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혜성같이 등장한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스케치 완전정복>
현재 UX/UI 디자인을 하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혹시 무엇인지 아시나요?
위에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세계 196개국에서 약 4천명이 스케치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거기뿐만 아니라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드롭박스 등
우리가 아는 유명한 IT회사들의 주요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한국어로 된 책이나 강의가 많지 않아서
영어로 된 사이트를 뒤적거리면서 배워야하는 그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배우기 쉽게 책이 나왔습니다!
저도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도 배울려니 영어로 된 것들이 어딜가나 있어서 힘들었는데
한국어로 된 책이 나오니까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책소개하기전에 여기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여기 링크 클릭!
위에 설명한 것과 덧붙여서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가벼운 프로그램인데 이말만 해서는 잘 모르겠죠?
지금 각종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포토샵이 있는데
이 포토샵은 범용(?)적인 프로그램이라 UX/UI만 하기에는 프로그램이 너무 무겁죠!
쉽게 말해서 야구로 비유하면 포토샵은 전 포지션 가능한 유틸리티 올라운더 선수라면
스케치는 한 포지션에 지극히 강점을 나타내는 선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스케치가 나온것이었는데
어도비에서 스케치에 대항하기 위해 XD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스케치에 한참 못미친다고 해요.
아무튼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구입이 가능한데 운영체제가 MAC일때만 적용이 됩니다.
아쉽게도 윈도우 운영체제기반으로는 없어요ㅜ
그럼 이제 책소개를 들어갈께요!!
일단 목차부터 보는데 천천히 보도록 해요!
여기서는 챕터1,2가 보이는데
챕터1에서는
스케치 시작전에 왜 배워야하는지
어디서 구입하고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와
간단한 툴을 설명하는 것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 들어가있구요!
챕터2에서는
스타일입히는 기본이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어요.
챕터1에서는 정말 지극히 기본적인 내용이 들어가있는거라면
챕터2에서는 기본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장이 되겠죠?!
여기서는 챕터 3, 4, 5 가 보이네요!
챕터3에서는
스케치 디자인을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장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유용한 스킬을 알려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챕터4에서는
챕터3에 꾸민 내용을 바탕으로 살을 더 붙이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건물짓는걸로 비유하자면 챕터3은 건물뼈대를 만드는 작업이 되겠고
챕터4는 인테리어를 꾸미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편할꺼에요!
챕터5에서는
스케치에 같이 호환되는 프로그램을 설명해주는 것인데
앞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같은 것을 할때 이런 방법을 쓰면
협업이 더욱 잘되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챕터6도
마찬가지로 챕터5랑 비슷한 내용이라고 보면 되구요.
챕터7에서는
스케치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킬을 배우는 장입니다.
여러분이 앞에서 차근차근 따라와서 내용을 익히고 몸에 배인다면
챕터7은 무리없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기까진 목차를 살펴봤구요.
좀더 나아가서 책의 내용을 살짝 맛보기로 여러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스케치를 왜 많이 쓰냐!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들어가있는 장입니다.
포토샵과 비교하는 내용이 들어있구요.
왜 스케치를 써야하는건지 왜 가벼운건지에 대해 간단한 설명도 곁들어서 말해주네요!
아까 위에도 말했지만 스케치를 구입하는 경로와 가격정책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이 운영체제가 맥인 컴퓨터만 된다는 것이 너무 아쉽긴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엔 윈도우기반의 운영체제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ㅜㅜ
아마 윈도우용으로도 나온다면 포토샵을 완전히 압살해버릴 것만 같아요!
이런 '꿀팁'이라는 코너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이런 꿀팁은 진짜 필요하고 생각보다 유익해서 꼭꼭 챙겨보도록 해요!
이렇게 이론을 배우고 실습까지 해야 몸에 배이고 나중에 응용을 잘 할 수 있겠죠?
여기서는 너무나도 친절하게 빨간선이랑 빨간박스로 표시를 해줘서 더욱더 알기 쉽게 해주었어요.
이런 애정넘치는 배려를 보여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아무리 컴맹이라도 이 책만 보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리뷰를 했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너무나도 빨리 변화되고 바뀌는 만큼
우리가 쓰는 프로그램이나 툴도 생각보다 빨리 변화되고 진화되어가는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가 IT쪽에 속하는 종사자라면 더욱더 정체되지말고
짬내서라도 익히고 배워야 경쟁력이 생기고 앞으로의 일에 대처할 수 있을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케치는 나중에 완전히 대체될 분위기일것 같습니다.
배워서 익히고 활용을 자주 하면 나쁠 것 없겠죠?
하다가 막히면 이 책으로 공부 많이 하시고 IT를 더욱더 빛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