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과 편집, 모션 그래픽에 꼭 필요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한번에, 그리고 가볍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핵심만 골라 담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따로따로 배우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최신 버전인 CC 2022를 완벽히 대응하여 신기능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영상 편집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본 기능을 마스터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를 따라 하며 학습합니다.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6주 온라인 스터디 그룹에서는 학습에 유용한 커리큘럼과 질의응답까지 제공하므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더욱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_IT/컴퓨터/그래픽 분야 1위(2018~2021년 집계 기준)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CC 2022를 선택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①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한 권으로 학습!
영상 제작/편집과 모션 그래픽을 제대로 배우려면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함께 익혀야 합니다. 이 책은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활용에 꼭 필요한 주요 기능을 한번에 배울 수 있도록 핵심만 골라 담았습니다. CC 2022 버전의 신기능부터 실무에 쓰이는 활용 예제까지 알차게 구성하여 두 프로그램의 기초와 활용법을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②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2 최신 버전 완벽 대응!
이 책은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22에 완벽히 대응했습니다. 영상 제작/편집과 모션 그래픽 제작을 위해 더욱 강력해진 기능을 다양한 예제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CC 202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며 추가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신기능을 한번에 배워보세요!
③ 가장 완벽한 학습 방법인 3단계 구성으로 학습!
영상 제작/편집과 모션 그래픽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후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간단 실습], 눈으로 봐도 쏙쏙 이해되는 [한눈에 실습]을 통해 쉽게 따라 하며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습 전 이론 학습에서는 영상 제작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화면 구성, 패널과 도구 등을 살펴보고, 예제 실습에 필요한 기본 조작과 설정 방법을 익힙니다. [간단 실습]에서는 왕초보도 알기 쉬운 간단한 예제로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의 주요 기능을 익힙니다. [한눈에 실습]에서는 앞에서 배운 기능의 활용 과정과 결과를 한눈에 살펴보며 실무 감각을 익힙니다. 실습 목차만 보더라도 어떤 기능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기능을 찾을 때 헤매지 않고 빠르게 찾아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④ 기능 익히기에 가장 적합한 실무 예제 구성!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핵심 기능만 제대로 익혀도 웬만한 영상 제작 작업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백과사전식으로 외우는 지루한 방식이 아니라 기능을 익히는 데 가장 적합한 실무 예제 구성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⑤ 공식 카페와 함께하는 6주 온라인 스터디,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그룹!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그룹’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를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atdistudy)에서 6주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 분량을 가이드하고 미션을 제공하며 스터디 완주 시 리워드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막히는 부분은 [Q&A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할 수 있으며, 학습 멘토가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혼자 학습하기 막막한 분,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학습하고 싶은 분, 어도비 신기능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를 활용해보세요!
*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를 활용해 학습한 분들의 실제 후기입니다!
“혼자였다면 작심삼일에서 끝났을 텐데 스터디 덕분에 책 한 권과 왕초보 딱지를 뗄 수 있었어요!” _이로미 님
“처음 공부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뭐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_박해인 님
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다 보면 은근 포토샵, 프리미어와 같은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다룰 때가 있습니다. 저는 원래도 이런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에 관심도 있었고 많이 찾아봤어서 좀 더 열심히 사용한 것 같습니다.
대학원에 있는 현재, 꽤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저는 일러스트레이터랑 프리미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논문에 들어갈 때 그림이나 피피티에 들어갈 삽화를 그릴 때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고 논문에 서플리멘터리 영상을 만들 때에도 매트랩으로 어느 정도 만들고 프리미어로 후처리를 합니다. 꼭 연구와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조교 일을 할 때 실습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거나, 과에서 행정일 중에 가끔씩 동영상 편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해보면 엄청 손이 많이 가고 노가다인 경우가 많은데, 뭔가 제 안의 창작 욕구는 자꾸 저런 일들을 나서서 하게 만들더라고요. 이번에 받은 책은 동영상 편집의 큰 두 개의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입니다.
