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왔다! 누구보다 정확한 가장 최신의 정보
코로나19가 앗아간 3년의 시간 동안 오사카도 많이 변했다. 수많은 교통 패스들이 임시 발급 중단되었고, 100년 가까이 역사를 이어온 식당은 물론 수많은 크고 작은 상점들이 폐업했으며, 2019년 소비세가 인상됨에 더해 물가도 올랐다. <리얼 오사카>는 출간 직전까지 이어진 저자의 취재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최신 핫 플레이스는 물론이고 코로나를 이겨낸 진짜 맛집과 쇼핑 스폿 정보로 중무장했다. 이 책을 펴는 순간, 기다려왔던 오사카 여행이 시작된다.
당신이 일본 여행에서 기대하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한 곳
‘먹다 망한다’는 도시 오사카에서는 일본 내에서도 맛있기로 손꼽히는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다양하게 접하는 것은 물론, 보고, 사고, 즐기고, 쉬는 그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발걸음이 향하는 곳마다 풍경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 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 가득한 곳이다. 시내 중심에서 바쁜 도심의 일상과 트렌드를 접하고, 눈과 입이 즐거운 가게들을 구경하며, 현지인들의 거리에서 동네 분위기를 즐기고, 문화재 관람과 더불어 여유로운 휴식도 즐길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고즈넉한 옛 거리를 거닐고 싶을 때는 교토, 세련된 야경을 즐기고 싶을 때는 고베, 사슴이 뛰어노는 공원과 한적한 마을을 즐기고 싶다면 나라를 찾아 다양한 풍경과 여행 감성을 느껴도 좋다. 여행자의 니즈를 반영한 리얼 큐레이션 가이드북, <리얼 오사카>와 함께라면 일본 여행에서 기대하는 그 모든 것을 100% 만끽할 수 있다.
오사카 여행의 최대 즐거움 ‘먹고 마시기’ 완벽 정복!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주점 소개는 오사카 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하고 다닐 만큼 ‘오사카 맛잘알’로 이름난 저자가 가장 공들인 부분이기도 하다. 꼭 가봐야 할 오사카 대표 맛집부터 작가가 꽁꽁 감춰두었던 단골 리스트까지, 무려 150여 곳을 소개한다. 오코노미야키 & 타코야키부터 쿠시카츠, 우동, 소바, 라멘, 스시, 돈카츠, 카레, 텐푸라, 야키니쿠는 물론 각종 달달한 디저트까지! 맛으로 손꼽는 음식점도, 분위기 좋은 인스타 감성 카페도, 오사카 감성 가득 담긴 이자카야도 모두 담겨있으니 <리얼 오사카>와 함께라면 오사카에서 먹고 마시기, 완벽 정복 예약이다.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여행자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가이드북
오사카는 사실 먹을 것, 볼 것, 살 것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운 여행지다. 게다가 간사이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편리한 만큼 생소하게 다가오는 여러 회사의 전철과 각각의 교통 패스까지, 이용하기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 높다. 여행 준비를 잘하고 싶어 찾아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보의 홍수가 일어난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 <리얼 오사카>다. 무려 20년 가까이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두 저자가 힘을 합쳐, 초보 여행자 눈높이에 맞춰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하고, 오사카 여행 준비의 순서와 체계를 분석해 ‘가장 알아보기 쉬운 구성’으로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저절로 고민 끝! 단계별로 따라 하는 여행 미리 보기
음식부터 명소, 쇼핑까지 매력적인 선택지가 너무 많아 고민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진다. 파트 1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추린 핵심 가이드를 훑어본 다음 파트2로 넘어가자. 한눈에 펼쳐지는 매력 만점 스폿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가고 싶은 곳 리스트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파트 2의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여행 전 챙겨야 할 모든 것을 순서대로 소개했으니 책을 이리저리 넘기며 찾아볼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리얼 오사카>를 펼치는 순간 이미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더 이상 질문은 No! 따라만 가면 최적의 코스 완성
여행자마다 가고 싶은 곳도, 여행 코스도 제각각이다. <리얼 오사카>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정, 여행 구성원,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가장 추천하는 음식점과 쇼핑 스폿, 지금 핫한 트렌드, 교통편과 최적의 동선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고안한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또 봄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기 위한 벚꽃 코스, 단풍 코스도 수록했으니 고민 말고 따라가자. 더불어 특별 부록 Plus Book에는 교토 당일~1박 2일 코스, 고베와 나라 여행을 위한 당일 여행 코스를 담았다. 여행 코스 구상도 여행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또 하나의 별책 부록, MApp Book을 증정하니 종이 지도에 표시해가며 일정 짜는 손맛을 느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