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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개발자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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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좋아요: 2
  • 저자 : 메리 셍발
  • 역자 : 조은옥
  • 출간일 : 2022-06-03
  • 페이지 : 328쪽
  • ISBN : 9791162245613
  • 물류코드 :10561

합계 : 20,700

도서판매처

  •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Developer Relations의 핵심 전략과 운용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Developer Relations(DevRel, 이하 데브렐)는 매우 생소한 분야였지만, 최근 데브렐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데브렐 담당자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같은 IT 대기업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 등의 제조 회사와 작은 스타트업들까지 데브렐에 관심을 두고 뛰어드는 이유는 바로 ‘개발자’가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기업이 성공하는 데 데브렐이 왜 중요한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술 커뮤니티의 개념과 가치부터 데브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였고, 각 장마다 데브렐 전문가의 인터뷰를 실어 실제 구축과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어떤 기술 커뮤니티에 투자할 것인가?
    • 커뮤니티를 어떻게 회사에 어필할 것인가?
    • 데브렐 팀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데브렐 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관계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데브렐 전문가로서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특별 부록] 국내 데브렐 전문가 인터뷰 수록


    ※ 책에서 다룬 참고 사이트와 다양한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다양하고 유용한 데브렐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silverjade/DevRel-Book

     

     

    상세 이미지_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_700px.jpg

  • [저자] 메리 셍발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진심을 다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커넥터입니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키우는 전략에 대해 파고 드는 일을 좋아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셰프 소프트웨어(Chef Software), 스파크포스트(SparkPost)에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지금은 디벨로퍼 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 전략을 수립하려는 기업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marythengvall.com/

    [역자] 조은옥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비개발자입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IT 기술을 동경해 한국IBM으로 이직, 디벨로퍼 릴레이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우아한형제들 디벨로퍼 릴레이션 팀에 합류해, 현재 우아한형제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기술 조직을 브랜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디벨로퍼 아보카도’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아보카도인 이유는, 개발자(Developer)를 지지하니까(Advocate) 아보카도(Avocado)!

     

     

    * 인스타그램: jade.ceo

  • PART 01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CHAPTER 01 커뮤니티란 

    유연한 경계 세우기 

    커뮤니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사람들이 커뮤니티 멤버가 되었으면 하나요?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먼저 집중하고 싶나요?

    그래서, 데브렐 팀이 필요한가요?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 

     

    CHAPTER 02 커뮤니티를 회사에 어필하기

    이해관계자 모으기 

    나만의 방법 찾기 

    기대치 설정하기 

    문제에 대비하기 

    모두와 함께하세요 

     

    CHAPTER 03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커뮤니티 구축에서 소셜 미디어의 역할 

    톤 앤 매너 확립하기

    플랫폼 선정하기

    함께 일하기

    기술에 대해 말하기

    개발자에게 집중하기 

    끌어올리고 퍼뜨리기 

    개인 브랜드 vs. 회사 브랜드 

     

    CHAPTER 04 성공을 측정하기

    스토리텔링은 직무 역량의 일부 

    체크하고 균형 잡기 

    정성적 측정 + 정량적 측정 = 달콤한 성공! 

    일화 vs. 사실 

    가치 실현 기간 

    빠른 성공과 주간 리포트 

    리비박스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 찾기 

    월드 클래스 데브렐 팀 만들기 

     

    CHAPTER 05 데브렐 팀 구성하기 

    팀을 위한 안내도 그리기 

    직함은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누구를 먼저 채용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질문: 어디에 팀을 배치해야 할까요? 

    성공을 위한 팀 세팅 

     

     

    PART 02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CHAPTER 06 커뮤니티 찾기

    Relationship 101: 관계 맺기의 첫걸음 

    맨땅에 헤딩하지 말기 

    오픈소스 커뮤니티 

    커뮤니티를 책임지는 사람 

    커뮤니티만의 특색 

    커뮤니티에 대한 소속감 

    오픈소스는 투자다 

    커뮤니티에 환원하기 

     

    CHAPTER 07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커뮤니티의 사명과 비전 

    행동 강령을 통해 기대치 설정하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으로 주제 유지하기 

    커뮤니티 리츄얼로 안정감 주기 

    사람들이 모일 장소 

    커뮤니티 지지자 키우기 

    지금 시작해보기 

     

    CHAPTER 08 오프라인 모임: 어떻게, 왜, 어디서 해야 할까?

    무엇이 목표인가요? 

    커뮤니티와 교류하기 

    행사들을 살펴보기 

    최소한의 시간, 최소한의 출장 

    적절한 행사 후원하기 

    밋업이라는 미로 탐색하기 

    발표 기회 

     

    CHAPTER 09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 다루기

    번아웃 

    팀의 번아웃을 막는 법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 

    가면증후군 

    가면증후군을 퇴치하는 방법 

    불신과의 싸움

     

    CHAPTER 10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회사를 대표하게 되는 나의 의견 

    선한 영향력 전하기 

    나만의 커뮤니티 키우기 

    진정성 담기 

    공감하는 법 연습하기 

    가지고 있는 플랫폼 활용하기 

     

    APPENDIX A 출장 보고서

    APPENDIX B 이벤트 스코어 카드

    APPENDIX C 해커톤을 위한 1쪽자리 유인물

    APPENDIX D 개발자 리소스 카드

    APPENDIX E 행사 프로세스와 플레이북 예시

    APPENDIX F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떠오르는 데브렐 

    데브렐이란? 

    데브렐의 양상 

    데브렐 담당자를 만나다

     

    찾아보기

  • Developer Relations를 이해하는 첫걸음!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회사가 성공하는 데 왜 기술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또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담당자, 커뮤니티 관리자, 이사, 부사장, C레벨 임원 등,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업의 목표와 우선순위 속에서 이와 관련된 팀을 이끌고 운영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구축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좌절을 겪은 분, 개발자라는 고객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고용하려는 회사들이 늘어감에 따라 기대감을 품고 있는 분 등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요. 디벨로퍼 릴레이션의 진정한 가치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분이나 그 가치를 알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여러분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디벨로퍼 릴레이션, 그리고 우리가 커뮤니티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주 미묘하고 복잡하며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분야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얻고 혹은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인사이트나 도움은 어디까지나 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하시고, 여러분만의 접근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항상 제 고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커뮤니티는 제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효과적이고 믿을 만한 기법이나 테크닉들이 많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스킬은 여러분의 커뮤니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고 이에 대응하여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_기술 리뷰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부_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1부(1~5장)에서는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사결정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커뮤니티를 육성할 필요가 있을지, 적절한 측정 기준은 무엇인지, 디벨로퍼 릴레이션과 커뮤니티 구축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성공적인 데브렐 팀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다뤄봅니다.