초보자의 시점에서 조금 요약을 해보자면,
프리미어가 전반적인 동영상 편집, 예를 들어 여러 동영상들을 이어주거나 자막을 다는 것들에 특화가 되어 있다면
애프터 이펙트는 여러 효과를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애프터 이펙트가 뭔가 좀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에도 애프터 이펙트로 만든 재밌는 영상을 따라 만들곤 했는데, 너무 어렵고 저의 한계가 느껴져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정말 신기하고 복잡한 효과들이 많이 있고, 프리미어에도 애프터 이펙트의 기능이 조금씩 들어오고 애프터 이펙트에도 프리미어의 기능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특히 책 뒤에 있는, "무작정 따라 해서는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라고 하는데 제가 사실 무작정 따라 하다가 안 하게 된 케이스인 것 같긴 합니다.
이게 기능이 너무 많아서 무작정 따라 해서 남의 영상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그 기능을 나중에 다시 사용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책은 이제 두 개의 독립적인 프로그램을 다루는 책으로 크게 Part 1과 2로 나뉘어 있습니다. 분량도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전체적인 테마도 비슷해서 하나하나씩 따로 봐도 좋고 처음부터 모두 읽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파트 1과 파트 2가 있고 목차는 저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도비 애들은 원래 프로그램이 년도별로 이름이 다르게 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라고 해서 뭔가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계속 연도별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연세대도 그렇고 카이스트도 이제 학교에서 CC 계정을 하나씩 만들어주어서 어도비에 있는 웬만한 프로그램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이래서 정말 학생이라는 신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직접 구독하면 돈이 꽤 비싸거든요.
이 책은 이제 최신 버전인 CC 2022년도를 위한 책으로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 둘 다 새로운 기능이 무엇이 생겼는지 위 사진처럼 한 장으로 정리해놓았습니다. 사실 저를 포함한 초보자 분들은 모든 게 신기능이라 잘 모르겠지만 이전 버전의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꽤 유용할 것 같네요.
최근에 조교 일 관련해서 동영상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어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나도 처음부터 영샹편집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직하려는 분야가 크리에이터,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편집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급속도로 많아졌다. 영상을 편집하는 건 ADOBE 프리미어를 거치지 않고서는 한계점이 많다는 점이다. 그만큼 프리미어의 가치가 충분히 있고, 이것을 활용할 줄 안다면 모두에게나 충분한 무기이자 스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그래서 뒤늦게 영상편집이라는 분야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ADOBE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는 같은 회사의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상호 호환이 가능하고, 시너지효과도 발휘할 수 있다. 게다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도 활용하면 더더욱 가치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같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쓸모가 있을 것이다. 한 권에 두 과목의 내용이 들어있어서, 기초적이고 입문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처음부터 방대한 양을 배우기에는 양이 부담될 수도 있고, 중간에 어려움을 느끼기라도 한다면, 손을 놓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책부터 차근차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단순히 책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습을 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고 빛을 발하지 않을까...?
책에도 예제가 실어져있어서, 기본기를 다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입문으로 생각하고, 나중에 심화로 들어가도 늦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영상편집이지만, 자막도 영상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장면과 함께 내용을 바로바로 이해하려면 자막만한 것도 없으니까. 이 부분을 나는 이해하는데 애 좀 많이 먹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꼽아보았다. 아마도 독자분들 중에서 이 부분이 어려우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 책을 부담없이 나는 추천한다. 모두들 이 책과 함께 건투를 빌고, 승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영상을 만들어봐야지-하면서 다루던 툴은 iMovie나 VLLO와 같은 '앱'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프러미어 프로와 같은 조금 더 전문적인(?) 툴을 다뤄보고 싶었는데, 컴퓨터로 영상 편집을 하는 것에는 어떤 '장벽'이 있었습니다. 뭔가 더욱 전문적이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이 책이 그 '장벽'을 많이 줄여주었습니다. 실용서지만 일단 다른 책처럼 주루룩- 읽어보고, 예제를 다운 받아 실습을 해보는 형태로 책을 활용했는데, 그 결론은-
두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의 벽은 뛰어넘었고, 영상 편집의 맛이라는 것이 어떤지, 맛있게 느꼈다!
...라고나 할까요-?
