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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탈리 2 : 도대체 사랑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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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탈리 2 : 도대체 사랑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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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 마리아 스크리반
  • 역자 : 김경희
  • 출간일 : 2023-04-24
  • 페이지 : 248쪽
  • ISBN : 9791169210577
  • 물류코드 :11057

합계 : 13,500

  • 재미! 공감! 감동! 두 배로 돌아온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워싱턴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선정 ★ 

    ★ 일본 사쿠라 어워드 후보 선정 ★

     

     

    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래픽노블 시리즈!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만화가인 마리아 스크리반의 첫 그래픽노블이에요. 출간 즉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2권 《도대체 사랑이 뭘까?》는 나탈리가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예요. 나탈리는 첫사랑의 성장통을 겪고 이겨 내려고 노력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걸 깨닫게 되지요.

     

     

    괜찮아 나탈리 2권_상세페이지.jpg

  • [저자] 마리아 스크리반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거주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많은 상을 받은 인기 작가입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만화 《하프풀》을 전국 신문과 gocomics.com에 매일 연재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전역에서 판매되는 카드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잡지에도 만화를 기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역자]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괜찮한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와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나쁜 씨앗》 《새들이 노래하는 집》 《안 돼, 데이비드!》 등 150여 권이 있습니다.

     

  • 짝사랑

     

    1. 너 + 나 = 하나 된 우리

    2. 사랑 노래

    3. 너한테 푹 빠졌어

    4. 선거 운동

    5. 마음 단단히 먹어

    6. 밸런타인데이 전날

    7. 이렇게 끝낼 수 없어

    8. 댄스파티

    9. 고집(더불어 온갖 감정 기타 등등)

    10. 연습

    11. 약속

    12. 우리는 친구

    13. 투표

    14. 고무줄쯤이야

    15. 당선자는 누구?

    16. 약속은 약속

    17. 학교 앨범

     

    편집된 장면들

  • 이 책의 그림은 활기차고 다채롭다. 

    재미있고 사려 깊은 그래픽 노블.

    _북리스트

     

    사춘기의 성장통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읽기 쉬운 책.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바로 이 책을 추천한다!

    _코믹스 비트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첫사랑을 맞이하길 바라며

     

    사춘기 때 아이들은 몸과 함께 마음도 성장하게 되면서 누군가를 처음 좋아하게 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그 어떤 감정보다 설레고 벅찬 감정을 느끼고, 가슴 아프고 쓸쓸한 거절을 겪기도 하며 점점 단단해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처음 겪는 이 ‘혼란’스러운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게 자연스러운 일이고 흔들리면서 커 가는 과정이라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유쾌하고 밝고 건강하게 이 과정을 보낼 수는 없을까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 줄 몰랐어.

    나 자신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잊을 정도로. 

    이게 사랑이라는 걸까?

     

    요새 나탈리는 데릭만 생각하면 성층권으로 쓩 날아오르는 기분이고, 아무 일이 없어도 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와요. 꼬깃꼬깃 접은 종이가 휴지통에 단번에 들어가고, 문득 시간을 확인했는데도 11시 11분인 걸 보면 데릭과 자신은 운명이 확실하다고 느끼지요. 

    나탈리는 데릭이 따라 파인애플 피자와 껍질 벗긴 포도를 먹고, 데릭과 함께 가려고 친구와의 약속을 저버린 채 자신은 재미있어하지도 않는 수학 동아리에 참여해요. 데릭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 주고 싶고, 친구도, 자기 자신보다도 데릭을 우선시하게 됩니다.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나탈리는 데릭에게 밸런타인데이 댄스파티에 같이 가자며 고백해요. 하지만 나탈리는 데릭에게서 자신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맙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스스로가 나를 사랑하는 것!

     

    나탈리는 데릭의 거절에 큰 충격을 받고, 바보 같은 자신을 누가 좋아하겠냐며 자책해요. 또 우정보다 사랑을 더 중요하여 여기는 나탈리의 태도에 크게 실망한 베프 조이와도 크게 싸우게 되지요. 

    이보다 더 최악일 수밖에 없을 때, 또 다른 베프인 플로가 말해요. 

     

    “결과가 어떻든 넌 여전히 멋진 애야.”

     

    그 말을 듣고 나탈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요. 그동안 자신의 감정보다 데릭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과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돼요. 그리고 새로 좋아하는 아이가 생깁니다. 그건 바로, 나탈리 본인이요!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가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지요.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나답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평범한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내기를 응원합니다.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성장통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한 뼘 더 상장한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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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나탈리 1 : 네 모습 그대로 충분해

      마리아 스크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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