     

    ※ 2부_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2부(6~10장)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커뮤니티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벨로퍼 릴레이션 실무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적절한 오디언스 찾기, 회사를 대표하는 것과 퍼스널 브랜딩(이지만 회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사이의 줄타기,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 것 등 매일 마주해야 하는 업무들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 데브렐,Developer Relations


      기업과 개발자 커뮤니티의 관계를 정립하고, 상호 시너지를 형성하여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는 개념으로 등장한 직군이다. 미국에서는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HTML5등의 개발 생태계를 위해 2006년경에 만든 직군이라지만, 16년이 지난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흔한 개념은 아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서비스들은 서비스 자체나 제품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했다면, 이제는 특히 B2B 서비스이나 SaaS, PaaS등 XaaS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를 활용하는 개발자 그룹과의 관계가 중요해 졌다. 개발자들이 실제 사용자이면서 무료 사용자일 경우라도 잠재 고객층이면서 제품/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과 개선사항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소중한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개발전도사(에반젤리즘)을 넘어 DevRel,아보카도(Advocate)의 세계로..


       


      책을 읽으면서 대중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PR(Public Relationship), 좀 더 축소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CR(Customer Relationship), 더 타켓층을 정밀화한 것이 DR(Developer Relationship)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DevRel팀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하지만 DevRel팀에 국한 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이 책은 크게 2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1부에서는 커뮤니티의 필요성, 커뮤니티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2부에서는 실제 어떤 행동을 통해 관계를 정립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1부는 한마디로 "DevRel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고민하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개념이다 보니 DevRel이 왜 필요한지(이를 위해 커뮤니티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사업을 펼쳐나가서 어떻게 평가 받을 것인지 그 측정 기준을 세우기 위한 고민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각 항목을 위해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하므로 어떤 JD를 이용하여 팀원을 구성할 것인지, 성과는 어떻게 정량화할 것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소개하고 있다. 방향성과 수행 전략이 있어야 팀원들에 동기 부여가 되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업에서 맞닥드릴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질텐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좋은 가이드 북, 출발점을 제공해 준다고 본다.


      1부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것은 데브렐의 역량중 스토리 텔링을 소개한 부분이었다.


      "스토리텔링은 '직감'에서 나오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분석'능력을 갖춤으로써 조직 위아래로 '존중'받을 수 있는 '타당성'을 스토리에 부여할 수 있다." /p.84


       




       


      2부에서는 커뮤니티를 통한 브랜딩 전술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대상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설정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한 후 개발자 대상 그룹을  확장하여 동심원을 바깥으로 확장시켜가는 전략이라든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어떤식으로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체크항목등을 제시한다. 끝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얻게 되는 개인의 브랜딩을 만들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부록은 효과적인 성과 공유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출장보고서와  우리나라 기술 커뮤니티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1) 데브렐을 도입하고자 고민하는 조직이나 리더 들에게 효과적인 전략과 운용방안을 소개하고 있지만, 2)새로운 조직을 셋업하기 위한 경영서로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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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데브렐에 관한 책이다. DevRel 생소한 말일 수 있다! 아직까지 생소한 용어지만 지금은 국내 빅테크 기업에서는 데브렐 조직을 운영하고 관련 담당자까지 채용하고 있다. 유튜브 등에서 종종 이 존재들을 확인 가능하다. (ex: 라인개발자실록 채널 참고)


       


      인재 확보에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 등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개발자도 많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술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회사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을 알리면서 더 좋은 개발자들이 모이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데브렐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실제 데브렐 관련 업무 전문가의 특별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개발 관련에도 직접 개발을 하는 분야만이 아니라 DBA나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여기에 또 새로운 영역인 데브렐이 등장하였다. 본인에게 잘 맞는 영역일 수도 있으니 이 책을 통해서 데브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최근들어 Developer Relation(데브렐)이란 단어가 많이 보이고 개발과 관련된 활동들도 많이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그래도 10년 정도 이상 된 개념인 듯한데, 국내에는 몇 년 되지 않은 듯하다. 이전 회사의 데브렐팀도 사내 개발자 행사, 기술 블로그 관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눈에 띄게 많은 활동들을 했었던 기억이 있고(책의 부록에도 테크 에반젤리스트로 등장) 우아한 형제들의 경우도 기술 블로그, 유튜브, 개발자 교육 등 많은 일들을 데브렐 분들이 하고 있다.


       


        HR는 회사 전반적인 일을 서포트 하는 조직이라면 데브렐은 개발자와 관련된일을 서포트 하는 조직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내의 개발자들을 위한 일뿐만 아니라 사외의 개발자들과도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내의 수많은 부서들과 유기적으로 협업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데브렐은 개발자도, 마케터도, 브랜드 디자이너도, 채용담당자도, 교육자도 아니지만 관련된 일들을 어느 정도씩은 담당하며 일을 한다. 회사마다 데브렐팀이 어느 조직 소속인지가 천차만별인 것을 보면 회사마다 데브렐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나 역할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IT가 거의 모든 산업에 활용되면서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개발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회사들의 노력들이 더 많아졌고, 그에 따라 잠재적 지원자/직원인 외부 개발자들과 좋은 관계 유지/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데브렐이라는 부서와 역할들이 확대되고 앞으로도 더 커질 것 같다. 서비스의 고객 자체가 개발자인 회사는 물론이고 새로운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한 회사 또한 그럴 것이다. 


       


        책에서 기억이 남는 부분이 몇가지 있다. 너무 모든 짐을 혼자 맡지 말라는 것이다. 회사에 따라 데브렐이 하는 역할이 정말 많은데 인력이 많지 않은 경우 쉽게 번아웃이 오거나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개발자 커뮤니티의 대상을 너무 광범위 하게 "모든 개발자"로 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타겟의 폭을 줄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는 개발자들과 진정성 있는 교류와 서포트가 먼저지, 회사의 채용이나 상업적 목적이 우선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앞의 것들이 만족되면 뒤의 것들은 자연스레 따라 올 것이다.