1. 일단 기초의 이해부터
영상이라는 것에 있어 막연한 '장벽'은 바로 '기초'였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워낙에 축적된 정보가 많아 이해가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영상 편집의 영역은 아무래도 '기초 정보'를 쌓기 쉽지 않았죠. 이 책에서는 적절하게 기초를 터치해주고 설명을 들어가기에, 영상 편집 실습에 들어서면서의 이해와 적응력을 쉽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2. (최대한) 최신 버전
최대한의 최신 버전인 CC 2022 버전이라, 주요 업데이트 기능(특히 프리미어에서 자동 음성 인식 자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실 버전과의 UI 차이가 다소 있지만 실제 프로그램과 완연하게 다른 것은 아니고, UI는 사용하면서 또 개인화가 가능한 부분이라,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3. 실제로 필요한 것만
물론 진정 전문가를 위한 기술들이 와구와구 있어서 참고서처럼 볼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입문 혹은 중급 정도의 레벨, 어느 정도 "좀 더 전문적인 '디테일'을 만지는 것"까지의 스킬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책은 아니지만, 위의 결론 처럼 뭔가 '영상 편집'에 대한 벽(?)을 어느 정도 넘고, 영상 편집의 맛이 어떤 것인지, 원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할 지 느끼기엔 충분한 책입니다 :-)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2022를 신간이 드디어 집에 왔어요. 사실 저는 프리미어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학원에서 한달동안 정말 힘들게 배웠는데, 배울때는 반드시 유튜브 명작을 편집하리하는 꿈에 부풀었지만, 알바 몇건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안했더니만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 슬픈사실이 제 맘을 때리네요.
흠 단순편집이랑 자막은 넣는데 다른거 그런 기능이 있었나 할 정도로 기억이 안나요. 학원에서 애프터 이펙트 위주로 배워서 더한것 같아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까페에서 같이 공부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점 인데 , 이번 시즌에는 참가신청을 못했어요. 현생이 바빠서, 하지만 일단 책이 있으니 먼저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 책의 장점은 프리미어프랑 애프터 이펙트가 한권에 모두 들어있어서 좋아요. 한권이 분권된책들도 있지만, 영상편집을 처음 배우거나 초,중급 정도의 수준이라면 딱 좋은 교과서가 되어줄것 같아요.
영상편집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촬용용어나 편집용어부터 차근차근 배워갑니다. 전 학원에서 애프터이펙트부터 배워서 더 기억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프로 만 제대로 배워도 웬만한 편집은 다 되는 것같아요. 애니메이션 효과나 3D효과를 제대로 주려면 애프터 이펙트가 훨씬 고컬이지만, 전 프리미어 프로로 센스있게 편집한 유튜브 영상들 만 바로 부럽더러라구요. 편집센스는 정말이지 타고 나시는 분들이 계셔요.
프리미어프로 초반부분에서는 영상편집의 기본인 편집도구를 이해하고 포토샵CC을 쓰시는 분들은 해마다 버전이 바뀌면서, 인터페이스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책을 사실때 최신판을 구매하실것 권해드려요. 그래서 CC 2022 버전책이라 너무 좋네요. 영상 이어붙이기나 레어어 추가, 포지션 스케일,ㅊ로테이션에서 영상 회전시키기, 옵티마시티에서 투명도를 잡아서 마스크로 이미지에 영상 삽입하기 등은 기본 인듯하지만 센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양한 자막넣는 법이나 색보정 및 사운드 편집기능 익히기등 오랫만에 실습하기에서 프리미어 프로를 재미있게 편집해보고 있는 데, 이것참 한번도 안 배운것 처럼 새롭네요. 이러니 책이 필요한 것이 겠지요.
맛있는 디자인시리즈 답게 큼지막한 사진에 설명들이 자세하게 번호를 매기면서 설명해줍니다. 번호만 제대로 따라가도 반은 한 듯해서 뿌듯합니다. 또 실습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어서 연습으로 뭘 편집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한 눈에 실습]이나[ 기능 꼼꼼 익히기 ]는 그냥 건너뛰면 손해, 반드시 확인하고 실습해보실것을 권해드려요. 자막도 단순 자막보다는 포토샵 기능을 같이 사용해서, 멋진 자막들일 완성해보실수 있어요.프리미어 프로의 신기능이 서너게 있는데 전 [음성인식을 통한 자동자막생성]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자막치기 넘 귀찮아고 힘들어서요. UI나 작업환경개선도 되었는데도 SNS에 바로 영상을 업데이트 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네요. 와 , 전 SNS를 안해서 신기하기만 하지만, SNS를 활발히 쓰시거나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께는 무척 편리한 기능인것 같아서 희소식이네요.
