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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바이벌

8년 차 CEO가 전하는 진짜 현실적인 스타트업 운영 가이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스타트업 서바이벌
좋아요: 0
  • 저자 : 이은영 , 이규원
  • 출간일 : 2024-03-14
  • 페이지 : 400쪽
  • ISBN : 9791169212052
  • 물류코드 :11205

합계 : 22,500

  • [저자] 이은영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석박사 과정에서는 마케팅, 브랜드 로열티를 중심으로 수학했다.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금융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뉴미디어 분야에서 경험을 쌓다가 2017에 아샤그룹을 창업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 『마케터의 시선』이 있다.

     

    [저자] 이규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국제사무학과를 졸업한 후 일진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하며 사회 각층 인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했다. GS건설 개발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겨 대기업 시스템을 습득하였고 아이에스동서에서는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뉴얼화했다. 10여 년 동안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업무 형태를 두루 경험한 이후 개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아샤그룹에서 경영시스템 전반을 구축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 관련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 스타트업을 알려주마.
      전하고자 하는 바를 알려주고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몰라서 겪어야 했던 일들을 털어놓습니다.

      맛보기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나 때는 말이야',  '해봐서 아는데'와 같은 스타일은 없습니다.
      경험담을 통해 어떤 일을 겪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아직 그 길을 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만큼 유익한 내용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스타트업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어왔는지 풀어놓으며 스타트업이 살아가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1인 다역이 당연한 상황임을 실감 나게 알려줍니다.

      스타트업은 소수의 창업 멤버로 시작합니다. 모든 멤버가 다양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곳이라는 거죠.

      대표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장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죠.
      주 업무가 있고 몇 가지 업무를 지원하는 수준은 아득히 넘어선 상태가 일상입니다.
      업무들 사이에 관련을 바라는 건 사치에 가까워 보입니다. 닥치는 대로 해내야 한다는 게 맞는 표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나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설명에 가려져 있는 치열함

      어떤 상황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얘기합니다.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려다가도 멈칫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한두 줄 문장이 나오기까지 거쳐야 했던 치열하고 막막했던 일들을 모두 나열할 수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나마 풀어서 보여주는 내용으로 그나마 짐작할 따름입니다.
       

      과연 어디까지를 스타트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여전히 투자를 받으며 매출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영업손실이 나고 있는 상황.
      빠른 성장으로 독점적 지위를 얻으면 해당 시장의 파이를 다 가져갈 수 있다는 믿음.
      시리즈 C 이상 투자를 받았거나 IPO 직전인 단계.
      어떤 형태, 어디까지를 스타트업이라고 봐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먼저 헤쳐나간 이의 경험을 접할 수 있다는 건 큰 선물입니다.
      피보팅을 했기에 스타트업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습니다.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고요.

      다만,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기준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게 걱정이라면 걱정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의사소통 방식, 회의 운영 방식, 문화, 결제선 등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사업을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다. 긍정 경험도 있지만 부정 경험을 통해 필자가 레슨런을 얻은 내용을 책에 담았음을 느꼈다.

    •  

      3월에 함께한 책은 “스타트업 서바이벌” 스타트업을 운영해보면서 느낀 정말 현실적 조언들이 담겨있는 가이드북으로 꼭 CEO가 아니더라도 운영이나 경영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 책이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그냥 가이드 북이 아니라 실전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이쯔음의 연차이기도 하고, 과연 그럼 우리 회사는 스타트업이라고 봐야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작은 의문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 경영쪽 관련 직무를 하고 있다보니 연차 대비 회사의 시스템이나 경영적인 측면도 이렇게 흘러가는 방향이 맞는가 궁금하기도 했고,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역할을 해아하는가? 사실 CEO가 아니니까 궁극적으로 내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나? 싶다가도 그냥 정말 호기심에, 궁금함에 시작 하게 된거 같다.

