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웹 디자인을 위한 실전 테크닉 위주의 실전 활용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웹 디자이너들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주먹구구식으로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더 나은 방법,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음에도 오랜 시간을 낭비하면서 비효율적으로 디자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웹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검증받은 야무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테크닉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웹 디자이너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웹사이트 디자인을 위한 단순한 이론적 지식이나, 단순하게 배워 대충 써먹을 수 있는 디자인 기술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 아니다. 웹 디자이너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은 물론, 현장에서 지향하는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플러스 알파가 되는 실전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가상의 웹사이트를 프로토타입부터, 실제 디자인을 거쳐 반응형 웹사이트로 변환하는 과정을 실습해 보면서 책에서 다룬 웹사이트 디자인 소양과 테크닉이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① 웹 디자이너의 현장 밀착형 실전 테크닉을 배운다
웹 타이포그래피, 웹 컬러 매니지먼트, 이미지 슬라이싱, 웹 그리드 시스템은 웹사이트 디자인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소양이다. 웹사이트 디자인 시 활용 방안과 사용자에 따라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전수한다.
② 프로토타입부터 반응형 웹사이트까지 실습으로 배운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가장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확실히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손을 움직여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다. 세 개의 장에 걸쳐 moqups를 이용한 프로토타입부터 포토샵을 이용한 실제 디자인 작업, 마지막으로 다양한 뷰포트에 따른 반응형 웹사이트를 제작해 본다.
③ 디자인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차세대 웹 디자인을 위한 기본 소양을 다진다
웹 디자인 작업의 대부분은 포토샵에서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많은 웹 디자이너들이 포토샵 성능 향상에는 무덤덤하다. 포토샵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면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에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웹 디자이너가 컴퓨터와 포토샵의 궁합을 최적으로 끌어내어 작업 속도를 단축할 수 있는 작업 환경 개선 방법은 물론 차세대 웹 디자인을 위한 벡터 그래픽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이로써 새로운 영역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