       


        회사의 규모나 서비스 종류에 관계없이 데브렐은 필요하다고 본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해당 일들을 맡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발자를 위한 직군 자체가 생겨서 나로서는 매우 환영할 일이다. 서로 윈윈하며 더 좋은 개발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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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독자



      - 데브렐이 궁금한 자



      - 기술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자



      - 개발자에게 회사를 어필하고 싶은 자


       







      좋은 점



      - 커뮤니티를 만들고 유지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



      - 데브렐 팀의 성공 척도 제시



      - 기술 커뮤니티가 어떻게 개발자에게 어필하고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부록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데브렐 인터뷰가 알차다


       







      아쉬운 점



      - 데브렐의 정의를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는다. (부록에 존재한다)


       







      총평



      기술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 직접 꾸려보고 운영해보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국내 데브렐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꼭 부록을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요즘같이 개발자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데브렐팀 또는 기술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현직 개발자들에게 회사를 홍보하기 좋은 수단이라고도 생각된다. 더 나아가 기술의 인사이트와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커뮤니티는 덤이다.


       


    •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DevRel)


       


      최근 들어서 전통적인 기업 구조에 속하지 않던 새로운 형태의 업무가 각광받고 있다. 예를 들어 저번 달에 읽었던 “Introducing MLOps, MLOps 도입 가이드”에서 소개한 MLOps도 그렇고, 이와 비슷한 DLOps 및 DevOps 등도 그러하다. 이에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한 DevRel도 최근 들어서 급속도로 주목을 받는 키워드이다. DevRel은 Developer Relations의 약자로, 개발자가 연결된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업무이다. 다소 추상적인 DevRel의 개념을 내가 책을 읽고 이해한대로 풀어 쓰자면 다음과 같다 “어떻게 개발자를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하게 만들까?”. 기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개발자는 가깝게는 동료 개발자나 기업 내부의 다른 부서와도 원활한 소통을 해야하며, 때로는 기업 밖의 사용자 및 잠재 고객인 일반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무슨 불편함을 가지고있는지 등을 잘 파악해야한다. 주어진 개발 업무를 하다보면 다소 외부와 단절되기 쉬운 개발자를 쉽게 노출시키게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잘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으로 맡는 부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개발자 커뮤니티 개설 및 운영이라는 추상적이고 쉽지 않은 분야를 저자 Mary Thengvall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정리하였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커뮤니티란


      2장: 커뮤니티를 회사에 어필하기


      3장: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4장: 성공을 측정하기


      5장: 데브렐 팀 구성하기


      6장: 커뮤니티 찾기


      7장: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8장: 오프라인 모임: 어떻게, 왜, 어디서 해야 할까?


      9장: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 다루기


      10장: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Appendix


      A: 출장 보고서


      B: 이벤트 스코어 카드


      C: 해커톤을 위한 1쪽짜리 유인물


      D: 개발자 리소스 카드


      E: 행사 프로세스와 플레이북 예시


      F: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옮긴이 조은옥 작성 및 국내 담당자들과의 인터뷰)


       


      위에서 특별히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아래와 같다.


      4장: 근로자가 퇴사하고 싶을 때는 단순히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때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동기 부여, 그리고 보상을 위해서는 성공과 실패를 잘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마치 딥러닝에서 loss function과 같은 것으로, 조직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다. DevRel의 경우 그 활동 범위도 애매하며 정량적인 성과를 측정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독립적인 부서가 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성공 측정에 대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7장: 커뮤니티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개발자들은 똑똑하므로 본인들이 이용당하는지를 단번에 간파하며, 커뮤니티의 목적이 변질된 순간 바로 이탈할 것이다. 조용히 눈팅하는 lurker를 잘 이끌어내서 활발한 참여자로 만들고 최종적으로 brand advocate가 되어 개인이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구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기업 내 DevRel을 맡고있는 직원의 시점에서 작성되었다. 따라서 당신이 DevRel에 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면 가장 적합한 독자일 것이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은 생각보다 자기 주도적인 작업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어진 일만 수행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DevRel이라는 업무는 태생상 정량적인 성공 여부를 측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디테일한 요소들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DevRel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책의 내용은 도움이 것이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에는 기업 내에서 DevRel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책을 통해 DevRel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추후에 나만의 일을 꾸려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것도 미래의 일에 포함되어 있다. 책을 통해 미래의 회사 내부에서의 부서간의 소통과, 외부를 향한 홍보 기여 방법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할 있어 예상보다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 규모와 분야에 상관 없이 앞으로 본인만의 일을 꾸려가고 싶고 특히 그것이 IT 관련된 독자라면, 책을 통해 기업이라는 집을 짓는 개발자와 어떻게 효율적인 소통을 있을지 생각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질 있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Developer Relations을 줄여서 DevRel이라고 하는 군요.



      처음 접하는 개념이지만, 역자 '조은옥'님 이름이 낯익다 싶었는데,



      IBM에서 밋업을 할때 주최를 하시는 분이셨네요.






      저자가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회사가 성공하는데 왜 기술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데, 제가 개발자여서 그런지 다루는 내용이 저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개발자가 직접적인 고객은 아니다 보니 약간 거리감을 두고 읽게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록에 DevRel 이 '개발자가 고객인 경우'와 '개발자가 핵심 인재 및 채용의 대상인 경우'라고 했지만,



      본문은 전자의 입장에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업 자체가 길지 않다보니 명확한 업의 정의와 업에 대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런 주제의 책을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데브렐팀만의 고민이 아닌 '번아웃', '가면증후군'에 대한 대응 방식이나,



      초기 팀 세팅 방법 같은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코로나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리는데요.



      하나둘씩 오프라인 모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관심 있는 모임은 개발 관련 주제입니다.


       



      100명 이하는 오프라인으로 모이고 나머지 인원은 유튜브, zoom을 통해서 영상으로 봅니다.


       



      하지만 2년 전처럼 몇백 명씩 한자리에 모이기에는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기술을 커뮤니티를 좀 더 활성화할 방법의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인데요.



      해외에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전략적으로 이끄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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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뮤니티 책임을 지는 사람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자발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업무 외 취미 개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신기술에 대한 관심, 사내에 해당 기술 도입을 갈망하는 사람들, 커뮤니티 장의 실력을 보고 가는 케이스도 있겠죠.