      그러한 의미로 이 책을 읽었을때 좋았던 점은 그냥 이렇게 하시면되요~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아니라 내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사례로 들며 이런일도 있더라! 하고 알려주는게 굉장히 좋은 포인트 였다.
      의외로 내가 현업에서 고민하고 있던 애로사항들에 대한 사례도 있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고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거리라는 생각도 들어서 좀 위안도 되었던거 같다.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딛침이라는게 존재하기도 하고, 의외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다 보니 사례에서 처럼 참 별일도 다 있구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는 마저, 이런 일도 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며 읽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대표이사들도 보면 좋겠지만 이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직군에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런일도 있다고? 싶을정도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히려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구나 하는 운영적인 측면을 서로 이해한다면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걸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다같이 바다를 항해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이건 배가 아니라 모두의 항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에 관련 된 이야기들도 짐짓 보이는데, 스타트업이나 기본 회사를 운영하면서 생겨날 수 있는 자금의 한 수단이기 때문에 혹하여 투자를 받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정말 계획해서 투자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위험에 대한 리스크는 다들 많이 생각 안하는거 같아 꼭 이부분은 한번 짚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보면 좋을거 같다. 그냥 투자만 받는게 아니라 투자를 받고 난 뒤에 일어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그리고 이걸로 정말 발목잡히더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운영과 경영에 대한 가이드가 업무적으로 필요했던 시점이라 너무 유익하게 읽었던 책인거 같다. 나름 이 가이드를 활용해서 지금 내 직무에서 이렇게 활용해봐야겠다 생각했던거도 있고 앞으로 나의 업무나 회사의 방향에 대하여도 생각할 수 있던 기회 였던거 같다.

    • 창업에 대한 막연한 관심만 가지고 있던 중 직접 겪어보고 부딪혔던 생생한 경험으로 쓰인 책이 보여 관심이 생겼다. 요즘 3, 40대 퇴직이 흔한 시대가 되다 보니 창업과 스타트업의 분위기 경험담이 너무 궁금했다. 전체적으로 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방법들이 실무를 기반으로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월급쟁이 생활만 한 나에게는 생소한 지분에 대한 내용부터 사무실 터를 잡는 방법 인사관리와 회계, 재무, 홍보 등 정말 폭넓은 범위의 운영 방법들이 생생하게 적혀있었다.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되었다. 꼭 몸으로 부딪히고 사건을 경험해 봐야 알 수 있을만한 소중한 경험들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여 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되었다.

      한 가지 더 이 도서는 스타트업을 구상하는 예비 사업자들 만을 위한 도서는 아닌 것 같다. 일반 사무직 군이라 하더라도 다른 부서의 홍보, 마케팅 실무와 다양한 직무들을 알 필요가 있어 보인다. 타부서의 고충과 문제점들을 알게 되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좀 더 소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이라 하더라도 추후 퇴직 후에 좀 더 규모가 작은 회사를 가거나 창업을 하는 사례들도 많다 보니 다양한 업무 케이스들을 알아두는데 정말 좋은 도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전산 직군이지만 많은 중소기업 회사들이 총무 팀, 기획팀 등과 연계된 업무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는 타부서와 할 이야기도 많아지고 좀 더 유연성 있게 상호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엑기스만 담은 책이에요.

      제목만 보면 일반 회사원들은 무방한 이야기로 착각할 수 있는데,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운영 가이드이기 때문에 

      넓은 측면에서 내가 몸담고 있는 위치는 물론 넓게 회사가 가진 구조를 이해하는 데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눈여겨본 내용으로는 재무회계 분야와 마케팅 분야였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회계 관련하여서는 실제로도 제대로 모르는 느낌이라 재무제표 읽는 법도 공부해보곤 하는데,

      무자르듯 못자르는 정산의 늪이라는 문장과 함께 받아야 하는데 못받는 미수금과 거래처에 줘야할 미지급금에 대한 내용은

      매출 발생 시 무조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회계 감사를 대비해야한다는 부분에 눈길이 갔습니다.  