애프터 이펙트는 프리미어 프로 다음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프리미어 프로를 얼추 아시는 분이라면 앞에서는 바뀐 부분과 궁금하신 부분만 확인하시고 애프터 이펙트 파트롤 바로 들어가셔서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프터 이펙트하면 모션그래픽을 얼마나 능숙하게 쓰느냐가 관건인데요, 전 학원에서 배울때는 신기했는 데, 집에서 다시 해보니 잘 안되서 매번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강의 내내 학생들이 녹음기를 켜두고 녹음하길래 제들이 왜 저러나 했더니, ㅋㅋ 수업 끝나면 하나도 기억이 안났었다는 그나마 녹음 들으면 조금은 기억하더라구요. 저처럼 학원에서 허덕이실 필요없이, 일단 기초는 맛디로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기 하나도 없이 가서 돈만 날린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에프터이펙트를 기초부터 책보고 차근차근 따라해보고 있어요.처음에는 모션그래픽이 뭔지 패널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는 근본적인 것 부터 알려줍니다.
그리고 레이어블렌딩 모드 사용하기등 다양한 레이어만들기 실습을 도전해 보실수 있어요. 제가 제일 기억하고 싶던 파트인 텍스레이어에 애니메이션 추가하는 방법만 따라해서 영상에 올려도 뭐가 좀 있어보이는 작업물을 만나실수 있을 것 같아요.애프터 이펙트에서도 [ 기능 꼼꼼 익히기 ]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애프터 이펙트의 경우에 학원에서 배우는 아주 어려운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비전문가인 제 입장에서는 이정도만 제대로 할 줄 알아도 어디가서 빠지지는 않을 듯해요. 그리고 하다보면 점점 더 어려운 것들이 궁금하게 되고 해보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전 디자인 프로그램 책들이 좀 있는 데 그중에는 맛디시리즈가 제일 맘에 들어요. 너무 쉽거나 갑자기 어렵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책 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영상편집에 도전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하나 단점이 있다면 조금 무거워요. 책속에 책처럼 1권씩 제본되어 떨어지면 좋겠네요. 틈틈히 사무실에서도 보려도 들고 다녔다가 어깨 빠지는 줄요.그래도 이책 덕분에 다시 영상편집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어요.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커뮤니티 탭마다 영상편집자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엔 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엑셀 같은 MS 프로그램을 배웠는데 이제는 영상편집이나 코딩이 기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엔 윈도 무비 메이커나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가족, 친구들과 찍은 사진, 영상을 간단히 편집해서 추억으로 남겼다.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어렵게 느껴지고 뭔가 그렇게까지 만들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만약은 없지만 그때부터라도 프리미어 프로를 연습 삼아 써봤다면 참 좋았을 거 같다. 이제라도 한 번 프리미어 프로의 사용법을 익혀보려 한다.
IT 도서의 명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2022>책을 참고해서 영상편집의 감을 익혔다. 이 책은 프리미어 프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 2022 새로운 기능을 배우려는 사람,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1. 쉬운 설명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프로그램 설치부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무료 7일 체험판을 가입하고 세팅하는 법부터 시작하면 된다. 편집할 영상이 없다는 걱정도 필요 없다. 편집할 영상과 음원을 구하는 법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연습할 수 있는 예제 파일과 단축키
보통 프리미어 프로만 다루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애프터 이펙트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1석2조다. 애프터 이펙터로 애니메이션, 자막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하면 영상미가 한 층 더 좋아질 것 같다. 연습에 필요한 예제 파일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가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며 보기 좋다.
3. 함께 공부하는 동료가 있는 스터디 카페
독학은 쉽지 않다. 한빛미디어에서는 스터디 공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도 질문하며 해결할 수 있고 중간에 흐지부지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완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활용법을 더 풍부하게 배울 수 있다.
https://cafe.naver.com/matdistudy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 : 네이버 카페
'맛있는 디자인' 온라인 스터디(학습 인증&질문, 정보공유 등) - 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프리미어/애펙
어렵게만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장벽을 없애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따라 하며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 내가 원하는 영상을 빨리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긴다.
