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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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는 과연 보호받을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의 프라이버시가 무엇인지, 어떻게 침해를 받고 있는지, 어떻게 침해에 대해 보호를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공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IT 교양서다!
대상 독자
빅데이터 시대에서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에 대해 생각해보자.
빅데이터를 정신없이 외치는 최근 세대에는 짬, 생각, 물러섬, 점검 등의 단어가 필요할 것인데, 이 책은 이런 유의 단어에 어울릴만한 책이다. 정신없이 쏟아지는 '빅데이터' 관련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간과할 수 없는 이슈는 바로 '개인 정보'와 '프라이버시'다. 어차피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증대는 거대한 물결이 되어 이미 진행 중이다. 항상 그렇지만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가다 보면 가끔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도 있고, 또는 검증하고 가야 할 사항들을 간과해버려서, 결과적으로 치명적인 문제가 기업에 나타날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프라이버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을 통해 빅데이터를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프라이버시는 무엇이 있고 어떤 관점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정리해서 질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꼭 주의해서 알고 가야 할 사항에 대해 '이것은 꼭 챙겨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책쯤으로 생각해주면 만족한다.
'프라이버시를 지독하게 침해하는 기업과는 거래하지 않기-그들이 자신의 행동을 청산하고 다시금 바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나에게 입증할 때까지 거래하지 않는다.' 본문에 있는 내용이다. 앞으로 우리가 비즈니스 관계를 맺는 다양한 영역에서 어떤 기업이 프라이버시를 소홀히 한다면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