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금 더 살았기에 그래서 세상을 아주 조금 더 알게 된 어느 노교수가
한빛아카데미
집필서
판매중
삶과 경영의 망망대해에서 건져 올린 귀한 법칙들
· 기업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경영지식을 ‘법칙의 틀’을 사용해 명쾌하게 전달!
· 첫 장을 펼치는 순간, 끝까지 읽고 싶게 만드는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
· 음악을 들으면서, 그리고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하면서도 읽을 수 있는 편한 책!!!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지식을 가능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게 그 목적이다. 그렇지만 삶에 필요한 지식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축적된 지식들이 이미 산처럼 쌓여 있는데 이에 더해 새로운 지식들이 물밀 듯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식의 홍수 속에서 그저 많이 쌓아 두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되는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정작 필요할 때 쉽게 꺼내 쓸 수 없는 지식이라면,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아주 작은 양의 지식일지라도 이를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봉착했을 때 이를 적절히 꺼내 쓸 수 있어야 진정한 자신의 지식이다. 즉각적 판단과 대응이 요구되는 전쟁터 및 의료 현장에서는 머릿속에 들어 있는 지식, 몸에 체화된 지식밖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삶의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