       



      이때 커뮤니티의 임원이나 팀장들은 주로 관심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관련 주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소개해주거나 아니면 직접 도움을 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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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표 기회



      최근 2년간 콘퍼런스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특성상 쌍방향 소통으로 느끼기보다는 듣고 끝나거나 벽에 이야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오프라인 자리가 많이 생길 것으로 보여 발표 기회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각 콘퍼런스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청중들이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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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이 책은 해외 커뮤니티가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책인데요.



      국내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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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한 이유?

      회사 내에서도 사내 개발 스터디를 한 적이 있지만 좀 더 회사에 도움이 되고 또한 사내 개발자들끼리도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라는 고민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책에서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전에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회칙을 만들거나 어떤 사람들을 커뮤니티에 가입시킬지를 정해야 하는 것 이 부분이 많이 중요한 거 같아서 이렇게 남기네요.

      해당 책에서는 데브렐 팀이 필요한지?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알려주면서 이해를 시킵니다.  

      저도 개발자라서 그런지? 다른 큰 기업들의 개발자 컨퍼런스 및 회사 내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면 

      많은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들이 거기서 성장하는 것을 다른 개발자들이랑 서로 공유를 하면서 발전돼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회사 내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해당 책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를 보고 저 또한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조그마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네요.




      저처럼 회사 내에서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계획 중이신 분들께 꼬옥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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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점점 개발자를 채용하는 회사가 늘어가고 그에 따라 개발자들을 채용하기 위해서, 혹은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서 데브렐이 중요해지고 있다. 데브렐이란게 결국에는 개발자를 위한 PR 이라는 뜻인데, 이 책은 이런 분야를 책을 다루고 있다.


       


      개발자들 집단의 특징 중 하나가 커뮤니티가 매우 활발하다는 것인데 이러한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초반에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정말 회사에 효과가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장에 성과를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데브렐 팀을 구성하는 바법을 설명하고 커뮤니티의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부록부분이였는데, 마지막장에서 실제 실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브렐 업무에 대해서 적용중인 것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다. 흔히 들어봤을 마이크로소프트의 MVP, 우아한형제들의 우아콘 등이 데브렐 팀에 의해서 기획되고 운영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책이 실습을 주로 다루지 않고 데브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보니 책을 읽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직 이것만 읽고서는 회사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는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단순 개발이 아닌 커뮤니티에 집중한 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새롭게 느껴졌다. 


       


      일반 개발자라도 데브렐과 관련해서 관심있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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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에 아보카도 그림이 들어간 것은



      '개발자developer를 지지한다advocate' 를 줄이기 때문에 Avocado 라고 한다!






      결국 개발자의 편에 서고, 개발자를 대변하는 것이 데브렐 팀의 역할인가보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데브렐 팀의 한 가지 업무는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개발자들을 advocate하고, 다른 한 가지는 사내의 개발자들을 advocate하여 기업 문화를 바꾸고 교육, 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첫 번째 업무에 속하는 기술 커뮤니티 운영, 컨퍼런스 개최 등은 내가 개발자 고객이 되어봤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1부는 회사의 의사결정자가 커뮤니티와 데브렐 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부분이다.



      2부는 데브렐 팀의 실무자를 위한 내용이다. 호기심으로 한번 읽어보자 생각했던 것에 비해 굉장히 심도 깊은 실무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부록이 굉장히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데브렐을 하고 계시는 옮긴이 조은옥님께서 국내 데브렐에 대해 다뤄주신 부분이 있다.



      데브렐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이 목표라면 이 부분만 읽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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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에서 개발자의 영향력이 커졌 때문에 데브렐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는 것이 옮긴이의 설명이다.



      '데브렐 담당자를 만나다' 라는 파트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우아한형제들, SK텔레콤의 담당자와의 인터뷰로 국내 데브렐의 구체적인 사례를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강추한다!

    • 이번 달은 개발에 관련된 서적보다는 가볍지만 도움이 될만한 주제로 책을 선정해 데브렐(Developer Relations)와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일하는 방법, 애자일 등에 관한 강의섹션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심도와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이러한 마인드와 커뮤니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갈증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한몫했습니다ㅎㅎ






      총 10개의 챕터 중 3개의 챕터를 읽었고 이에 대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PART 01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CHAPTER 01 커뮤니티란
      CHAPTER 02 커뮤니티를 회사에 어필하기
      CHAPTER 03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CHAPTER 04 성공을 측정하기
      CHAPTER 05 데브렐 팀 구성하기

      PART 02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CHAPTER 06 커뮤니티 찾기
      CHAPTER 07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CHAPTER 08 오프라인 모임: 어떻게, 왜, 어디서 해야 할까?
      CHAPTER 09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 다루기
      CHAPTER 10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PART1의 3개의 챕터를 읽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제가 회사 내에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위치는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 PART1이 저에게 더 맞다고 생각해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피자마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설명해주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커뮤니티는 훨씬 진지하고 무거운 것이라는 의미를 알려주었습니다.







      '공통의 원칙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경험과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공유함으로써 그룹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






      이 문장이 이 책에서 정의하는 기술 커뮤니티입니다.






      문장 자체만 보면 그렇구나라고 지나갈 수 있지만, 커뮤니티나 스터디를 진행해봤던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공감이 많이 되면서도 다 충족시키기 쉽지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뮤니티 인원들이 구성되어도 모두 가치관이 맞고 동일한 목표를 갖는 구성원들은 찾기 힘드니까요.






      또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전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커뮤니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3. 어떤 사람들이 커뮤니티 멤버가 되었으면 하나요?


      4. 해당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먼저 집중하고 싶나요?


      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데브렐 팀이 꼭 필요할까요?






      제가 만약 회사에서 데브렐 팀에 속하는 인원이라면 저 5가지 질문을 가지고 꽤 오랜 시간 회사 동료들과 토론을 나눌 것 같습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회사와 회사의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끌어나가야 하는 조직이니까요ㅎㅎ






      항목들을 보며 과거에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3번 항목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이 기억이 났었는데, 보통 익명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구하기 때문에 해당 사람들의 이력, 성격, 가치관 등을 모두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원자들을 모두 받아 그 안에서 규칙, 목표 등을 같이 정했었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었습니다.






