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보고서는 실무에서 직장인의 업무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은 보고서를 잘 쓰고 싶어 한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핵심 내용에 대한 ‘근거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 근거 자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보고서 내에 도표나 차트 등으로 표현된다. 그중 ‘차트’는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보고서를 보는 사람에게 핵심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차트를 만들어야 한다. 차트는 마치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처럼 보고서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차트를 단순히 선이나 막대로 숫자를 표현한 그림으로만 생각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엑셀에서 쉽게 차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 작성된 차트는 오히려 보고서의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차트는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작성자가 아닌 차트를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차트를 만들 때는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어떤 차트를 만들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의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차트가 바로 ‘제대로 된’ 차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엑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차트 작성 내용으로 구성했다. 어떤 보고서에서 어떤 차트를 나타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하며, 52가지 차트를 유형별로 나누어 메시지에 따라 달라지는 최적화된 차트를 소개한다. 차트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직장인이 자주 사용하는 엑셀에서 차트를 만드는 방법과 차트를 꾸미고 편집하는 기술에 대해 꼼꼼하게 다룬다. 또한 독자들이 차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예제를 구성했으며, 중요 사항을 복습할 수 있도록 문제 풀이와 해설을 수록했다. 이 책을 통해 차트 작성의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이며, 단기간에 보고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52가지 차트 작성 기술을 담았다. 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 비중(비율)을 보여주는 차트, 관계를 보여주는 차트 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차트 작성 기술을 익혀 실무에 적용해보자. 차트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비교함으로써 차트 작성 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고, 작성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2. 차트 보고서 핵심 요약
본문 중 중요한 내용을 일일이 밑줄 그으며 읽지 않더라도 PART 중간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차트 보고서 핵심 요약]으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차트 작성 꿀팁과 잊지 말아야 할 사항들을 되새기며 보고서를 풍부하게 다듬어보자.
3. ‘따라 하기’ 엑셀 실습 예제
차트 작성 실습 중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엑셀 예제 파일을 제공한다.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 단계씩 차근차근 차트 작성 실습을 따라 해보자. 어려운 내용도 막히지 않고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다.
4. 문제 풀이와 해설
앞서 배운 차트 작성의 기술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문제 풀이와 해설 페이지를 구성했다.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차트 작성의 기술을 완벽하게 익혀보자. 실무에 도움이 되는 친절한 해설을 통해 차트 작성 기술의 중요 사항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다.
도서명이 “보고서 차트 실무 강의 with 엑셀”이다. 책을 읽고 나니 다양한 엑셀의 차트를 표현하려는 대상에 맞게 활용해서 보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에 강조점이 있고, 도서명도 그런 책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직장 생활하면서 워드, 엑셀 등을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차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차트를 만들더라도 단순 막대 차트, 파이 차트 정도만 이용했던 것 같은데 다양한 차트 작성 방법에 대해 별도로 습득할 기회가 없기도 하고,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크게 필요성도 못 느끼는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던 것 같다. 향후 차트를 작성할 일이 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해서 다양한 차트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데에 보다 집중하게 될 것 같다.
책의 내용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되어 있다. Intro 당신의 보고서에는 차트가 필요하다, Part01 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 Part02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 Part03 비중(비율)을 보여주는 차트, Part04 관계를 보여주는 차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첫번째 부분에서는 개론 성격으로 차트의 기본기를 제시하고 있다. 차트가 왜 필요한지, 데이터보다는 메시지에 집중해야 하고, 축, 데이터계열, 눈금선 등과 같은 차트의 구성 요소를 언급하고, 상황마다 적합한 차트 안내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좋은 차트는 보는 사람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해하기 쉬운 시각적인 표현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와 같이 데이터보다 메시지에 집중할 것을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축, 색상, 선, 이미지와 같은 대표적인 차트 꾸미기 요소를 통한 메시지 강조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축”을 활용할 때 영업팀간의 차이를 강조하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축의 범위를 “0~100”에서 “75~85”로 변경해서 1,2점 차이를 강조할 수 있고, 이런 경우 큰 차이가 아닌데 데이터를 왜곡했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으므로 축 범위 자체를 표시하지 않는 팁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두번째 부분에서는 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를 설명한다. 자주 접하게 되는 선 차트와 세로 막대 차트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스파크라인 차트, 간트 차트를 이어서 다루고 있다.
책의 세번째 부분에서는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로 가로 막대 차트를 비중있게 설명하고, 이어서 깔때기형 차트, 방사형 차트, 히스토그램 차트, 히트맵 차트, 영역형 차트를 다루고 있다.
