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지금 저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기대한만큼 좋습니다^^

국내에서 나온 일러관련 책중 가장 실용적임.

뽀얀님의 오프강좌도 강추드립니다.!!!

(다만, 이책은 초심자용은 아닙니다.)

급히 포토샵을 배워야 해서 구입하게 됐는데, 확인해 보니 한빛미디어 출판 도서라니~

이거슨 운명이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책을 많이 봐왔듯이.. 뽀얀의 책도 별반 다를게 없겠지.. 그냥 자기 그림에다가.. 패스따는거.. 연습시키고.. 채색기법 연습이겠지..하는 생각을 하며 무심코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툴 사용법이 나오더군요. 근데 기초부터가 아닌 정말로 일러스트작업 시 필요한 기능들만 쏙쏙 군더더기 없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툴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기초부터 들어가는 설명은 불필요하다 느꼈을 텐데...그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일러스트 그림은.. 보통.. 손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만 가능하다 생각했었는데.. 손재주 없는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손재주 없는 사람들이.. 일반 사진가지고.. 일러스트나 포토샵툴로 얼만큼.. 어떻게 일러스트 느낌을 쉽게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뭔가.. 사진만 있으면 감성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붙는달까요?

또 하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가지고 실습을 하다보니.. 예제 샘플이 예뻐서 나도모르게 미소지으며 작업을 하게 되더군요.

샘플이 재미가 있어서.. 실습 따라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실습툴의 캡처 화면이 좀 작은 감이 있어서.. 메뉴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부분캡쳐도 좋지만 전체 캡처를 통해 현재 어디에 메뉴가 위치에 있는지도 알려줬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책을.. 샀을때..와.. 그렇지 않은 일러스트책을 샀을때의 차이가 뭘까. 했는데 이참에 알겠더라고요.

좋은 책 기획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뽀얀의 감성일러스트레이션을 접하고나서~*

표지만 봐도 어떠한 책인지를 알려주듯 뽀얀님의 일러스트가 그러져 있어뇽~*

아~* 난 언제면 이렇게 그려볼 수 있을까라 생각하며 한장 한장 펼쳐봅니다~*



part가 5단계로 나눠져 있어뇽~*



part1. 포토샵 기본기 트레이닝, 이 기능만은 꼭 활용하자!

part2. 일러스트레이터 기본기 트레이닝, 이 기능만은 꼭 활용하자!

part3. 포토샵 강점을 적극 활용한 일러스트 드로잉

part4. 일러스트레이터 강점을 적극 활용한 일러스트 드로잉

part5.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일러스트 드로잉



각 파트 안에서도 많게는 챕터 01~12까지 나눠져 있어뇽~*^ㅡ^



앞 페이지쪽에는 뽀얀님의 작품도 접할 수 있어서 음~* 넘 좋긴한데~*

난 언제 이렇게 될까~ 란 부럽다란 생각만 드네뇽~*ㅋㅋㅋ^ㅡ^;;





이책을 읽으면서 알아두셔야 할건 상위버젼이므로 CS5 이상버젼이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몇가지는~*

설명이 참 잘 되있다라 생각했어뇽~*

중간중간 단축키와 NOTE라는 추가설명이 만들어져 있어서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것과 유의점을 잘 알려주고 있거든뇽~*

캐릭터 그리기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 됩니다~*



보면 볼 수록 정리 잘 되있는 "뽀얀의 감성일러스트레이션"의 리뷰 끝~*^0^//





네이버 디자인 대표카페 하나 추천드려뇽~*

많은 자료 함께 공유해뇽~*^ㅡ^

[로고앤캐릭터]

http://cafe.naver.com/motiontree









뇽처리엔터테인먼트 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조금 독특하고 감성적인 책이다. 바로 뽀얀의 감성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다른 IT활용서와 다르게 책의 디자인부터 뭔가 감성적이고 동화책의 느낌이 드는 책이다. 처음에는 책이 너무 이뻐서 정말 활용서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감성적이고 동화속의 이미지를 구체화 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보길 권한다,



01 첫느낌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책을 받아봤을때의 첫느낌은 무척이나 이쁜 책이라는 느낌이었다. 동화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가장 특이한 점을 이야기 하자면 책 표지에 써 있는 것 처럼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손 느낌 나는 일러스트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이러한 효과들은 책을 통해서 정리되어 있는 것은 이 책이 아마 처음일 것 이다. 기존의 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션 책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부분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 떄문에 이 책을 보면 포토샵과 일ㄹ스트레이터를 배운다는 느낌과 함께 동화책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만큼 이쁘고 감성적인 책이다.



02 장단점



감성적인 디자인과 수채화 같은 일러스트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만한 책이 없다. 포토샵에서 부터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는 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고급기술이라던가 깔끔하고 인포그래픽스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본다면 많은 실망을 할 것이다. 이 책은 다분히 손 느낌 나는 일러스트 기법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 보게 되면 다른 책들보다 상세하게 각종 효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Note를 통해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쉽게 사용하는 Tip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디테일 한 설명과 함께 사용하는 효과를 왜 사용하는지 이야기도 함께



03 마치며



혹시 감성적인 디자인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시에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폭 넓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다른 책들과 달리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는 한편의 동화책 같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감성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처음 디자인 기초를 배우는 사람들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을 알고 싶기 보다는 어떻게 디자인을 구상하고 나만의 개성을 한장으로 표현할수 있을것인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면 광고나 포스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곳의 개성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런 작품을 보고나면 "나만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만들수 있을것인가?"라는 고민으로 그사람의 작품을 따라 연습해 보곤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줄 알아도 같은 결과물을 얻는것은 쉽지 않다.



