따른 변화의 지식 또한 선물해 주면


      책과함께 들으면 도움되는 태교 음악도 알려주고 있다.


       


      비록 아이와 전혀 관계 없는 저에게도


      아이처럼 순수해지지 않을까 싶어 읽게된 감성동화


       


      크리스마스란 제목으로 스크루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릴땐 마냥 나쁘게 보였던 스크르지 아저씨


      가 다르게 보이고, 어른이 되서 읽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다.


       


      이 책은 자기전 잠옷을 입고


      잠들기전 한편씩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책은 조금 두꺼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열달을 계산해서 만든 책이라는 점에서는 적당량이며,


      삽화 또한 보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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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의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이야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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