어도비 프로그램들이 CC버전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트랜드에 맞춰 빠른 업데이트를 해 주고 있는데, 이 업데이트를 완벽하게 따라가는 책이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아닐까.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는 요즘엔, 앱을 이용하던 프리미어를 이용하던 간단한 영상편집 스킬은 필수가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보기 좋은 영상편집 프로그램. 기본만 하더라도 왠만한 유튜버들 못지않게 영상 만들 수 있으니 책을 보도록 하자.
책은 간단하게 영상편집의 기초 개념.이론으로 시작된다.
이부분이 정말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무턱대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 보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은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도 하다. [영상편집 용어]도 가볍게 보고 지나가면 좋다. 듀레이션. 디졸브. 시퀀스 등 많이 쓰는 용어를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본론으로 들어가 프리미어 프로 시작하기-편집하기-자막만들기-색보정-사운드편집-영상출력의 순서로 프리미어 프로를 배울 수 있다. 책 메뉴 진행 순서가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내는 순서와 동일하다.
보통 책 시작부분에 전체 인터페이스(메뉴) 설명을 해주는데, 맛있는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에서는 실습을 진행하면서 그때그때 새로 보는 패널이나 옵션창 등을 설명해준다. 보통 영상 편집 순서는 거의 비슷하니까, 진행하는 순서에 맞춰 메뉴를 설명해주는 것이 정말 효과적인것 같다.
[단축키]는 실습하면서 저절로 외워질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 교재에 단축키가 나와있다면 따라 누르면 된다. 그러다 보면 단축키 챡챡 눌러가면서 나도 멋지게 영상편집 할 수 있게 되는거지!
실습을 진행하다 보면 [기능 꼼꼼 익히기]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좀 더 깊은 설명을 해 주는 부분이다. 이번 입문 실습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다음에는 사용 할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이번 책에서는 프리미어 CC 2022에서 새로 나온 기능인 [음성 인식을 통한 자막 자동 생성]을 다루고 있다. 자막을 직접 타이핑하지 않아도 시퀀스 파일에 포함된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크립트를 작성해 주는 기능인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다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기능이 아닐까 싶다. 책에서 자막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부분을 자세하게 다뤄주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꼭 복습복습해서 꼭 내것으로 만들어 둬야겠다.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고,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로 영상을 출력.저장하는 것까지 배우면, 모션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인 에프터이펙트를 시작하게 된다.
프리미어는 일상 v-log같은 영상을 편집하기에 좋다면, 에프터이펙트는 그래픽디자인? 움직이는 그림 이미지 편집에 특화되어 있다. 에펙이 프리미어같은 영상편집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애프터이펙트가 더 편하던데.. 두개 다 배워 두면 자기에게 더 잘 맞는 프로그램 위주로 많이 쓰는 것 같다.
애프터이펙트 시작은 모션그래픽 디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실무 제작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며 시작된다. 앞서 프리미어 프로를 영상을 편집해 저장하는 순으로 배웠다면, 애프터이펙트는 기능 위주로 실습해나가며 배우게 된다 .
애프터이펙트는 [인터페이스와 주요 패널 설명]으로 시작한다. 새 작업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눌러도 기능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뭐가있는지 봐두는 것이 좋을것 같다. 뒷 파트에서 기능을 익히면서 다시 정확하게 알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챕터1로 돌아와 다시 보면 되니까.
챕터2에서 본격적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다양한 확장자를 가진 [파일 불러오기]를 하는데, 보통 애프터 이펙트 단독으로 작업하는 일이 드물긴 하니까.. 다양한 소스를 내 입맛에 맞게 잘 가져오는 방법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PSD파일을 불러오면서 꼭 확인해야 하는 옵션창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이후 새 패널을 열어 자유롭게 다뤄보고, 미디어인코더를 통해 렌더링 해서 저장하는 방법을 배우면 애프터이펙트로 영상 만들어 저장하는것을 할 수 있게된다.
