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 담당, 완구 기획과 디자인 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루루와 라라〉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역자] 이소담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입니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지옥 초등학교〉 시리즈,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