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의 일몰부터 두브로브니크의 붉은 성벽까지
한빛라이프
집필서
절판
발칸의 꽃, 크로아티아의 구석구석을 만나다
+ 히치콕과 버나드쇼가 극찬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나라, 크로아티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발칸의 관문 크로아티아는 미디어에 소개되기 이전부터 히치콕과 버나드 쇼가 극찬해마지 않던 바로 그곳이다. 히치콕은 “자다르의 해넘이는 세계 최고로 아름답다.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해넘이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얘기했으며 버나드 쇼는 “지상의 천국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두브로브니크로 오라. 거기에 천국이 있다.”며 크로아티아를 칭송했다.
+ ‘꽃누나’는 미처 눈에 담지 못한 진짜 크로아티아 이야기
발칸 반도를 길다랗게 가로지르는 크로아티아는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와 더불어 아드리아 해의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인접한 서유럽 요충지다. <꽃보다누나>에서 소개한 자그레브,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5개 마을 외에 이 책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다]에서는 동화 같은 바라주딘, 크로아티아 속 이탈리아 포레치,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을 품은 폴라, 달마티아의 보석 트로기르, 마르코 폴로의 고향 코르출라, 오디세우스가 사랑한 전설의 섬 믈옛 국립공원 등 20개 마을과 그곳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