다음으로 다양한 실습 파일과 함께 [레이어]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게 되는데, 도형도 만들고 글자도 써 보면서 다양한 종류의 레이어를 배울 수 있다. 예제를 만져보고, 따라 만들어도 보면서 키프레임을 이용한 동적 모션 효과- [애니메이션]을 배운다. 앞서 만들었던 도형을 움직여보고 돌려보고 나타났다 사라지게도 하면서 정말 많이 쓰이는 모션을 손에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 [마스크/매트/셰이프변형/카메라도구] 등을 배우는데 이 부분이 제일 재밋다. 에프터이펙트는 기능 위주로 배워서 응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지는 프로그램이라 기능을 알차게 잘 배워두는것이 중요한것같다.
-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
- 초보~중급자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제와 설명들
- 기본 설명과 함께 꼼꼼 설명으로 실무 팁 배우기
- 공식카페에서 스터디 같이하면서 책 완독하기
- 영상편집에 필요한 프로그램 두개를 한권으로 끝내기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꼭 같이 배워야하는 2종류씩 묶어둔 책으로도 충분히 입문하기 좋지만, 포토샵.일러스트.프리미어.애프터이펙트 각각 프로그램에 대한 책들도 출시된다. 보통 묶음 책 이후에 바로 나오는 편인데 좀 더 깊히있게 배우려면 각각의 책으로 보는것도 좋긴 하다.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책인데 너무 극찬하는 것 같지만.. 그래픽 입문서 중에서 진짜 좋은 책인건 확실하다.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던 2008년 강사님께 부탁을 드려 프리미어 툴을 조금 배웠었다. 하지만 그 후로 관련 업계에 취업을 하지 않았고, 윈도우 기본 영상 편집 프로그램 정도면 충분했기에 프리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언어가 사용하지 않으면 잊힌다고 했던가? 익숙한 프로그램들도 사용을 않다 보면 잊게 되는 것은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다시 또 프리미어와 영상 편집에 다가가고자 책을 펼치게 됐다. 영상 편집에 연계되는 애프터 이펙트까지 담긴 책으로...
크게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툴만 배우기보다는 영상 편집의 기초 이론도 알아둬야 할 것 같았는데 책 구성은 내 수준에 적절한 이론들을 접하게 한다. 사진은 취미로 오랜 시간 찍어왔지만 영상은 다르기에 익숙한 용어와 낯선 용어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간단한 모바일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보게 되는 대충 알고만 있던 용어들의 정의도 다시 공부하는 시간.
시작하기 단계는 프로그램보다 책으로 더 자주 접하는 것 같아 대화상자들은 뭔가 익숙했다. 간단한 기본기는 해본 경험 때문인지 낯설지 않게 습득하기 좋았다. 본격적인 편집 시작하기 단계에서는 영상을 자르고 옮기는 게 나온다. 그러고 보니 방송 편집 때의 그런 도구들도 비슷한 원리지만 편집에 용이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이 문득 궁금한 생각도 들게 한다. 기왕이면 편한 게 좋으니... 역시 투자가 필요한 것일까.
'자막 만들기' 부분을 보며 집에서 생기는 일이 떠올라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요즘은 이 부분 작업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예능을 보더라도 자막이 없으면 재미가 감소할 정도니 말이다.
'색보정'은 사진 보정과 비슷한 커브가 익숙했다. 그리 보정을 많이 하지 않으나 그나마 자주 사용한 게 커브 보정이니... 생각난 김에 DSLR 배터리도 주문을 해야겠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DSLR로 그동안 너무 사진만 찍었고, 요즘은 너무 방치해 뒀었으니 부동산 매물 영상도 촬영에 활용해야겠다.
'사운드 편집'은 과거 음악에 관심이 많았을 때였다면 더 신경을 썼을 것 같으나 현재는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것에 신경을 쓸 부분 같다. 휴대전화의 벨 소리 편집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다. 스마트폰 벨소리 만들기가 단순하게 부분 설정이라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커팅도 이루어지면서 조절까지 컨트롤해야 하는 부분이다. 종종 IPTV를 보면 채널별로 볼륨의 차이가 나는 것도 이런 설정의 차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디오 이펙트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우선은 용어의 의미를 익히는 데 신경을 쓰며 책을 읽었다. 음악을 전공하는 조카가 봤다면 이 부분에 더 집중을 했을 것 같기도 하다.