      의견이 달라 서로 다투던 경우, 가치관이 달라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진척이 안되던 경우 등 제대로 된 팀을 구성하기까지 굉장히 노력이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데브렐 팀의 존재가치를 파악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느낀 것이 현재 다니는 회사는 아마 데브렐 팀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도 귓등으로도 안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개발자 문화, 애자일 등 이러한 주제에는 관심이 없고 회사의 이익 추구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팀을 꾸려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저도 회사의 주구 성원인 개발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에 속해 데브렐이 존재하는 회사에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든다면 일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회사와 조직원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개발자들도 한 번씩 읽으면 좋겠지만 현재 조직에서 데브렐과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되는 분에게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져야 하는 마인드, 계획 등에 대해서 가이드를 잘해주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이 책은 Developer Relations 이라는 직무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아한형제, 라인등 국내외 기업에서 채용을 하고 있는 직무이며,  이들이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기여를 하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적었습니다^^



      https://ai-creator.tistory.com/622

    • 회사의 권한이 없는 일개 구성원으로써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다. 기껏해야 기술 블로그에 기고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오히려 개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지 않나 싶다.우리 회사의 적용한다면? 을 가정해봤을 때, 가장 경쟁령 있는 건 하드웨어 팀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른 분께도 이야기 해봤다. XX님도 기술 블로그 기고나 오픈 소스 공개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긴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혼자 생각만 하고 있다고 하셨다. 이러한 측면에서 권한과 책임이 있는 자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 좋았던 점


      -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이 단순히 기술 블로그 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컨퍼런스 주최, 후원 등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데브렐은 어떤 팀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성과를 측정하기 어렵고, 그로 인해 CTO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도.


      - 국내 회사의 데브렐팀 이야기를 부록으로 다룬 부분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주요 독자는


      - 데브렐의 관심있는 사람


      - 회사에서 어느 정도 권한이 있는 사람 (CTO, 팀장 급?)


      인 것 같다. 물론 개인이 회사의 변화를 이끌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쉽지 않다고 느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데브렐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와 개발자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으로 더 나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기술 생태계에 잠재된 원동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신 트렌드를 담은 경영서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Developer Relations(데브렐)이다. 데브렐이란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기존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달리 데브렐 전문가들은 회사와 개발자 사이의 관계를 맺고 시너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때문에 성과 측정의 기준이나 방법도 기존 비즈니스 영역과 달리 독특하다.



      2부에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지만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서 중요시 여겼던 ROI와 같은 성과 지표를 채택하지 않는다. 대신 커뮤니티의 최대 이익에 집중한다.


      기업의 이익은 어디까지나 수익 창출에 있기에 성과 측정이라는 부분에서 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CEO와 같은 의사결정권자가 보기에는 확실히 매력적이지 못한 아이디어로 비춰질 것이다.


      하지만 데브렐 팀이 가지는 가치는 돈 이상의 것을 가져다 준다. 이를 가장 깔끔하고 알기쉽게 표현한 본문에 소개된 커뮤니티 리더 이몬 레오나르드의 글을 인용해본다.




      “데브렐 팀은 기찻길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마케팅 팀에서 기차역을 만들면, 엔지니어들이 기차를 만들고, 영업 팀은 기차가 굴러가게 한다. 이 중 어느 한 팀이라도 없으면 기차는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기찻길을 만드는 것은 어디까지나 미래를 위한 투자 저변과 인프라에 집중하는 일인만큼 눈에 띄는 수익을 창출하는 일로 보이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당장은 돈을 낭비하는 업무로 보이기 쉽상이다. 그럼에도 회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원석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여기까지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인 듯 하다. 즉, 이 책은 기술보다는 경영에 관련된 책이다. 기술, 커뮤니티, 개발자라는 소재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 관계에서 기업을 위한 이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비전을 수립하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그렇기에 CTO 이상 의사결정권을 가진 경영진이 읽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값진 책이다.



      그 외에도 데브렐 팀 혹은 데브렡 유관부서의 팀장, 매니저, 중간 의사결정권자에게 도움되는 실무 지식이 많이 담겨 있다. 경영진을 설득하여 데브렐을 추진하는 방법 부터 팀원의 번아웃을 막는 방법까지 실무 방법론이 잘 정리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데브렐 팀을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라는 주제에 대해 마케팅 부서, 엔지니어링 부서, 고객 성공 부서, 프로덕트 부서, .. 등 각 부서에 배치한다 가정하였을 경우 고려할만한 사항을 읽어나가며 데브렐 팀의 존재 목적과 역할에 대한 뚜렷한 선을 그어볼 수 있었으며 유관부서와의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어 갈 방향의 큰 그림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방법들은 경영진에게는 기업의 비전을 위한 효율적인 인사 관리의 아이디어를 줄 것이고, 실무진에게는 데브렐 팀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가져다 줄 이익 및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득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성과측정



      또한 개발자 생태계에 종사하는 독자에게도 읽어봄직한 내용이 많다. 개발이라는 행위는 결국 기업 및 수익창출과 완전히 동떨어질 수는 없으므로 데브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영 생태계의 변화를 감지하고 데브렐과 같은 개발자에도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문화가 지속될 수 있는 자극제로서 개발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 외에도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 방법이나 10장에서 소개하는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와 같은 주제도 개발자 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이다.



      부록에는 구체적인 실행에 관련된 아이디어 예시가 많이 담겨 있어 유익하다.


      데브렐 참여를 통해 축적된 출장보고서, 이벤트 스코어 카드는 향후 성과 측정에 도움이 될만한 자산 기록이 될 수 있으며 관계 안에서 축적된 개발자 리소스 카드는 향후 인사관리에 큰 보탬이 될 자산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은 필요 이상으로 자세히 기재되어있어 행사를 진행하는 리더 및 실무진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될만한 자료라 생각했다.부록



      끝으로 부록의 마지막에는 국내 데브렐의 현 주소가 담겨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우아한형제들, SK텔레콤 등의 데브렐 담장자 인터뷰는 국내 실정에 맞는 팀 운영에 도움될 만한 조언이 담겨있으며 선도 기업의 움직임은 소속 회사의 경영진을 설득하는데 있어 유리하므로 데브렐 생태계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의사결정권과는 거리가 먼 독자이지만 커뮤니티와 공존하는 개발자 생태계가 개발자 개인의 발전과 자아실현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는 잘 알고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시키는 에너지는 반드시 개인적 차원의 보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발전에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누구보다도 기술 생태계 이해에 관심이 많은 경영진 분들이 많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개발자, 회사, 생태계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우리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기대치나 목표하는 바를 정하고 그 지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팀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만약 내가 쇼핑몰이라는 사이트를 제작을 했을때, 사용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이고, 주요 고객층은 어디에 벤치 마킹을 할 것인지도 여기에 포함되는 일이기도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모으는 일도 중요하지만 많이 모였을 경우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한가도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있고 특히, 팀원을 모으는 역활도 하여 커뮤니티 활동은 중요하다 보고 있다.


