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려주는 감성 태교동화
한빛라이프
집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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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기, 엄마가 하나 되는 시간을 선물하는, 감성 태교동화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이를 낳는 날까지, 아빠가 아이에게 태담을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읽어 줄 수 있는 태교동화책이다. 고전에서부터 유쾌한 옛이야기, 서정적인 시까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밝혀 주는 36편의 이야기와 열 달 동안 엄마 아빠가 함께 해볼 수 있는 태교법을 소개하고 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매주 한 편씩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배 속의 아이와 교감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280일 태교동화”
처음 만나는 아기에게 아빠의 사랑을 전해 보세요!
임신 소식을 알게 되는 날부터 엄마는 몸가짐이 조심스러워진다. 아기에게 해가 될까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시끄러운 소리는 피하게 된다. 그런 엄마를 보며 초보 아빠도 함께 조심스러워진다.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아기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하는 것이 바로 태교의 시작이다.
요즘은 태교법이 무척 다양해졌다. 고전적인 태교법인 음악감상에서부터 그림 그리기, 태교여행까지 유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엄마 아빠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태교법을 장마다 소개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태교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 하나쯤 꾸준히 실천해 본다면 아기를 맞는 일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이런 여러 태교법 중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태교동화다.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는 나직한 목소리로 아빠가 읽어줄 수 있는 36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창작집단 이야기꽃의 감성 가득한 태담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천은실 작가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기다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