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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b.co.kr/book/look.html?isbn=978-89-98756-01-7
전기전자공학의 만능 백과라 할 수 있는
본 도서를 개정하고 있습니다.
아래 여러 독자님의 목소리가
뼈아프게 들립니다.
반드시 더 나은 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단 소리, 쓴소리
마다치 않는 한빛미디어가 되겠습니다.
독자님! 사랑합니다. ^^*
일단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구성은 매우 좋다. 전기전자공학과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꼭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책의 1장 기초물리개념 단원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들이지만 전기전자 책중에서 이부분을 서술해 놓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리책을 찾아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해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었다. 그러나 전기전자 책에서 전기의 개념으로 물리 개념을 설명해 주어 정말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이 책을 전부 다 읽진 못했지만 다른 책에서 재밌게 읽었던 부분들과 비교해 보기 위해 몇개의 단원을 읽었다. 1장에서 보았던 좋은 이미지와는 달리.. 2장부터는 내용 이해는 가지만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검색해본 결과 이 책이 번역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몇몇의 전공 번역서들과 마찬가지로 번역기를 돌린 느낌의 문장들 투성이인 책이다.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이해가 가능하고 틀린 부분을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전기전자공학개론이다. 즉 처음 전기전자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읽어야하는 책이다. 그런 학생들이 이책을 읽고 이해할리 만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은 정말 꼭 신입생들에게 권유해 주고싶은 책이지만.. 표현의 어색함에 따른 내용 전달의 불명확함 때문에 이 책을 꼭 사서봐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이 한빛미디어의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단 생각도 든다. 하루 빨리 개정판이 출시되어 자신있게 후배들에게 권유해 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기전자공학개론은 Teach yourself Electrocity and Electronics의 번역본이다.
내용의 구성이 방대하고, 기본적 개념들을 총 망라한 개념서라고 보면 될 듯 한다. 마치 회로이론과 전자회로, 통신이론(+α)를 자세하고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잘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른 회로이론이나 전자회로 어떠한 교재보다 자세한 부분과 내용이 알차게 많이 들어있다. 자세하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정말 궁금할 만한 것들이 잘 나와있다. 2~3학년 수준에서 이 책만 다 알면, 전기전자공학 기본은 점령했다고 봐도 무난할 것 같다. 책이 서술하고 싶은 부분이 방대하다보니까 조금 산만하게 구성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내용 면에 있어서는 최첨단의 반도체나 로봇에 관한 이야기, 전력시스템, 전자기학, 컴퓨터공학 등의 개론들이 꽉꽉 차 있어서 교재를 접하는 학생들이 보기에는 더 없이 재미있고 좋을 듯 하다.
정작 필요하지만 어떤 교재에도 없던 기본적 내용들도 많이 들어 있는 편이다. 예를들면 인덕터 만들 때 쓰는 코어라던지, 실무에서는 정말 중요한 EMI에 관한 내용들이다.
전기전자공학 전공자는 이 책 한권 갖고 있으면 얼추 절반은 먹고 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Op-amp는 없다. ^^).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다시 열거를 해보자면 전자기초물리, 전기단위, 회로이론(DC, AC RLC 공진까지), 변압기 그리고 전자회로, 기초통신, 마지막으로 현대 기술들을 망라한 것이다.
사실 전기전자공학의 결과물을 맨 처음 보여줌으로 목적을 제시해주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원서에서 번역서로 넘어올 때 생긴 오류들이다. 오류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서양식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질감이 느껴지게 서술된 부분이 꽤 많이 있다.
개념서이기 때문에 가급적 쉬운 표현에 비유적 표현도 많이 넣었지만, 읽다보면 쉬운 이야기들도 어렵게 읽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영어로 그냥 두어도 되는 부분들도 강제로 우리말로 바꾸다보니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었다. 책 표현에 이렇게 된 부분도 있다.
“임피던스는 직류저항의 교류 ‘경찰 big brother’이다.”
물론 임피던스라는 것이 교류회로에서 나타나는 저항+리액턴스라는 개념을 알고 보면 어떤 말인지는 오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은 "웬 경찰?" 이러며 벙뜰 것 같다.
과장을 좀 하면 이 책은 100점짜리 원서가 번역을 넘어오면서 2~30점 정도로 떨어진 것 같다. 추후 개정될 항목들이 많아 보인다. 계속 보완을 거치면 개론서적중 가장 좋은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전기전자공학 개론.. Teach Yourself Electricity and Electronics..
전기전자 공학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는 도서로 무려 3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기전자 공학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R,L,C의 기초 개념과 회로부터 반도체,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공학의 기초, 디지털의 기초 개념, 안테나, 센서, 통신,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무려 3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핏 보기에는 어렵다.. 복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 도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이론적인 내용과 복잡한 수식보다는 기초적인 개념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일러스트들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기 때문에 전공을 배우시는 분이 아니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전기전자를 배우고 있는 학부학생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에 대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의 중반부에도 쓰여져 있지만 요즘은 자신의 전공만 잘한다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좀 더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알고 자신의 전공을 적용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분야를 공부하면서 틈틈히 시간이 날 때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좀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 수 있고 훌륭한 엔지니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번역도서들이 그렇듯이 책을 읽다보면 가끔씩 어색한 단어나 문맥이 이상한 문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모든 용어는 첨자에 영어로 표기를 해주었기 때문에 전공영어를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으며 어색한 단어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기요,
저는 해외살아서 이거 교보에서 비싼돈주고 주문했는데,
읽다보니까, 어색한 문장이 페이지마다 몇개씩 있네요
번역기 돌렸죠?
역자가 7명이나 되면서, 무슨 직역만 이렇게 했나...
완전 직역 투성이잖아요.....
저기, 원본 teach yourself electricity and electronics
이거 디게 유명한 책이거든요... 분명 다음 시리즈도 나올텐데
그거 번역할 생각하지말고,
이거, 이번판 어색한 해석 제대로 하고 오타수정해서 개정판내면,
제가 책가격이 5만원이여도 사드릴께요....
오역이 좀 많은 듯 합니다. 특히 Part 3가 더 심하군요.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통신직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교재를 보고 문제를 풀다보니 답답해서 그러는데 연습문제 해답을 구하는 방법이 없는지?? 정책이니 그런 획일적인 대답말고 방법좀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