       


      해외 기업의 사례를 보면 애플의 WWDC 같은 개발자 컨퍼런스도 열면서 역량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역활을 한다.


       


       




       


       


      국내 기업의 사례를 봐도 네이버, 카카오, 토스, 배민 등 컨퍼런스를 진행을 한다.


       


       


       






       


       


      커뮤니티 라는 것이 컨퍼런스에 참여를 한다고만 볼 수도 없다.


      자바 커뮤니티로 okky나 학원이나 인강을 보면 같은 문제를 직면한 사람들 끼리 모여 Slack이나 디스코드, 깃허브로 많이 들 얘기를 나누는 편이다.


       


      책 내용중에서는 번아웃과 일 처리 관련한 내용도 나온다.


      일을 할때, 순서를 정해야 일을 쉽게 끝낼 수도 있고, API 경우에는 다른 프로젝트를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앞의 로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먼저 수정을 하고 다른 팀에게 넘겨줘야 일의 마무리 일정이 앞으로 당겨 질 수 있다.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던 서비스가 전부 온라인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될 만큼 개발자들의 일이 많아졌다.


      개발자들은 개발만 하다보면 번 아웃이 오게 되는데 적절한 휴식이 주어져야 다음 프로젝트 및 번아웃에 허덕이다 퇴사나 장기 휴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번아웃을 해결하는 것과 방지하는 것도 인사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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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개발 기술이 아닌 도서를 만났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라는 책입니다. 머리 아픈 코딩이나 개념들의 설명을 벗어나 이번에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넘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게는 결코 쉬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메리 셍발이라는 분입니다. 디벨로퍼 릴레이션 - 이 책에서는 데브렐 이라고 줄여서 표현합니다 - 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컨설팅을 하고 있고, 커뮤니티 정보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며, 기술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방법과 팀의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 등의 주제로 콘퍼런스 등의 행사에서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과 활동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이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개발자와 어떻게 맺고, 발전시켜야 할지 - 즉, 데브렐입니다. -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기술 커뮤니티가 중요하고, 그래서 기술 커뮤니티가 무엇이고,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이것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 어떻게 투자를 할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이 활동 자체는 영업이나 마케팅 조직과 같이 수치화가 가능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성공 지표로 삼을 것인가라는 부분도 다루고 있습니다. 데브렐을 다루기 위해서는 별도의 팀을 두거나 조직의 한 파트로 구성할 수 있는데, 이 상황에서 어떠한 역할의 사람들이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우선시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데브렐은 커뮤니티를 구축하거나 기존에 존재하는 커뮤니티와 관계를 지속해 가며 꾸려나가야 합니다. 적합한 커뮤니티를 어떻게 찾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속화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커뮤니티 활동 중에서 큰 부분인 오프라인 모임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담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작가가 컨퍼런스에서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는 팀의 번아웃에 대한 예방 및 극복 방법도 알려주고 있으며, 가면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생소하지만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일과 상황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어서, 우리나라의 사례를 기대할 수 없었지만, 이 책은 고맙게도 부록에서 국내 데브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국내의 IT 업계 유수 기업들은 데브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담당자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퍼널, 애드보케이트, 이니셔티브, 에반젤리스트 등의 생소한 단어들을 접하게 되면서, 예상보다는 가볍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읽기 전에 마케팅 쪽에 지식이 있으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이 점점 중요시되는 기업 환경을 고려해 봤을 때 선지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반갑고 유익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데브렐 조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도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술 지원팀이나 연구 기획팀과 같은 조직을 이전에 있던 회사에서 보기도 했고, 이런 조직을 확대해서 데브렐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합니다. 개발 조직에서 부족할 수 있는 타부서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좀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해결사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데브렐 팀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단어의 의미조차 알지 못했던 Developer Relations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단어 자체가 길다보니 보통은 축약해서 DevRel(데브렐) 이라고 표현을 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데브렐의 역할이 기업의 마케팅이나 영업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으나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역할이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간략하게 파악한 그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았다.



      개발자들을 위한 문화를 만드는데 고민한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기업의 홍보를 위한것이 아니어야 한다. 

      마지막 문장이 정말 의미심장하다. 기업의 홍보를 위한것이 아니어야 한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단시간이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이다. 분명 꾸준한 노력과 인내, 그리고 속한 조직의 지지가 있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힘든 목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역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개발자라는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의미이다. 책 뒷쪽에 있는 국내 회사에서 데브렐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의 인터뷰를 읽으면서 정말 부러웠다. 우리 회사도 저렇게 생각을 하고 문화를 키워 나가면 좋을 텐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을 위한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들이 필요한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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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혹시 Developer Relation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미 해외에서는 꽤 많은 기업들이 내부에 Developer Relations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전 세계적으로 부족해지는 상황이 되면서 회사 내에서 개발자를 찾기 위한 하나의 방도인거죠.

      국내에서는 IBM Korea가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IBM Korea에서 처음으로 Developer Relations 역할을 하신분이 바로 이 책을 번역하신 분이죠.

      그 이후 국내에서도 개발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많은 회사들이 Developer Relations 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면서 많은 Developer Relations 팀이 생기게 되었죠.

      하지만 국내에서 Developer Relations 업무는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분들 위주로 만들어졌었죠.

      이 책에는 해외에서 먼저 만들어진 Developer Relations 팀이 해왔던 노하우를 잔뜩 담은 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걸 Developer Relations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 번역해주셨죠.

       

      만약에 Developer Relations 역할을 꿈꾸고 계신 분이라면 이 책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데브렐 팀, 기술 커뮤니티, 커뮤니티 구축, 관리, 오프라인 행사까지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데브렐팀을 운영하고 회사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죠.