      실무할 때도 중요한 부분이 총 매출도 중요하지만 실매출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처리해야 할 미수금에 대한 항목을 

      만약 내가 대표라면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몸담고 있는 마케팅 분야를 소개해주는 내용이 와닿았는데, 

      마케팅이라는 것이 단순한 업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경영 하는 동안 항상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질을 짚어 주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영 매뉴얼을 상시로 만들어 두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야 하고, 

      운영의 핵심은 역시 “꾸준함” 이라는 것을 상기 시켜 주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회사를 바라보는 구조적인 시야는 물론,

      정말 스타트업 대표가 된다면 잔업이 진짜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느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회계 부분에서 어려워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책에서도 짚어주어 좋았고, 실무 운영은 물론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어떤 자세를 취하고 바라봐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뭔가 생동감이 넘치는 그런 이미지다.

       

      소규모, 독립적, 애자일, 기민하게 변화하는, 뭔가 정예 멤버들이 모여서 원대한 도전을 하는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빛나고 멋있어 보이는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피와 땀과 노력이 숨어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인재 영입과 조직 관리는 어디에서나 큰 숙제 같다.

       

      어느 조직이나 그럴 테지만 특히 스타트업은 오늘내일에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곳이 훨씬 더 깊고 아프지 않을까 싶다.

       

      깊은 상처가 아물고 단단해지면서 얻은 경험과 앞으로 생길 상처가 깊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CEO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 혹은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으로 읽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좋은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후 관리적인 측면에서 살펴봐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사, 총무, 경영,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등 이야기를 듣기만 하더라도 한숨부터 나오게 되는데요.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으로, 단순히 마인드나 인사이트를 주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어떤 일들을 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세션별로 어떤 유의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단순히 스타트업 대표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투자만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문제와 물리적인 업무를 쳐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인데, 이 때 사업 운영 시 마주할 수 있는 리스크와 창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스타트업의 생존 확률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해당 책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각종 준비 사항부터 시작하여 인사 관리, 총무 와 경영 지원, 재무회계와 경리, 홍보와 마케팅, 투자 유치와 투자자 관리 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업무들에 대한 팁과 케이스가 적혀 있습니다. 단순히 가상의 상황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며, 창업이 아니더라도 직장에서 볼 수 있는 유형들이 무엇이고 이 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어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등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으로, 분야별 이슈를 경험과 지식을 녹여내어 자세히 설명한 내용에 대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스타트업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해당 책을 저도 옆에 자주 두고 보면서 창업에 대해 더욱 진지한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안녕하세요,

      창업가의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책은 현실적인 창업 이야기로 가득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읽어야 할 책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 자본, 열정 모두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이 결핍되어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이 무색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창업가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8년간의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창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들을 아우릅니다.

      인재 채용부터 재무회계, 마케팅, 투자유치까지

      창업가가 알아야 할 필수 사항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창업가가 꼭 알아야 할 리스크 관리와 필수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어,

      스타트업의 생존 확률을 높여줄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닌 실전 매뉴얼로서의 가치가 큽니다.

      각 장마다 창업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이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인재 채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주의점 등을 현장감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초기 창업가가 직면하는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룹니다.

      예를 들어, 대표이사와 공동 창업자 간의 지분 분배 방법, 재무회계에서의 지출 관리 전략,

      정기 회의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최적화 방법, 그리고 회계 처리에서 각 계정 과목의 관리 방법 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실질적인 노하우와 해결책을 배우며

      자신의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스타트업 운영뿐만 아니라,

      저자가 겪었던 실패와 시행착오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경험담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창업에 대한 로망을 불어넣는 것이 아니라,

      창업이라는 혹독한 여정을 직면할 때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입니다.

