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핵심 내용]
- 기술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방향과 해답 제시
- 개발자가 주로 매니저로 승진하는 IT 업계에서 스태프 엔지니어가 필요한 이유를 기업과 개발자의 관점에서 각각 분석
- 스태프 엔지니어의 세 역할에 맞추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과 실제 사례를 담아서 행동 유도
- 개발자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직책인 스태프 엔지니어가 조직에서 무엇이 되어야 할지 설명
[이 책의 대상 독자]
- 진로를 고민하는 주니어, 시니어 엔지니어
-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시니어 엔지니어
- 개발자 조직 문화를 고민하는 최고 경영자(CEO), 최고 기술 책임자(CTO)
- 인재 관리에 신경 쓰는 인사 관리 책임자(CPO)
- 시니어 엔지니어를 채용해야 하는 관리자
[이 책의 구성]
1부: 빅 픽처 관점의 사고력
훌륭한 스태프 엔지니어의 첫 번째 핵심 역량은 ‘빅 픽처 관점의 사고력’이다. 이는 한발 물러서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즉각적인 세부사항을 뒤로하고, 먼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 넓은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빅 픽처 관점의 사고력을 갖추면 1년 단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거나, 3년 후에 기업에 필요한 것을 예측하는 등 스태프 엔지니어로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빅 픽처 관점의 사고력을 다룬다.
2부: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
훌륭한 스태프 엔지니어의 두 번째 핵심 역량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이다. 스태프 엔지니어가 맡는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프로젝트보다 더 혼란스럽고 모호하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일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치적 자본이나 영향력을 더 많이 이용하고 발휘하며, 기업 문화의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2부에서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을 다룬다.
3부: 조직 차원의 레벨업
훌륭한 스태프 엔지니어의 세 번째 핵심 역량은 ‘조직 차원의 레벨업’이다. 스태프 엔지니어는 팀, 조직의 동료, 기업이나 업계 차원에서 엔지니어의 표준 및 스킬 역량을 향상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이는 스스로 롤모델이 되어서 무의식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르침과 멘토링을 통해 의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도 포함된다. 3부에서는 조직 차원의 레벨업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