책의 네번째 부분에서는 비중(비율)을 보여주는 차트를 다룬다. 대통령, 야당 대표 등의 긍, 부정 평가 여론 조사 뉴스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원 차트와 도넛 차트, 누적 막대 차트 설명이 상대적으로 많고, 선버스트 차트, 폭포 차트, 트리맵 차트도 다루고 있다.
책의 다섯번째 부분에서는 관계를 보여주는 차트로 분산형 차트, 양방향 차트, 콤보 차트를 다루고 있다. 분산형 차트는 기술적 통계에서 두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때 그리는 산점도를 말한다.
책 전반적으로 차트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구현된 차트 예시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실습 파일과 설명을 통해 엑셀로 차트를 구현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는 구현된 차트 결과만 보이고 작성 방법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저자가 머리글에서 밝히듯이 엑셀을 이용해 차트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거나 차트의 종류나 예시만 언급하고 끝내는 여타의 책들과는 달리 차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트”가 주인공인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는 것과 맞닿아 있는 것 같다. 책에서 엑셀로 구현하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 이것 저것 눌러보고 구현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엑셀의 차트 관련 기능을 스스로 체득하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차트를 설명할 때 차트의 나쁜 사례와 좋은 사례 차트를 보임으로써 어떤 차트가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인지 직관적으로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의 계획 및 진척 파악에 사용되는 간트 차트, 도넛 차트를 응용한 반원 도넛 차트 등은 엑셀에서 제공하는 차트가 아닌데, 기존 차트를 응용해서 만드는 법도 알려준다. 저자와 같이 오랜 기간 차트를 다뤄본 전문가들 외에는 알기 어려운 노하우라고 생각된다. 간트 차트의 경우 누적 막대 차트를 응용한 작성 방법을 보이고 있다.
책의 편집이 글자도 빽빽하게 들어찬 느낌이 없어 편하게 볼 수 있었고, 차트 그림도 컬러로 세부 내용을 식별 가능하게 적정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다양한 차트를 써 먹고자 할 때,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부담없이 참고할 수 있을 것같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차트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수단이고, 차트의 메시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단순화, 강조하는 방법 등을 유의해서 활용해야겠다.
잘 쓴 보고서는 실무에서 직장인의 업무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은 보고서를 잘 쓰고 싶어 한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핵심 내용에 대한 ‘근거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 근거 자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보고서 내에 도표나 차트 등으로 표현된다. 그중 ‘차트’는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보고서를 보는 사람에게 핵심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차트를 만들어야 한다. 차트는 마치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처럼 보고서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차트를 단순히 선이나 막대로 숫자를 표현한 그림으로만 생각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엑셀에서 쉽게 차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 작성된 차트는 오히려 보고서의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차트는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작성자가 아닌 차트를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차트를 만들 때는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어떤 차트를 만들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의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차트가 바로 ‘제대로 된’ 차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엑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차트 작성 내용으로 구성했다. 어떤 보고서에서 어떤 차트를 나타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하며, 52가지 차트를 유형별로 나누어 메시지에 따라 달라지는 최적화된 차트를 소개한다. 차트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직장인이 자주 사용하는 엑셀에서 차트를 만드는 방법과 차트를 꾸미고 편집하는 기술에 대해 꼼꼼하게 다룬다. 또한 독자들이 차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예제를 구성했으며, 중요 사항을 복습할 수 있도록 문제 풀이와 해설을 수록했다. 이 책을 통해 차트 작성의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이며, 단기간에 보고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엑셀’은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비즈니스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편리하고 일을 명쾌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을 것이리라. 그렇기 때문에 늘 엑셀의 언저리에서 근처에서 바라보고 친해지려고 하고있지만, 참 그 과정이나 노력에 비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일 때가 많다. 그래도 늘 곁에두고 자주 들여다보고 다시 찾아보면서 그 관계의 거리를 유지해내고 있다. 또한, 진정한 문서작성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엑셀’로 문서를 작업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기떄문에, 숫자를 다루는 그리고 도출된 숫자를 보다 명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차트’에 대한 감각은 달인이 되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든다. 이해하고 실습 따라해보면서 조금더 실력이 좋아지는 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첫장을 열어본다. Pleas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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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는 마치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처럼 보고서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03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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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으로 만들어진 차트는 진정한 차트가 아닙니다 (중략) 차트는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작성자가 아닌 차트를 보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4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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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트...