      창업은 홀로 하는 여행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 것은

      마치 미지의 땅을 탐험하기 전, 경험 많은 선배로부터 지도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창업의 길에 뛰어든 모든 이들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보아야 할 책이며,

      창업의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창업 여정이 성공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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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재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학부생 신분인 제게 스타트업은 조금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미래는 청년들의 스타트업이라는 말 역시 들어왔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스타트업에 대해 알 필요성이 있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를 선택한 경유는 곧 제 미래를 위해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제 생각을 제대로 깨주었습니다. 스타트업은 누군가의 투자처, 그저 신생 기업으로 바라보기엔 너무나 가혹한 곳이었던 것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스타트업을 시작했고, 투자유치까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적나라하게 알려줍니다. 자신의 시행착오와 경험들을 가감없이 말하면서 미래 스타트업 주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툭툭 던지죠. 저는 그런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는 당찬 문체와 짧은 문장들에서 그것들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은 스타트업이고 스타트업을 운영한 한 명의 대표가 쓴 책이기도 하지만, 많은 노력이 들어간 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사부터 재무, 경영까지 그리고 사소한 것들 전부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두고두고 책장에서 꺼내보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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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인 경영 일반론서가 아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들에 부딪히고 깨지며

      나아가는 현실적인 스타트업 경영기

       

      외부에서는 안정적인 대기업보다 어딘가 자유로워 보이는 스타트업. 상황에 따라서는 돈도 많이 벌고 화려해 보인다. 매스컴은 늘 성공한 스타트업 스타 대표들을 조명한다. 일론 머스크니 샘 알트먼이니 하는 이야기를 매일 스쳐지나가며 듣다 보니 어느덧 친숙하게 느껴지고 일반 직장인이나 노력이 필요한 쉬운 일들은 우스워 보인다.

       

      굳이 스타트업까지 가지 않더라도 요즘 여기저기 들려오는 성공담 들도 마찬가지. 화려한 결과만을 앞세워 과정은 보여주지 않고 성공만을 이야기한다. 개중에는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 미래폰지라는 비판을 듣는 이야기들도 많다.

       

      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리 스타트업 세계에서 벌어지는 실상은 치열하고 냉혹하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스타트업에서는 체계도 없고 인력도 없고 정신도 없다. 이런 이야기들을 제대로 정리해 두기도 쉽지 않고 대다수는 살아남기에 급급하다가 사라진다. 이런 기업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곁에서 보고 들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는 삶의 경험이 될 수 있겠지만 스타트업들의 생존률을 생각해보면 단지 '좋은 경험이었다', '졋잘싸'같은 소리나 하려고 수년의 아까운 시간을 함부로 내던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그런 시간을 아껴주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초기 창업시기 준비 - 인재 채용과 관리 - 경영과 총무 - 재무 회계/ 경리 - 홍보/ 마케팅 - 투자 유지/투자자 관리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프로세스 별로 구체적인 상황과 대처해야할 것들을 알려주고 실무적으로 대처해야 할 팁들과 요약까지 알려주고 있다. 한 눈에 보고 모든 걸 이해하거나 외울 순 없겠지만 자신의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골라서 여러번 읽어보면서 읽어 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들이 많다.

       

      지금 내 개인 사업 및 몸을 담고 있는 조직도 다들 스타트업의 초기, 중기 상황에 해당하는데 조금씩 처한 상황과 문제점이 다르면서도 그것들을 관통하는 본질적인 것이 있다. 바로 사람과 시스템이다.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시스템화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만드는가가 결국 가장 중요하다. MVC(Mission-Vision-Core Value)에 대한 합의와 공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갈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초기에 제대로 맞지 않으면 결국 뒤로 갈 수록 이것들을 바로 잡는 데 더 큰 비용을 쓰게 된다.

       

      이런 경험들이 지금 나와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혼자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그냥 편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면 자신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누구나 개인 사업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시기가 온다. 현재는 소셜미디어로 누구나 연결되고 그 안에서 퍼스널브랜딩이 중요해지고 팔로워가 권력이자 미디어 파워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관련 분야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은 좀 더 깊은 지식과 지혜를, 관련 없는 분야의 사람이라도 작은 경험들의 조각들이 담겨져 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예비 창업자

      자영업이라도 좀 더 체계적으로 조직을 키우고 싶은 사람

      이미 창업을 했지만 기업을 좀더 잘 경영하고 싶은 사업가

      투자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과정과 준비해야할 것들이 궁금한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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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시작부터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서사별로 훑어보는 스타트업 고군분투기

