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소개하는 최신 포르투갈의 모든 것!
한국인 맞춤으로 가장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이웃하고 있어 메인 여행지보다는 스페인과 묶어가기 좋은 서브 여행지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단독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큰 곳이다. 그래서 《리얼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함께 들어가 있는 대부분의 포르투갈 가이드북 구성에서 벗어나 오직 포르투갈에만 집중한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최신 정보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설명, 여행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여행 노하우 등으로 가이드북의 단단함을 갖추었다. 포르투갈을 처음 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짧게 머무는 여행자에게도,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여행자에게도 실용적인 정보로 꽉꽉 채웠다. 포르투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단 한 권의 가이드북이다.
놓칠 수 없는 여행 감성과 인증 사진!
아름다운 사진들로 포르투갈의 면면을 보여드립니다
그저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장소가 널려 있고, 동네의 좁은 골목마저도 멋진 포토존이 된다. 전망대에서 여유롭게 멋진 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낼 때면 낭만에 젖는 곳이 바로 포르투갈이다. 수천 장의 사진에서 고르고 골라낸 사진들은 여행의 감성을 채워주고, 지역별 화보 페이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또한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비교에, 골목골목마다 숨어 있는 포토존까지 깨알같이 소개해 하루하루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속 풍경을 찾아가 때로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때로는 활기차고 부지런하게 여행의 분위기를 즐겨 보자.
식사부터 디저트, 커피에 술 한잔까지 완벽!
파인 다이닝 부럽지 않은 풀코스로 모십니다
포르투갈 음식은 한국인에게 특히 잘 맞을 수밖에 없다. 신선한 해산물과 밥이 조화를 이룬 해물밥은 ‘밥심’을 채워주고, 한국에서도 갖가지 이름으로 친숙한 대구는 포르투갈에서 바칼랴우라는 이름의 포르투갈 음식으로 만난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는 에그타르트는 진한 에프스레소 커피와 잘 어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나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마시는 진하고 달콤한 포트와인은 저녁을 마무리하기 딱이다.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포르투갈 음식들을 섭렵하기 위한 먹킷리스트와 음식별 추천 맛집을 준비해 언제든 맛집 도장 깨기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에 레스토랑 이용법, 음식점에서 유용한 표현과 메뉴 단어, 브랜드별 포트와인 셀러 투어 비교 등 맛있는 여행을 위한 정보로 가득하다.
여행자의 편의에 맞춘 지역 구분으로
포르투갈의 지역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리얼 포르투갈》은 서로 다른 색깔로 여행의 낭만을 선사하는 리스본과 포르투를 상세하게 파헤쳐 소개하고, 근교와 중부의 소도시들은 지역 특색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핵심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철저하게 여행자의 편의에 맞춰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포르투 지역을 과감하게 먼저 소개하고, 중부에 포함되는 지역도 중심 도시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다면 근교로 설정했다. 특히 도시의 경우 여행자들이 알기 어려운 생소한 지역명보다는 주요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구역을 설정해 이름만 보아도 대략 어느 구역을 말하는지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곳곳에 수록한 지역 개념도와 일러스트 지도는 한번 훑어보는 것만으로 포르투갈의 지역 개념이 이미지로 각인된다.
저렴하면서 낭만까지 있는 교통수단!
대중교통 이용법과 패스 안내, 이보다 쉬울 수 없습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포르투갈 시내 대중교통과 도시 간 이동에 필요한 각종 교통편 안내는 이보다 쉽게 설명할 수 없다. 도시 간 이동 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과 소요 시간, 요금, 오가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도표로 요약하고 있어 급하다면 굳이 본문까지 읽지 않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트램은 여행자가 꼭 탑승하는 대표 교통수단인 만큼 앉아서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아센소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게다가 교통편 이용 요금과 관광지 입장권이 합쳐진 시티패스 이용자를 위해 지역 가이드에서는 시티패스 무료/할인 여부를 체크해줘 패스 이용객이 가볼 만한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역별 코스, 근교 코스, 일주 코스까지
가장 효율적인 일정으로만 꾸렸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촉발할 때면 일정 짜기는 즐거운 계획이 아닌 ‘멘붕’의 연속이 된다. 게다가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짜면 오히려 일정에 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는 법! 《리얼 포르투갈》은 지역별로 꼭 가봐야 할 중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담으면서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한다. 여유가 있다면 커피 한잔 또는 마음에 드는 상점에서 시간을 보내면 충분하다. 단, 여행자들이 빠르게 돌고 싶어 하는 리스본 근교의 경우에는 추가로 하루 코스를 제안하기도 했다. 리스보아 카드를 활용한 가성비 넘치는 코스,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을 모은 포토제닉 코스, 포르투갈 일주 코스까지 각자의 취향과 일정에 맞는 코스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