1.보는 사람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2.이해하기 위운 시각적인 표현
3.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20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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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는 모든 데이터를 담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22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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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는 사람은 어느 항목의 수치가 가장 높고 낮은지 순위를 쉽게 파악하길 원한다’
--41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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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를 오른쪽에 배치해 보는 사람의 시선이 이동하는 방향과 일치하게 만들어야 한다’
--76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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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를 나타낼 때는 가장 높은 막대를 왼쪽에 배치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낮아지게 내림차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112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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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레토법칙 = 80/20 규칙이라고도.. 80% 정도가 20%의 원인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의미다. 등장 초기에는 품질 관리나 생산 현장에서 불량 원인을 잡기 위해 사용됐다가 직므은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사용되는 규칙이 됐다’
--180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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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막대차트 = 세로형이든 가로형이든 누적 막대 차트의 목적은 비중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비중의 변화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237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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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4페이지보면서~ “차트를 만들 때는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는 무엇인지, 어떤 차르를 만들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해야합니다.” ==>> 꼭 차트를 작성하는데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거같다. 누가 볼지, 어떤 관점으로 볼 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캐치하지 않는다면 PT, 보고서 발표하는 시간이 듣는사람은 지루할 수 있다. 그들, 즉 보고받거나 평가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야만 집중시킬수도있고 발표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지향되도록 그들을 끌고갈 수 있고 설득도 할 수 있고 유의미한 결과도 도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판단이된다. 그러니 차트, 글자, 소결 등의 모든 내용들은 그 한곳, 그 하나의 포인트를 지향하면서 놓여져야한다. 그래야 모두에게 이로울 수 있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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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페이지보면서~ 저자가 설명하는 엑셀의 새로운, 그리고 디테일한 기능은 정말 멋지고 훌륭하다. 내용을 보면서도 느끼는거지만, 저자가 이야기한 누가 볼것이고, 어떤 것을 강조할 것인가에 대해서의 고민, 즉 사람, 기획자의 고민이 선행될 때 보고서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은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즉 고민의 깊이와 보고서의 완성도는 비례하는것이리라. 그러니 좀더 생각하고 좀더 보여짐에 대해서 힘을 써야할 거같다고 생각이든다. 고민해야한다. 더 나은 비쥬얼, 내용전달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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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페이지보면서~ “작성자의 임무는 보는 사람의 불편을 최소ㅘ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 누군가를 고려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한다는 내용으로의 해석에 100% 공감한다. 좋은 말이다. 꼭 보고서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지향점이 이래야하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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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엑셀 혹은 파워포인트,워드 등 기능설명에만 치중할 수 있겠지만,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기 잡는법’의 이야기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좋은 부분이라 생각이든다. 저자의 노하우?를 쏙쏙 꺼내먹는 듯한 그 느낌이 이책이 주는 매력이다. 직장 선배로부터 ‘자~ 보고서는 이렇게 만드는거야~’하는 이야기를 듣는것같은..그런~ 추가적으로는 2013 버전 엑셀을 사용하고 있는데~ 2016버전 이후부터의 차트 종류가 많아지고 더 편리해지고 더 보기좋게 제공되는 것을보니, 핸드폰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에 대해서 업그레이드, 최신 버전으로의 사용이 필요한 이유가 충분하다고생각이든다. 새로운 버전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적인 차트를 만드는 것이 업무에 더 효율적이고 성과에도 보다 긍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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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2편은 언제 나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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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새로운 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뿌듯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다. 이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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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조직내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책 꼭 읽어보기를 바래본다 (학생이라도~ 모두다)
보고서 작성에 있어 차트는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를 한눈에 보여줌에 있어 어떤 차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데이터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고서 차트 실무 강의 #보고서차트실무강의 책은 엑셀기반의 표 즉 데이터를 사용해 엑셀에서 만드는 차트를 적재적소 네 가장 안성맞춤 단어가 나왔네요. 각 상황별 데이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화된 차트가 무엇인지 책에서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얼핏 보면 비스무리한 차트임에도 좋고 나쁜 예를 들어가면서 비교하여 완성도 있는 차트를 작성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책을 읽다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엑셀 차트에 대한 내용들이 보여서 반가웠네요.
문제풀이를 단원 마무리 페이지에 배치해서 복습을 통해 애써 배워놓은 보고서 차트 작성법의 노하우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데이터를 잘 정리한 차트가 막상 더 복잡해 보이면 안되겠죠? 과유불급이라고 했나요? 너무 욕심을 내면 차트 자체가 데이터보다 복잡해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단순하면서 데이터에서 부각되어야 할 부분만 강조하는게 공통된 팁입니다.
막상 보고서 차트 실무 강의 책을 읽기 시작할때 단순히 좋은 모범적인 차트 예제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고 나쁜 예를 비교하는 부분이 쉬우면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또한 엑셀 예제 파일을 제공해서 책의 내용을 토대로 따라해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학습효과면에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쭉 읽어가면서 엑셀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하다보면 내 보고서가 왜 자꾸 반려됐는지 깨닳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