      예비 창업자는 어떤 일이 내 앞에 닥칠 수 있는지, 기 창업자는 자신의 창업 히스토리를 되돌아보며 점검하고 개선시킬 점을 찾아볼 수 있는 블랙박스

      

      

      ※도서협찬 @hanbitmedia_official

      좋은 책 제공해주신 작가, 출판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aek_book_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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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서바이벌 #이은영이규원 #한빛미디어 #국내경영 #창업 #스타트업운영 #인재채용 #재무회계 #경영지원 #투자유치 #마케팅 #스타트업 #창업가 #서평 #맥북 #맥북냥 #맥주와책 #북스타그램 #독서맵핑 #북로그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 #book #bookreview #beerandbooks #maekju

      

      본 리뷰는 작성 포맷의 편의상 블로그 리뷰의 내용을 압축해서 작성되었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내용을 펼쳐놓는 형태로 작성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내용을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부분이 보이시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이 책을 쓴 이유(목적) 
      초반에 몰라도 너무 몰라서 고생하는 스타트업 대표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사업 운영 전반을 다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

       

      2. 대상 독자
      모든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3.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스타트업 초기부터 성장기까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대표를 위해 어떻게 탄탄한 조직을 세팅하고 운영하며 생존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과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 모든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 지침서이자 생존 전략
      - 철저하게 창업자가 하루하루 맞닥뜨리는 현업을 중심의 이야기
      - 성공한 경험보다는 실패한 경험은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교훈을 주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공했던 경험 뿐만이 아니라 실패한 경험들도 잔뜩 수록함

       

      4. 책의 구성
      제 1장 대항해를 위한 준비 : 초기 창업자를 위한 각종 준비 사항 
         맨파워 구축이 창업 성공의 반이다
         창업 시 이것만은 알아두자 
         대표는 일인 다역이어야 한다
         자유로운 분위기에도 규칙은 분명히 있다
         회사소개서는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자 
         인맥 다이어트로 양질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실무 꿀팁] IR Deck 작성 팁 

      제 2장 인사가 만사 : 인재 채용 · 인력 관리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뽑아야 할까
         스타트업이기에 더욱 프로다워야 한다
         스타트업이기에 채용계약서가 훨씬 중요하다 
         트렌드를 좇는 인사제도는 실패한다
         안드로메다인과는 이렇게 소통하자 
         또라이 총량의 법칙, 마음 단단히 먹자 
         [실무 꿀팁] 인사관리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제 3장 끝나지 않는 잔업 : 총무 · 경영 지원
         총무 업무는 기록으로 완성한다
         법인 사무실은 내 마음대로 옮길 수 없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무료 소프트웨어를 쓴다고?
         짝짜꿍 맞는 거래처는 이 세상에 없다
         관공서 업무는 효율을 우선으로 하는 게 답이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복병이 된다
         [실무 꿀팁] 총무  · 경영지원 업무를 위한 체크리스트

      제 4장 숫자와의 싸움은 일상 : 재무 회계  · 경리
         회계알못도 사업할 수 있다 
         꼼꼼히 기록하고 좋은 회계 파트너를 두자
         지금 관리에는 꼭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대체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빌린 돈의 함정, 돈줄에게 혼쭐난다
         회계감사는 내 일이다 
         [실무 꿀팁]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업무 팁 

      제 5장 ‘잘'팔아야 ‘잘'팔린다 : 홍보 · 마케팅
         홍보는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 
         스타트업 홍보는 이렇게 하자 
         스타트업 마케팅,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구조와 SNS 마케팅 노하우 
         유료 vs. 무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CEO 마케팅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실무 꿀팁] PR의 위기 대응 매뉴얼 

      제 6장 투자를 받았으면 사후 관리까지 : 투자유치 · 투자자 관리
         투자유치는 창업자의 구두 굽 닳는 속도에 비례한다
         [특집 인터뷰] 투자는 어떻게 받는가
         투자유치 시 이것이 중요하다 
         투자만 받으면 끝난 줄 알았겠지만 보고는 끝이 없다 
         매출 vs. 이익 성장률, 뭣이 중헌디?
         투자는 회수를 전제로 이루어진다 
         [실무 꿀팁] 변호사 선정의 중요성 

