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비즈
집필서
절판
주먹구구식의 세일즈는 그만!
세일즈 생초보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입문서
"세일즈는 발로 뛴 만큼 성공한다." 초보 세일즈맨이 상사와 선배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조언이다. 열정을 가지고 일단 뛰면 어떻게든 팔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열정’이라는 단어 하나로 일축하기엔 세일즈의 세계는 만만치 않다. 이제 막 세일즈의 세계에 뛰어든 초보 세일즈맨에게 고객은 어려운 존재이고, 소위 말하는 두꺼운 낯짝이나 밝은 성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실적에 쫓겨 무리수를 두다 망신을 당하기까지 한다.
《저는 세일즈가 처음인데요》는 초보 세일즈맨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해주고, 주먹구구식 이론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자, 세일즈의 첫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선배를 따라다니며 어깨 너머로 배웠지만 여전히 알쏭달쏭했던 세일즈의 기본원리부터 각 세일즈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매도구와 노하우까지, 한 권의 책에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내 고객은 어디서 찾을 수 있죠?”
“제 제품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포장하죠?”
“고객과의 상담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일즈 생초보의 무기가 될 세일즈의 7단계 전략
기업의 규모를 떠나서 모든 세일즈맨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영업 전략이 필요하고, 그러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모든 세일즈를 7단계로 나눠 설명한다. 고객을 처음 만나는 고객대면부터 이어지는 고객상담, 프레젠테이션, 고객체험, 클로징, 고객전달, 후속조치까지 총 7개의 세일즈 단계를 따라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에서 초보 세일즈맨은 머릿속에 산재해 있던 세일즈 관련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처음 만난 고객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법, 아무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고객을 모으는 법,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법,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단어 등 각 단계에서 세일즈맨이 결정적으로 사용할 전략을 쭉 읽어가다 보면 진정한 세일즈맨은 어떤 사람이며 자신은 어떤 세일즈맨이 될 것인가도 정리가 된다.
실무와 딱 붙어있는 풍부한 예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세일즈 분야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세일즈 전 영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A부터 Z까지 그저 쉽게, 혹은 되도록 많이 알려주려고만 하는 입문서가 아니라 초보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함께 걸어가는 책. 그들의 탄탄한 성장을 돕고 자연스럽게 레벨을 업 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은 실적 맞추기에 급급한 세일즈맨을 넘어 진정한 세일즈 고수가 되도록 돕는다.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두려워서 여태 시작도 하지 못했던 초보자들이라면 이제 세일즈를 시작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