그중에서도 손느낌나는 일러스트 기법에 관심이 있어 직접 따라하고 싶었는데 이책을 만나 기본 드로잉이 될수 있는 기능들과 직접 드로잉 실습을 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작품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 또한 연습을 하는 실습에 그치지 않고 보드라운 느낌의 빛깔을 표현하는 작가의 여러 작품을 접할수 있는 기쁨도 같이 맛보는 책이다.



파트별로 포인트 키워드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말하고자 하는 기능을 미리 제시하고 결과물의 중간과정을 보여주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미리 파악할수 있도록 쉽게 도와주고 있다. 내용안에는 NOTE라는 기능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제시하여 기본적인 기능의 이해를 충분히 설명하고 기능을 응용하는데 도와주고 있다.워낙 쉽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 따라하기 쉽게 되어 있지만 디자인 완성을 책과 같이 하기 위해서는 한번의 실습으로는 조금 부족함을 느낀다. 여러번의 반복으로 책에서 제시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첫표지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처럼 손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두가지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원하는 의도의 결과물을 얻기위한 연습이 될수 있는 책이다. 많은 연습을 통해 독자 자신도 개성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거듭날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수 있다.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멋진 일러스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기본 드로잉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으로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알고 있는 효과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기존 일러스트, 포토샵 활용서는 기초 기능과 기본 활용법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확실히 프로그램 초보자 이상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설명들이라 무척 반가웠다.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CS6 버전의 최신 기능들을 반영한 디지털 드로잉 기법서이다. 총 다섯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 각각의 기본 기능을 소개하며 포토샵 활용, 일러스트 활용, 포토샵+일러스트 활용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한 페이지가 2단으로 편집되어 있어 처음 볼 때는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많은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려는 배려가 느껴지는 구성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책 내부에 사용된 일러스트들이 "감성적" 이고 트렌디하다는 것이다.

기능을 설명하기 위한 그림이 아니라 하나하나 실제로 사용해도 좋을 퀄리티의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어

예제를 따라할 때 몰입이 쉬웠고 재미있었다.

또한 무척 다양한 내용의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이면 수십 가지의 스타일을 익힐 수 있다.

기존 지루한 기초 활용서를 벗어나 그 이상의 도약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본기 트레이닝 부분의 내용이 다소 많다는 것이다. 파트 원과 투 부분이 180페이지 정도인데,

CS6의 추가된 새 기능을 설명하는 것은 좋지만 나머지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보다는 더 많은 심화 내용들을 넣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PDF파일로 제공되는 심화 활용 예제를 넣는 편이 목적에도 맞고 더 좋았을 것 같다.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활용법을 접하고 싶은 중급자 이상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타블렛을 갖고 있다면 더 충실하게 책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다.

"누구나 그릴 수 있고, 누구나 더 다양한 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 는 취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으로, 기능은 알고 있으나 다양한 스타일과 기법 적용을 고민하는 모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추천한다.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은 총 5 파트(PDF까지 포함한다면 7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초 포토샵과 기초 일러스트레이터 파트는 각 7 챕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활용 파트 역시 각 12 챕터로

훌륭한(?)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책의 마지막 PART 5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같이 활용한 예제로 꾸며졌다.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에서 가장 큰 특징과 장점을 이야기한다면 그동안 이미지 편집에 편중되어 있던

포토샵의 드로잉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 대부분의 포토샵 관련 서적들이 이미지를

수정하고 편집하는 기능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브러쉬 툴을 활용하는 방법은 별로 없었으나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의 경우에는 포토샵의 드로잉과 브러쉬 툴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만 그 활용에 별도의 장비 타블렛이 필요하다는 점은 함정(?)이다.



또 다른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의 특징을 이야기 한다면 때에 따라 약간 불편함을 주기는 하지만

비교적 작은 책 사이즈임에도 2단 편집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가독성이 무척이나 높다는 점과 텍스트 설명과

함께 설명 이미지에도 번호가 같이 있어서 예제를 따라 하는데 있어서 무척이나 도움을 준다.





비교가 필요한 옵션은 각 옵션에 대한 비교를 확실하게 해주어서 배려해준 반면에 툴위치나 기본 사용법은

약간 부족하여 초급자나 해당 툴을 자주 사용하지 않은 중급자들은 약간 활용하기 어렵겠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은 기능을 알려주는 기초서적이 아닌 드로잉을 배우기 위한 서적인 만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면 예제파일의 완성도(?)는 약간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레이어 이름이나

실습 파일과 완성 파일이 따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같은 파일에 있는 것은 많은 아쉬움을 준다.



각 챕터 시작의 포인트 스킬을 시작으로 감성(?)적인 예제들로 덕분에 무척이나 재미있는 실습으로 드로잉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 꼭 한번은 읽어 볼 만한 그래픽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