      제 7장 창업, 해보니까 해야겠더라 : 창업 선배의 회사 운영 팁 
         창업은 아이디어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세 번의 교체 후 조직이 안정화되었다
         경어진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
         대표는 ‘똑게'가 좋을까 ‘똑부'가 좋을까
         스트레스와 번아웃에 항상 대비하라 
         대표는 매일 꿈을 꾼다
         [실무 꿀팁] 기록과 관리의 중요성

       

      5. 소감
      - 이 책을 읽다보면,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잘 정리해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예전에 “프리랜서 가이드 라인”이라고 yes24에서 검색해보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북이 있는데, 이 “프리랜서 가이드 라인” 책도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인 실무 이야기를 적어놨었는데, 이 “스타트업 서바이벌” 책도 스타트업, 창업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실질적인 실행에서의 성공과 실패들, 그리고 그 실패들을 토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똘아이 보존의 법칙이라든지, 사기꾼들이 세상엔 정말 많다는 것도 알게되는 것 같다. 
       

      -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의 텍스트만 보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그 텍스트 내용을 작성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한데, 창업을 준비중이라면 가볍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고, 준비해야할 서류들과 관공서에 대처할 내용등, 서류와 절차, 법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 그리고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내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나 스터디팀같은 것을 만들어서 활동을 먼저 해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또는 스터디팀을 만들어서 돈을 주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같은 목적을 같이 프로젝트나 세미나 공부를 하면서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합이 맞는 인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내 개인적인 생각은 창업을 하고 싶다면, 우선 지금 당장 스터디팀을 만들거나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나만의 팀을 꾸려보자. 창업은 그런 커뮤니티나 스터디를 꾸리면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자꾸 자신만의 팀을 계속 꾸리거나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자신과 맞는 팀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팀을 빌딩하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고, 프로젝트까지 완성을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 하지만, 나와 합이 맞는 팀을 꾸려놓으면 프로젝트를 얼마든지 바꾸면서도 생산성 높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그래서 앞으로는 인구도 줄고, 사람도 마이크로 타겟팅이되고, 초개인화 시대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세대를 키우는 것은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팀을 꾸려놓고 해결해 나가는게 더 적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실무에서의 경험, 절차, 법률, 투자받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쭉~ 둘러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책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주셔서 잘 보고, 제 생각도 좀 정리를 했습니다. ^^ 

       

    • "8년차 CEO가 전하는 진짜 현실적인 스타트업 운영 가이드"

       

      이 책의 부제목이다. "진짜 현실적인" 문구가 무색하지 않게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선배의 조언을 접할 수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스타트업은 소수의 구성원이 의기투합해서 시작할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카톡으로 업무소통을 한다.

       

      그런데 퇴사시 히스토리, 백업, 시간대별 이슈들이 있을 수 있다.

       

      슬랙이란 툴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인데, 공지사항, 경영지원, 브랜드사업, 전체 채팅, 기사공유 등

       

      각각의 채널을 구분해놓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카톡을 많이 이용하는 직장에서도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매 챕터마다 요약내용이 있다. (이건 요새 이런 정보성 책들의 트렌드 인듯 하다)

       

      넷플릭스는 No Rules rule이지만, 그래도 기본 규칙을 정하자!

       

       

       

       

       

      꼭 스타트업이 아니라도 우리는 회사에서 채용 과정에 관여하는 일이 생긴다.

       

      면접관으로 참여할 수도 있고, 인사 담당파트에 필요한 인재상을 제시할 수도 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바라지 말라" "가장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아라"

       

      정말 중요한 조언이다.

       

       

       

       

       

      물론 요약버전 외에도 실무꿀팁을 통해 체크리스트 까지 제공한다.

       

      정말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초보 CEO들에게 세세한 기초지식부터 공유해주니 정말 참고할만하다.

       

      스타트업이라는 있어보이는 회사 말고도, 작은 구멍가게든 프랜차이즈든 반드시 고민해봐야하는 것들이다.