       

      데브렐팀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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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Developer Relations의 핵심 전략과 운용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Developer Relations(DevRel, 이하 데브렐)는 매우 생소한 분야였지만, 최근 데브렐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데브렐 담당자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같은 IT 대기업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 등의 제조 회사와 작은 스타트업들까지 데브렐에 관심을 두고 뛰어드는 이유는 바로 ‘개발자’가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기업이 성공하는 데 데브렐이 왜 중요한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 커뮤니티의 개념과 가치부터 데브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였고, 각 장마다 데브렐 전문가의 인터뷰를 실어 실제 구축과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주요 내용]



      - 어떤 기술 커뮤니티에 투자할 것인가?



      - 커뮤니티를 어떻게 회사에 어필할 것인가?



      - 데브렐 팀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데브렐 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관계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데브렐 전문가로서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서평]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회사가 성공하는 데 왜 기술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또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담당자, 커뮤니티 관리자, 이사, 부사장, C레벨 임원 등,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업의 목표와 우선순위 속에서 이와 관련된 팀을 이끌고 운영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구축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좌절을 겪은 분, 개발자라는 고객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고용하려는 회사들이 늘어감에 따라 기대감을 품고 있는 분 등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요. 디벨로퍼 릴레이션의 진정한 가치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분이나 그 가치를 알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여러분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디벨로퍼 릴레이션, 그리고 우리가 커뮤니티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주 미묘하고 복잡하며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분야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얻고 혹은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인사이트나 도움은 어디까지나 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하시고, 여러분만의 접근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항상 제 고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커뮤니티는 제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효과적이고 믿을 만한 기법이나 테크닉들이 많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스킬은 여러분의 커뮤니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고 이에 대응하여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_기술 리뷰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부_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1부(1~5장)에서는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사결정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커뮤니티를 육성할 필요가 있을지, 적절한 측정 기준은 무엇인지, 디벨로퍼 릴레이션과 커뮤니티 구축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성공적인 데브렐 팀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다뤄봅니다.







      ※ 2부_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2부(6~10장)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커뮤니티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벨로퍼 릴레이션 실무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적절한 오디언스 찾기, 회사를 대표하는 것과 퍼스널 브랜딩(이지만 회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사이의 줄타기,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 것 등 



      매일 마주해야 하는 업무들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각 장마다 여러 디벨로퍼 릴레이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 책에서 정리한 원칙들을 사용해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프레임워크 속에서도 어느 부분에 디벨로퍼 릴레이션이 잘 맞을지 파악함으로써 여러분의 특정 커뮤니티에 맞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개발자 커뮤니티가 가진 고유의 가치를 알고 비즈니스 핵심의 한 축에 관계 및 커뮤니티 구축을 포함한다면 회사도 성공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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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개발자와의 관계"라는 말은 어떤 의미 일까?


      얼마전만 해도 개발자라고 하면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두꺼운 안경을 끼고,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 사는 이미지가 강했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대게 그런 식으로 그려진다. 


      최근에는 첩보물(미션임파서블 같은)등을 통해 어딘가 중요한 곳에 침입하여 정보를 캐내는 역활이 대다수다


      하지만 일반 개발자의 모습은 정말 다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건설노동자와 동일한 취급을 받으며 비슷한 분류 체계로 인력을 나누어 왔다.


      회사에서도 IT 부서는 돈만 퍼먹은 쓸데없는 조직으로 여겼었다.


      그런 분위기가 최근에 많이 달라졌다.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쓸모 없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으로 인식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대우도 상당히 변하였다.(일부를 제외하고는....)


      하지만 그 빠른 변화에 발 맞춰 사회적 제도나 회사 내부적으로 개발자들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하는 곳이 많다.


      특히 일부 큰 대기업들, 혹은 성공한 IT스타트업 ('네카라쿠베' 불리는 유니콘 기업들) 을 제외하면


      10여년 전보다 조금 나아졌을 뿐 비슷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회사에서 개발자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과 생각이 담겨있다.


      개발자들과의 관계를 위해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그러한 커뮤니티를 위해 데브렐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저자와 역자의 경험



      그리고 이미 이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개발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개발자들을 관리해야 할 조직을 위한 책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읽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개발자들고 이러한 커뮤니티와 환경을 알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실력을 발전 시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발자는 도태된다.


       


      이 책을 읽으며 최근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겪은 일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이 한 문구가 상당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현명한 기업은 조직뿐 아니라 개발자 유지에도 중점을 둔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추천하는 대상:


      • Developer Relations라는 용어가 궁금하신 분

      • 기술을 사랑하고 커뮤니티 활동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

      • 오픈소스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


      한줄평: 한국에서 DevRel 에 대한 인식과 활동 무대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책


      들어가기에 앞서,



      Developer Relations 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고, Public Relations이 떠올랐다. 보통 줄여서 PR 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PR한다 와 같이 콩글리쉬로도 쓰인다. 흔히들 PR을 홍보, 마케팅과 결을 같이 하는 용어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좀 더 정확히 하자면, PR은 대중과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홍보 또는 마케팅은 그 일부분이다.) 그렇기에 PR은 기업의 상업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정당, 정치단체, 기관, 정부,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사들도 대중을 대할 때, 필수로 PR 담당자를 대동하거나, PR 전문 업체의 조언을 받는다.


      이렇듯 relations 라는 단어는 한글로 단순히 “관계"를 의미하지만, 그 역할이 커버하는 영역은 정말 광범위 하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에서 Developer Relations 이라는 용어를 접했을 때, 해당 직군이 개발 업무 그 자체가 아닌 개발자를 대하는 업무를 한다는 것은 직감했다. 하지만 개발자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개발자를 대하는 직군이라는 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가 눈길을 끌었던 이유다.


      Developer Relations?


      책에서 정의하는 Developer Relations(DevRel, 이하 데브렐)은 다음과 같다.



      기업과 개발자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회사가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기반과 생태계를 만드는 분야



      정말 와닿았다. 데브렐이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소위 팬층을 구축하고, 이들이 기술 사용에 있어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도움을 주며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건의하거나 더 나아가 기여할 수 있는 사용자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는 일을 하는 것이다.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한국 Elasticsearch 사용자 페이스북 그룹이 그러했으며, 최근에 컨퍼런스를 열었던 통합 Databricks, Weighs & Biases, 그리고 꾸준하게 MLOps KR 커뮤니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SuperbAI의 커뮤니티 그로스 매니저님도 비슷한 사례였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조금 더 곱씹어보면 이들에게 개발자들은 자사의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나갈 동반자이기에 고객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그래서 전통적인 영업의 기술이나 고객 관리의 역학이 단순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매우 sophisticated한 분야임은 틀림없다. (우리말로 표현하기에 적당한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세상 친절한 DevRel 입문서


      이 책에서는 막연하게 짐작할 수 있는 데브렐의 영역에 대해 작은 부분까지 짚어가며,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독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 커뮤니티의 필요성


      • 왜 현 시점에서 개발자(사용자)들만의 커뮤니티가 필요한가?