프리미어의 마지막은 '영상 출력'으로 어찌 보면 간단한 듯 하지만 정말 오래 걸리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다. 과거에 프리미어를 간단히 배울 때 이 부분을 그리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기에 용어들이 상당 부분 낯설게 다가온다. 그러나 영상을 보는 것으로 대입해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들도 있어 그나마 덜 낯설었던 것 같다. 마무리는 '프리미어 프로 실속 단축키' 정리로 프리미어 파트는 끝이 난다.
파트 02는 애프터 이펙트로 그나마 과거 배웠던 프로그램으로 플래시가 떠오르는 게 있으나 그것과는 다르다. 동영상 편집에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영상계의 포토샵?으로 설명을 많이들 하는 것 같다. 모션 그래픽 실무 제작 과정을 보면 낯설다. 스케치가 있는 부분은 나와 거리가 멀기에 주로 타이포그래피 관련으로 활용을 하지 않을까 싶다.
멋있는 장면을 보면 손을 대고 싶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그래픽 실력은 없기에 애초에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 같다. 레이어 이해하기는 포토샵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다른 부분이었다. 다양한 레이어에서 텍스트 레이어 만들기가 그나마 눈에 들어오는 게 관심 분야이자 그나마 조금 건드려 볼 만한 분야라는 생각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모션&이펙트 적용하기'는 과거 '플래시'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내가 사용했던 비슷한 느낌의 프로그램이 플래시였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조절 방법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필수 기능 익히기'가 있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몰아놨는데 낯선 프로그램이라 집중력 있게 따라가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애프터 이펙트를 접해본 이들이라면 유용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파트 2의 마지막에는 애프터 이펙트 단축키 정리가 있고, 그 뒤에 잘라서 책상 위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핵심 단축키가 있으니 처음 편집을 익혀갈 때 유용할 듯하다.
이제 초보 개업 공인중개사라 계약서 쓰는 것도 낯선데 그보다 어려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툴을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책이 디테일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기에 조급하지 않고 하나하나 배워가려 한다면 퇴보 걱정은 하지 않고 계속 스킬업해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한 번에 두 프로그램의 기본기를 익히기 괜찮은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프리미어 프로 공부하려고 프로그램을 한 두번 실행해보다가 어려워서 놓고 있었는데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2>책을 보면서 따라하고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책은 프리미어 프로 CC 2022의 새로 나올 베타버전(영문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들 처음 사용이라 그냥 Adobe 구독하고 설치한 그대로 프리미어 프로(버전 22.2.0 한글 버전)으로 사용하면서 책의 설명을 따라했습니다. 책이 영문 버전으로 되어 있어도 한글버전에서 메뉴를 못찾겠다 하지는 않았어요. 한글로 번역된 메뉴도 있지만 그냥 영어이름 그대로 한글로 읽어서 있는 메뉴도 있고 해서 매치시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어 부분 처음에 영상 이론 설명이 있고, 프리미어 영상편집을 빠르게 경험해볼 수 있는 초단기 코스 부분이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부할때는 얇은 책으로 보고, 이해가 되면 조금 두꺼운 책으로 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초단기 코스 부분의 설명이 얇은 책을 대신하여 프리미어 프로의 전체적인 진행이 어떻게 되고 그래서 이 부분에 필요한 자세한 설명이 다음 챕터들에 나오는구나, 여길 보면 되겠네 등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 화면 사진과 함께 번호가 적혀있고 옆에 번호와 설명이 있어 따라하기 수월하였습니다. 기능 꼼꼼히 익히기에 해당 기능에 대한 추가 설명들도 적혀있어요
책에 중간 중간 단축키가 나오는데 적어놔야지 그랬는데 프리미어 끝나는 부분과 애프터 이펙트 끝나는 부분에 단축키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오~ 그랬습니다. 그리고 책 맨 뒤에는 맨 뒤에는 뚜꺼운 종이로 인쇄되어 있는 부록이 있어서 잘라서 접어서 모니터 옆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처음 챕터에 프로그램 사용 전에 알고 가야 할 내용을 적어두어 기본 지식을 알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 화면 사진에 번호가 붙어 있어 따라하기 편하고 설명으로 따라하다가 '이건 무슨 메뉴인가' 하는 부분을 기능 꼼꼼히 익히기 설명으로 적어두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옆에 놓고 프로그램 사용시 막힐 때 마다 다시 열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