       

       

       

       

       

      그 일을 잘 안다는 착각. 그래서 말로만 일하면서 대충하는 직원들이 정말 많다.

       

      나의 기억력을, 나의 뇌를 믿으면 안된다. 기록관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에게 필독서는 아니다. 일부 꿀팁을 얻을 수는 있지만, 책 제목처럼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운영을 시작한, 또는 열심히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이 읽어보면 반!드!시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399page 에 걸쳐 필자(2017년 야사 그룹 창업)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낸 꿀팁들일지!

       

      책 한권이 주는 힘은 위대하다. 다른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고스란히 습득할 수 있어서 정말 위대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리뷰하는 책들

      최근에 주로 서평으로 받는 책이 PM, 소프트 스킬같은 책인 것 같다. 찐 개발서적은 리뷰용으로 받는 빈도가 정말 적다. 소마를 통해서 이미 많은 개발 서적을 얻은 것도 있고 소프트 스킬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렇다. 리뷰를 위해서 책을 받다보면 무시무시한 개발 서적은 용기가 조금 필요하기도 하다. 개발보다는 PM, 소프트스킬과 비슷한 결의 책이지만 막상 읽어본 적이 별로 없는 창업에 대한 책이기에 오늘은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리뷰하려고 한다.

      창업 이후 생존에 대한 책

      요 근래들어서 대학생일때 창업을 해봐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창업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정말 엄청난 (어쩌면 반강제로) 성장하시는게 느껴진다. 그 과정 자체가 어쩌면 가슴이 뛰는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업 자체는 쉽지만 끌고 가면서 '생존'하는게 엄청 어렵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 책은 정말 구미가 땡겼다.
      작년에 소마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프로젝트를 우리같은 아마추어 3명이 하기에 엄청난 지원금, 좋은 인프라, 뛰어난 멘토와 함께했다. 이런 좋은 여건의 좋은 프로젝트(== 내 기준 재밌는 프로젝트)일지라도 당시에 우리 프로젝트는 수료하면 없어질 프로젝트라는 인식이 강했다. 이유는 우린 인프라 비용을 충당할 수도, 무급으로 봉사할 유지보수 & 개발을 할 인력도 부족했다. 생성 AI 모델을 서빙하는 비용은 유저가 없어도 상당했다. 계속 더 좋은 모델이 나올텐데 그 세상에 맞춰 디벨롭할 여력도 없다.
      단발성 프로젝트이지 생존할 수 없는 프로젝트였다.

      창업을 하면 시간이 정말 없을 것 같다.

      당장 작년에 소마를 할 때 생각해보면 우리는 기획 단계에선 기획만 열심히 하고 개발때는 개발만 열심히 하면 됐다. 사무국분들이 다 행정처리 해주고 우리는 결재만 올리면 됐었다. (그마저도 손이 많이간다고 느꼈다는게 참...)

      그런 소소한 결재, 행정 처리, 각종 잔업, 사람을 만나기, IR 자료 제작하기, 하다못해 청소도 어쩌면 대표가 해야한다. 뒤지게 바쁠 수 밖에 없는데 심지어 돈걱정은 늘 따라다닌다. 숨막히는 일이다;;

      창업가 정신이나 창업의 로망을 꿈꾸게 만드는 그런 아티클은 꽤 많은 것 같다. 그치만 현실적인 일들을 얘기해주는 책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인사, 총무, 재무, 마케팅 등등 내가 해보지 못한 일들, 규모가 작을 초기 스타트업 기준에선 어쩌면 잔업을 하게 될텐데. 그런 일들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치만 그래서 더 가슴 뛰는 일 같다.)

      인상깊었던 말은 '맨 파워'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그렇다할 자금력도 시장 점유율도 떨어진다. 비즈니스적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그 상황에서 갖고 있는 것은 '사람' 뿐이다.
      보상이 별로 없고 미래도 불확실하기에 사람을 끌어모으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같은 비전을 보는 팀워크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소중할 것이다.
      혼자 생각해보니 좋은 사람들과 같은 방향을 본다고 생각하면 만약 정의한 문제, 아이디어가 다르더라도 결국엔 뭐라도 하지 않을까? 싶었다. (잘 안될 수는 있지만...)

