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비즈

경제/경영

일터로 간 뇌과학

테스토스테론 조직, 세로토닌 리더, 도파민 팀원

한빛비즈

번역서

판매중

일터로 간 뇌과학
좋아요: 0

합계 : 19,800

  • 애플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가 워즈니악과 함께 일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정체성처럼 느껴지는 스티브 잡스는 사실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리더였다. 의욕이 충만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지혜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고, 그들이 집중해서 일하도록 돕는 데에도 탁월했다. 그래서 우리는 애플이 지금처럼 성장한 것이 모두 스티브 잡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오해를 한다. 

    그러나 잡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했으며 때로는 아주 못된 상사이기도 했다. 오로지 시스템과 추진력에 집중하게 만들던 잡스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많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있었기 때문이다. 

    워즈니악은 에스트로겐이 높은 수평적 사고자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이며 명성이나 권력, 돈을 갈망하지 않는다. 다양한 가능성을 동시에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관계에 있어 주로 수평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한다. 애플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잡스와 워즈니악의 신경 지문이 너무나 다르면서도 서로를 잘 보완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다양한 신경 지문 유형의 특징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일의 격》, 《거인의 리더십》저자 추천

    ★★★★★ 아리아나 허핑턴, 미국 인재개발협회 추천

     

     

    일터로 간 뇌과학_상세페이지_750.jpg

  • [저자] 프레데리케 파브리티우스

    신경과학자, 작가, 연설가이자 뉴로 리더십 분야 선구자다. 그녀의 뇌 기반 리더십 프로그램은 포춘500 임원들이 생각하고 혁신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파브리티우스는 구글, 언스트앤영(EY),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아데코, 액센추어, 딜로이트, BMW, 바이엘, SAP,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트리바고, 아우디 같은 조직들의 청중을 사로잡은 사상가이자 기조연설가다. 또한 정부에 신기술, 혁신, 인공 지능 관련 자문을 하는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맥킨지앤컴퍼니와 막스플랑크협회 두뇌 연구소에서도 일한 바 있다.

    [역자] 박단비

    서강대학교에서 영미어문학과 중국문화학을 전공했다. 국내 PR 회사와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IT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뇌를 읽다》 《협상 가능》 등이 있다.

  • 서문 

    다양성에는 신경 지문도 포함해야 한다

     

    1장. 신경 격차

    2장. 당신의 신경 지문-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3장. 결과 중심 문화 

    4장. 재미, 두려움, 집중 

    5장. 신경 균형 돌보기 

    6장. 스트레스를 이롭게 만드는 법 

    7장. 모두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8장. 사회적 신경 격차 

    9장.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10장. 집단 몰입-집단 사고의 해독제

     

    감사의 말 

    미주

  • 연봉과 복지 시스템을 아무리 훌륭하게 갖춰도

    유능한 인재들이 계속 회사를 탈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밀은 뇌 호르몬에 있다

     

    회사는 좋은 회사와 나쁜 회사가 아니라 나와 맞거나 맞지 않는 회사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특정한 유형의 회사가 모두에게 좋은 회사일 수는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럼 우리는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토록 회사와 맞지 않는 것일까?

    《일터로 간 뇌과학》의 저자이자 신경과학자인 프레데리케 파브리티우스는 그 답을 개인의 신경 지문에서 찾았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노출 정도에 따라 다른 신경 지문이 생기는데, 이 차이가 일과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만든다. 신경 지문은 테스토스테론, 도파민, 세로토닌, 에스트로겐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 강인함, 혁신, 원칙, 통찰력을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조직이 추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테스토스테론 유형의 조직 문화만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반면 테스토스테론 유형의 사람은 대략 남성 인구의 53%, 여성의 39% 정도다. 결국 한 가지 특징만을 고집하는 조직은 다른 성격 유형의, 그러나 유능한 사람들을 조직 바깥으로 밀어내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런 문화 때문에 우리는 일 잘하는 많은 사람이 회사를 그만두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따라서 저자는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다양한 신경 지문 유형을 포용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신경 지문 성격 유형을 포용하는 일터가

    독버섯은 피하고 더욱 많은 먹을거리를 찾는다

     

    때로 다양성이란 혼란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리더들 역시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모아 쉬운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회사가 신경 지문 다양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가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현명한 답을 찾기 위해서다. 

    만약 수십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굶주린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돌아다닌다고 상상해보자. 도파민이 높은 충동적인 사람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버섯을 발견하지만 바로 달려들어 독이 있을지 모르는 버섯을 먹으려 든다. 이럴 땐 신중한 세로토닌 유형이 제지할 것이다. 그러면 추진력 있는 테스토스테론 유형이 시험 삼아 다른 동물에게 버섯을 먹여보자고 할 것이다. 먹을거리일지도 모르는 버섯을 그저 바라만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 통합적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 에스트로겐 유형이 잠깐 모여서 이 버섯에 대해 아는 대로 이야기해보고 단서를 찾자고 제안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독버섯을 피할 수 있는 확률은 올라가고 새로운 버섯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생존과 성장을 해야 하는 건 회사도 마찬가지다. 다양성을 보장하는 기업일수록 더 안전한 방식으로 독버섯은 골라내고 식용 버섯을 먼저 차지하게 된다.

