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라이프
번역서
절판
내추럴 감성 디자인으로
아이옷에 스타일을 더하다!
아이들은 그 자체로 사랑스럽다. 요란하게 장식한 옷을 입지 않아도, 간결한 선과 단정한 디자인의 옷 하나만 입어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 책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마리코 나카무라가 자신의 아들과 딸이 편하게 입고 놀 수 있도록 만들어 입혔던,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특별한 옷들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가 아이 옷을 만들 때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무조건 입고 움직이기 편할 것. 둘째, 다른 옷과 레이어드 할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이 되는 옷일 것. 한마디로 꾸미지 않은 듯 무심해 보이면서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옷이다.
유행만을 따라다니는 데 지쳤다면 언제 입어도 사랑스럽고, 겹쳐 입어도 멋스러운 내 아이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아이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나뿐인 옷을 만들어 선물한다
전 세계적으로 <킨포크>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소박하면서도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옷이 조용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흐름은 오래 전 아이옷에서부터 시작됐다. 단추 하나 꿰매는 것도 귀찮아 세탁소에 맡기는 세상에서, 아이의 치수를 재고 재봉틀을 사서 직접 옷을 만드는 노동에 기꺼이 중독된 엄마들이 늘고 있다.
어렵게만 생각되던 옷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옷을 입히는 순간 아이의 어깨가 한껏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키 100~130cm 실물 패턴 제공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옷 중에 결코 만들기가 까다롭거나 복잡한 옷은 없다. 재봉틀을 다룰 줄 알고 공그르기, 감침질 등 기본적인 손바느질 방법 몇 가지만 알면 책에 실린 상세한 과정 설명과 일러스트를 보면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00~130cm까지 4가지 사이즈별로 제공되는 패턴은 책 속 작품을 만들 때 정말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장점
[바로잡습니다]
<사계절 아이옷 만들기>를 구입하신 분께 알려드립니다.
원서 패턴지의 오류로 도서에 수록된 패턴지 중 일부 항목의 사이즈가 반대로 표시되어 있어 바로잡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패턴B : 리넨원피스 앞목둘레 안단 / 뒤목둘레 안단
- 패턴H : 박스플리트 원피스 앞목둘레 안단 / 뒤목둘레 안단
- 패턴I : 남자아이 리넨셔츠 앞목둘레 안단 / 뒤목둘레 안단
- 패턴J : 남자아이 래글런 재킷 앞목둘레 안단 / 뒤목둘레 안단
- 사이즈 1~4 표시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 사이즈 1 -> 사이즈 4
- 사이즈 2 -> 사이즈 3
- 사이즈 3 -> 사이즈 2
- 사이즈 4 -> 사이즈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