      마무리

      후반에는 창업은 아이디어만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작가는 말한다.
      한방에 성공하지도 않았고 여러 번의 창업, 그 안에서도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
      현실적인 일들을 고민하면서 맨땅에 해딩하는 일도 많았을 것이고 그 와중에 꿈을 꿔야하는 이중고를 겪었을 것인데. 그 과정에서 사람은 얼마나 단단해질까. 가슴이 뛰는 일이다.

    •  

      이 책은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영역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처음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인재 채용, 재무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실무에 유용한 팁과 체크리스트도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장은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초보 창업자부터 경험이 풍부한 창업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독자들이 현실적인 상황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가이드로, 현재와 미래의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통해 많은 CEO들이 스타트업의 생존 확률을 높이고, 올바른 생존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오늘의 도서는! 창업, 그리고 스타트업 운영과 관련된 책이에요.

      마음 속 깊이 숨겨둔 창업에 대한 열망과 실현시킬 아이디어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지침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잘' 팔아야 '잘' 팔린다

      챕터의 홍보, 마케팅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 또한 제 브랜드를 런칭하며 가장 크게 느꼈던 것들이

      홍보/마케팅이 초기 창업과 그리고 스타트업에게 중요하다라는 점이였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 알고보면 안쓸 수 없는 제품일지라도

      결국 알지 못하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어떻게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PR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얻어 내는 것이 초창기 사업에서 중요합니다.

      흔히 스타트업 대표님들께서 이런 생각을 많이하신다고 해요.

      '우리 제품은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은 우리 제품을 쓸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에요.

      설령 그 제품이 정말 뛰어난 제품일지라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구매할 수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기업 홍보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고 해요.

      ✔우리 회사를 대외적으로 알려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우리를 알리는 것만큼이나 방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회사의 가치를 올리고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다

      스타트업 홍보는 결국 제품을 알리기 전

      자신의 브랜드를 전반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자사 제품 마케팅 전,

      대내외적으로 PR을 홍보해야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이루어낸 일을 주기적으로 이야기하면

      외부 투자자 혹은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쪽에서 우리 기업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스타트업 마케팅,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마케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개념이죠.

      3C에 대한 분석이 첫 단계입니다. 나를 알고, 고객을 알고, 경쟁사를 아는 것이죠.

      '회사를 안다'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는 것인데요.

      우리 기업이 소비자에게 팔려고 하는 제품은 무엇일지, 그리고 서비스는 무엇일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입니다.

      '고객을 안다'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타깃 고객을 정의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자사가 추구하는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단계라고도 할 수 있어요.

      '경쟁사를 이해'

      마지막 단계이자,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경쟁사를 파악하려면 주기적으로 이들이 어떤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지 조사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떠오르는 스타트업 마케팅은

      SNS 마케팅인데요.

      기업 대 기업을 상대하는 B2B던, 기업 대 정부를 상대하는 B2G이건,

      마지막으로 가장 가까운 기업 대 고객을 상대하는 B2C이건 SNS 마케팅을 제외할 수 없습니다.

      고객 타겟층이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하여,

      SNS를 통해 검색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결국 추천을 받지 않는 이상 검색을 하고,

      타 기업들의 후기나 리뷰를 참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 마케팅 중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는 SNS라고 할 수 있어요.

      자사가 띄우고 싶은 키워드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SNS를 활성화하여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자사 브랜드가 상위노출 되는 것

      그것이 SNS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사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 스타트업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결국 모두 이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로워로서 업무를 할 때에도 이 일을 '왜'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회사가 돌아가는 운영체계를 알아야하기 때문이에요!

      일잘러로 거듭나기 위한 첫단계이기도 하죠?

      독서의 계절이네요,

      따듯한 봄공기와 함께 글자와 함께 향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Have a good time, see you again !

      *도서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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