    늘 위기이자 기회인 기업의 현장에서 구성원이 몰입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자들, 어떻게 하면 일터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직원들에게 추천한다.

     

     

    ▶ 추천사

     

    과도한 업무 시간과 큰 스트레스 하에서 일했던 전통적인 일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제 많은 구성원들은 밸런스를 찾으면서 자신과 맞는 일터에서 일하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감히 떠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어떻게 인재를 모으고 구성원들을 몰입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답으로 사람마다 지문과 같은 뇌의 신경 특성이 있음을 이해하고 각각의 뇌가 최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권고한다. 사람마다 신경 특성, 즉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에 차이가 생긴다. 구성원들의 이러한 신경 격차를 이해하면 저마다의 장점을 살려 일하게 도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신경 특성 측면에서 남성성과 여성성, 외향형과 내향형 차이, 최적의 스트레스 포인트 차이, 일터에서 휴식 및 운동과 신뢰의 중요성, 다양성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구성원들이 조화롭게 일하는 일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몰입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자들, 어떻게 하면 일터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직원들에게 추천한다.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 《일의 격》, 《거인의 리더십》 저자

     

    상사도 좋고 동료도 좋다. 크게 실적을 올리고 직원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 《일터로 간 뇌과학》을 선물하라. 저자는 1급 과학 지식들을 적용하여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의 중심 이슈들을 해결할 방안을 강구한다. 정말 중요한 책이다.

    -헬렌 피셔 베스트셀러 작가 및 뉴로컬러 공동 창립자

     

    퇴사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용주들은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해야만 하는 숙명을 맞이했다. 기업들은 머리를 싸매고 재택근무나 하이브리드 환경 같은, 직장과 삶의 균형에 가장 적합한 방안들을 찾으려 애쓴다.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업무 만족도 및 인재 유지율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청사진을 제시해준다.

    -미국 인재개발협회(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 책 속으로

     

    네 가지 강력한 화학물질이 여러분의 성격을 형성한다. 바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다. 이 물질들은 우리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네 가지 개별 시스템들을 이루며, 그것들은 각각 도파민, 세로토닌,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뇌 시스템이라고 불린다. -24쪽

     

    덧붙이자면, 남성 중에도 에스트로겐이 높은 신경 지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특정한 환경에서 제대로 업무하기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뉴로컬러가 공유한 자료를 보면, 대략 남성 인구의 28퍼센트와 여성의 72퍼센트에서 에스트로겐이 높은 두뇌와 관련된 기질들이 나타난다. 따라서 성별을 근거로 누군가의 성격이나 사고 양식에 고정관념을 가져서는 안 된다. 성별이 신경 지문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신경 지문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37쪽

     

    헬렌 피셔는 수렵 채집 사회에서 다양한 신경 지문이 진화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수십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굶주린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돌아다닌다고 상상해봐요. 길을 가다 버섯을 발견하면 도파민이 높은 충동적인 사람들은 바로 달려들어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 버섯을 먹으려 할 거예요. 이럴 땐 세로토닌이 높고 신중한 사람들이 필요하죠. ‘잠깐만, 이건 평소에 먹던 버섯이 아니잖아.’ 그러면 테스토스테론이 유형이, ‘우리 시험 삼아 개들에게 버섯을 먹여보는 건 어때?’라고 말하거나 에스트로겐 유형이 ‘잠깐 모여 앉아서 이 버섯에 대해 아는 대로 이야기해보자’라고 제안을 할지도 모르죠.” -38쪽

     

    2021년 연구자들은 뇌파 검사를 활용하여 열 개의 팀이 음악 비디오 게임을 하는 동안 뇌 활동을 관찰했다. 뇌파 측정을 통해 팀이 집단 몰입을 경험하는 장면이 최초로 확실하게 포착되었다. 과학자들은 팀이 집단 몰입을 경험할 때 멤버들의 뇌파가 서로 비슷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몰입 상태에서는 멤버들의 중측 측두 피질에 베타파와 감마파가 증가했다. 그럴 때 우리 뇌는 개인적인 몰입을 경험할 때보다도 더 기분 좋은 상태가 된다. -349쪽

     

    인간은 소속감을 사랑한다. 내 의견이 대세와 일치할 때 뇌는 쾌감 회로에 환히 불을 밝힌다. 하지만 사람들과 내 의견이 달랐을 때는 어떨까? 뇌에 ‘오류’ 신호가 전달되고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내가 한 ‘실수’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내면적 압박도 느낀다. 사람들이 무심코 자신의 의견을 집단의 것에 맞게 조정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선천적으로 우리는 갈등을 두려워하며 문제를 해결하여 불편한 기분을 없애고 싶어 한다. -353쪽

  • 내용이 없습니다.
  • 내용이 없습니다.
닫기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