      • 필요하다면,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 커뮤니티의 역할은 무엇인가?

        • 새로운 사용자층의 유입을 위한 대외 홍보의 공간

        • 기존 프로덕트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피드백과 토론의 공간




      데브렐 조직의 시작



      •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데브렐 팀을 만드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 데브렐 조직은 기업의 어떠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가?

        • 데브렐 팀의 탄생을 위해서 어떤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해야 하는가?



      • 데브렐 팀의 포지셔닝

      • 데브렐팀의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는가?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팁


      • 커뮤니티를 새로 만들어야 할 지, 존재하는 커뮤니티를 공략해야 하는가?

      •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는 어떻게 기획하는가?

      • 커뮤니티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커뮤니티 내에서 데브렐 담당자는 어떻게 포지셔닝해야 하고,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가? 어떻게 이미지(퍼스널 브랜딩)를 구축하는가?


      데브렐 전문가의 인터뷰


      이 책의 한글 번역 출판본에는 라인, SK텔레콤, 우아한 형제들 등 한국 기업의 데브렐 담당자들의 인터뷰를 추가적으로 담고 있다.


      각 조직들의 현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한편, 기술 자체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데브렐 조직은 기술 조직의 브랜딩을 담당하여 치열한 구인시자에서 좋은 인재 채용에 기여하는 등 또 다른 역할과 커뮤니티 타겟층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책의 본문에 소개된 다양한 해외 사례와 더불어 이와 같이 한국 데브렐 전문가의 인터뷰까지 수록되었기 때문에, 단순한 번역본보다도 더 완성도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데브렐은 2017년 이후에나 접하게 된, 매우 새로운 영역임이 틀림 없다. 데브렐 포지션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이라도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렸거나, 구글링을 통해 커뮤니티에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던 개발자라면(아마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가 아닐까…?), 커뮤니티의 수혜를 한번이라도 입은 개발자라면, 한번은 읽어봄직한 책이라 생각된다. 번역도 매끄럽고 잘 읽힌다. 추천!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결국 지식이라는 것은 누군가 깨닫고 영감을 얻은 것이 정리된 것으로부터 전파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밖에 없고 오늘날 개발자에게는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맺지 않고는 개발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DevRel 포지션이 갖는 의미는 간과할 수 없으며, 개발자와 관계를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데브렐(DevRel) 관련해서 낱낱이 파헤치는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개발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데브렐 팀의 역할에 대해서도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한껏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그들이 하는 업무, 그리고 역할을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란"을 주욱 설명해놓으면 "응? 내가 정말 이 일을 다 하고 있나?", "여기 없는 것도 하는데?"처럼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데브렐이 무엇인지, 커뮤니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한방에 끝낼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한 정보와 책의 내용을 접목시키면 훨씬 쉽게 읽힐 겁니다.


      책은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데브렐"이 필요한 이유를 회사에 납득시키는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데브렐 팀 구성,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커뮤니티를 키워나가면서 겪게 되는 상황(이슈)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원서에는 없는 부록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를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우아한형제들, SK텔레콤의 데브렐에 대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개발자라도 이 책은 꽤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꼭 어떤 기업에 속한 데브렐 조직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를 키워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팁을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더욱이 각 잡고 읽어야 하는 기술서적이 아니니 어디서든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 하지만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커뮤니티에 별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은 전반적으로 꽤 지루할 겁니다. 굳이 그들의 역할이 궁금하지 않을 테니까요. 아, 9장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 다루기"라는 주제로 "팀의 번아웃을 막는 법",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 "가면증후군", "가면증후군을 퇴치하는 방법", "불신과의 싸움"을 다룹니다. 이건 직장생활을 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내용이므로 많은 사람이 이 챕터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데브렐이 뭐지? 처음 들었을때 매우 생소한 용어였다


       


      최근 개발자 세미나를 통해서 우아한형제들의 데브렐 팀이 소개되었는데 저런 일들을 하는 팀이 따로 있구나 하면서 놀라워했었다


       


      거기서 데브렐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조은옥씨가 번역한 데브렐 도서이다


       


      데브렐팀은 무엇을 하는 팀인지 데브렐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이다


       


       


      비교적 최근에 커뮤니티가 활발해지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매체들이 생겨나고 개발자들과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이목을 끌고 자연스러운 마케팅효과와 함께 개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그로 인해 회사가 유명해지고 개발자 채용이 자연스럽게 쉬워지고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활성화되고 이런 모든 것들이 데브렐 조직의 숙련된 운영 노하우로 인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데브렐팀은 뭐하는 곳이지? 데브렐팀이 필요한 것인가? 의문점을 가졌었는데 그에 대한 의문점이 모두 해결되었다


       


      기업이 작을때든 기업이 클때든 Developer Relations 를 염두에 두고 활동을 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평가와 성장은 확실한 차이점을 보인다


       


      작은 기업이라도 데브렐 활동을 통해 회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업의 경우 매우 빠른 성장과 함께 개발자에게 회사의 인지도를 확실히 각인 시키는 효과로 인해 채용의 어려움이 다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이로인해 적재적소에 개발자의 채용과 함께 각종 기술인력들의 채용과 추천으로 회사가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으며 나아가 서비스도 홍보가 되어 기업과 서비스가 성장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저자는 회사와 개발자들의 고충을 놀랍도록 잘파악하고 있고 오랜기간 데브렐 팀을 꾸리고 운영해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회사의 잘못된 조치나 대중의 눈높이에 어긋난 선택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쉽게 등을 돌리는 경험도 최근에 해본적이있고


       


      작은 회사들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과 적극적인 기술 컨퍼런스 참여와 기술 블로그 공개를 통해 회사와 개발문화, 기술력을 개발자들과 그외 대중들에게 알리고 뉴스에 소개되고 하면서 유명해지고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들도 정말 많이 보았고


       


      이 책을 읽고나서 그 회사들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비로소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요즘 시대에서 기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전략은 Developer Relations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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