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EJB를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 개발자 뿐만 아니라,

SCBCD (Sun Certified Business Component Developer for the 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1.3)를 준비하시는 SCBCD시험을 개발한 사람이 쓴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강추!!!

작년에 동영상 강의들으면서, HEAD FIRST java를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올해초에 번역판이 나오자마다 구입했습니다. ^^*


작년 말에 SCWCD시험보다가 ejb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돼었고,


지금하는 EJB스터디와도 연관이 있고, 향후 ejb프로젝트에서도 요긴하게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시험(SCBCD시험)에 붙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랑 중요한 부분은 외워가면서


9장까지 속독으로(?) 겨우겨우 읽다가 시간이 없어서


HEAD FIRST EJB뒤에 있는 연습문제만 풀고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합격했죠...





지금은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는데, 이해가 잘되지 않아, 읽다가 포기하다가 다시 읽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구성이 이상해서 그런지, 웬지 산만한 느낌때문에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이해능력이 좋거나, 자바에 대해 완전히 이해한 사람만 봐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책 번역에 대한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역자 역시 완벽히 이해가 되지 않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을 웬지 주관적인 관점에서 번역해 옮기다 보니,


EJB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로 하여금, 애매하고, 혼잡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뭐랄까, 원래 저자의 글에 내포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채,


있는 그대로 번역해서 옮기다 보니, 거기서 갭이 발생한다고 할까?


아무튼 자바와 EJB, 객체지향, 네트웍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잡힌 독자들이 봐야할꺼 같습니다.


아니면, 아무래도 Head First EJB 동영상이랑 같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EJB 프로젝을 하시는 분들중에 한권 더 보시거나,


SCBCD 수험서로 활용하도록 권해드립니다~


Head First java 처럼 쉽게 접근하려는 의도로 충동구매를 하게 되면 낭패를 보게 되니,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분들은 가까운 서점에 들러서 2장부터 읽어본 후 바로 이해가 된다면,


구입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중간에 궁금한 것도 있는데, 저자의 이메일 주소도 모르니, 물어보기도 답답하군요.


한빛관계자분들께 부탁하건대 저자의 동영상강의랑 답변게시판을 서비스 해주셨으면 합니다. ^^*

Head First Design Patterns가 2005년도 jolt award winner로 되면서 Head First 시리즈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Head First Java와 이 책을 서점에서 구경하다 나도 모르게


반나절에 걸쳐서 내용을 대충 다보게 되었다.





그존의 책들과는 다른 구성때문에 그렇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내용의 깊이에 있어서도


쉬운 보이는 책의 구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훌륭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고온 책이지만,


이 책을 다시 구입하려 이곳에 왔다.


소장가치도 가치지만, 다시한번 정독하며 그 의미를 되세겨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자주 포기하는 분들에게 더욱 적극 권해드리고 싶다.


더불어 Head First Design Patterns 번역판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다른 서평을 보니 "초보자에게는 무리다", "목차가 정리가 안되어있는것 같다"... 등등의


의견들이 있더군요.


아마 이 책의 특성상 그런 부분들이 개개인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 것 같습니다.


만일 EJB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따라하면서 예제를 익힐 수 있는 다른 책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EJB를 어떻게 만들고 사용하기라기 보다는 EJB 자체에 대해서 이해를


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내용들...


그런 내용들 때문에 이 책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 하나만으로 EJB를 이해하겠다라는 분은 없으시겠죠?


적어도 2~3권은 읽어봐야 "아하... 이런거구나..."라고 감이 올듯 합니다.


이 책 하나만 보고 이해가 안가신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다른 책도 보시길 권합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와 같은 초보자에게는 아무래도 좀 어려운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도 다소 낯설고, 초보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기본서로 좀 더 공부하여 기초를 다진후에 봐야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초보자에겐 비추~ 입니다.

좀 전에 다른 분의 서평을 보니 중고급자를 위해서 좋다고 되어 있군요...그렇다면 역시 전 초보자인가 봅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바이블류 같이 여러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류의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의 성격 때문인 것인지 새로운 학습 이론을 도입하였다는 이 책은 왠지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군요. 읽다보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어디선가 붕 뜨는 그런 느낌.





아무래도 한번 초보자용을 더 보고 좀 더 내공을 쌓은 후에 이 책에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자격증까지도 말이죠..ㅜㅜ

목차나 구성이 일반적인 책들과 많이 상이하여 조금 이상합니다만...


내용은 좋네요...책 구성에 크게 구애가 없거나 기존 책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한-_- 방식을 선호한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기존의 발간된 다수의 EJB 책들이 기본적인 스펙과 설명에 치중햇다면 이 책은 그 외에 현장에서 개발할때 고민하게 되는 얘기들을 풀어놓고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무엇인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모트 빈을 쓸까? 로컬빈을 쓸가 고민중이었는데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책이 거의 없어 고생하다가 이책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더 깊이 있는 내공을 원하시는분께 강추합니다!!!





발췌: 강컴서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