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세계 100인의 전문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선정)
★★★★★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석법 Best 17 수록!
★★★★★ 이준기 전 빅데이터학회장, 신현보 데이터 전문기자, 강양석 《데이터 리터러시》 저자, 김한솔 HSG 디지털컨택트사업실장 강력 추천!
복잡하던 데이터 분석이 내 일과 연결해 바로 이해되는
세계 Top100 데이터 전문가의 단기 속성 실무 코칭!
“이제부터는 감이나 경험 대신, 데이터 분석에 근거해서 보고하고 지시하세요.”
최근 CEO나 임원에게 이런 지시를 받는 팀장이 많아졌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들의 화두가 되면서 구성원들에게도 데이터 활용 역량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데이터가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제2의 외국어”(가트너)이자, “10년 후 직장인의 절반이 데이터 분석가로 살아가게 될 것”(이코노미스트)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하지만 많은 팀장이 데이터 분석을 한 적도 없고 하는 법도 몰라 고민이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파이썬이나 R언어를 무작정 배워보지만, 막상 현업에는 적용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왜일까? 진짜로 중요한 건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 즉 ‘데이터 리터러시’인데, 그 능력을 키워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실전 문제해결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 리터러시를 훈련시켜주는 책이 나왔다. 다양한 실무 경험과 연구 성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중간관리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를 썼다. 《감으로만 일하던 김 팀장은 어떻게 데이터 좀 아는 팀장이 되었나》, 줄여서 《데이터 좀 아는 팀장》이다. 이 책의 저자인 황보현우 교수는 비즈니스 실무 능력과 학문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세계 100인의 전문가’에 오르기도 한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이다.
“누구도 데이터 분석의 쓸모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지 않았다!”
업무 지시부터 보고, 피드백, 협업까지
문제해결 연습이 되는 데이터 분석 입문서!
이 책은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의 김 팀장과 그의 멘토인 황보 교수 캐릭터를 만들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 썼다. 문과생 출신 김 팀장이 회사의 문제들을 황보 교수의 도움으로 해결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팀장 포지션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데이터가 진짜로 일하게 하려면 의사결정권이 있는 관리자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일상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서가는 기업들은 데이터 임원을 따로 두기도 한다. 저자들은 팀장이 할 일은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고 보고하고 지시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능력은 어떻게 얻어질까? 실전의 문제를 유형화하여 방법론을 익히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바로 이 책처럼 말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누구도 하나로 꿰어내지 못했던 저자들의 풍부한 현업 컨설팅 사례. 영업 마케팅부서부터 기획팀, 인사팀, 비서실, 제조공장, 매장 관리, 온라인쇼핑몰 관리까지, 현업에서 가장 빈번하게 겪는 문제를 두루 풀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실전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새로 오픈하는 대리점의 올해 매출 추론하기
-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 높이기
- 우수 직원의 특성을 분석해서 채용·교육 액션플랜 짜기
- 회장님이 방문할 대표 매장 5곳 선정하기
- 공장 기계의 센서 데이터로 불량 설비 찾아내기
- 멤버십 회원 특성을 분석해서 타깃 마케팅하기
- 온라인 쇼핑몰의 추천 시스템 개선해 매출 높이기
- 임직원의 협업 문화 진단하고 혁신하기
- 매장 내 고객 동선을 분석해 레이아웃 혁신하기
- 배분 방식을 개선해 대리점 재고관리 혁신하기 등등
각 꼭지마다 ‘세 줄 정리’가 되어 있어 업무 지침으로 삼기 좋다. 아울러 마지막 장인 [Q&A]에서는 다들 궁금해하지만 물어보기는 애매했던 질문들을 정리했다. 데이터분석가의 연봉이 정말 몇억인지, 데이터 분석이 주식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소프트웨어를 써야 하는지 등에 대해 속 시원히 답한다.
데이터를 확실한 의사결정 도구로 만드는 방법
이 책에서 초보자였던 김 팀장의 성장기를 따라가다 보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데이터 분석이 하나로 꿰어지며 통합적으로 이해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데이터를 활용할 줄 몰라서 ‘감(感)’에만 의지해왔던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라면, 이 책이 데이터를 ‘의사결정을 뒷받침해줄 확실한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정체되어 있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돌파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데이터를 전혀 몰랐던 팀장이라도 데이터로 의사결정할 수 있다!
추천의 글
조직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쉽게 풀어냈다. 빅데이터를 분석 측면에서 다루는 것을 넘어 조직 경영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활용을 고민하는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이준기 연세대학교 교수, 전 한국빅데이터학회장
비전공자, 비전문가인 세상의 모든 관리자를 위한 책이다. 데이터 분석을 경험해본 적 없는 팀장이 데이터를 이해하는 문제해결형 리더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23개의 에피소드로 그려내고 있다. 빅데이터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두지 않고 성장의 도구로 만들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신현보 한국경제 뉴스랩 데이터 전문기자
데이터 분석은 고통스럽다. 이 과정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하려면 분석기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하는데, 기존 도서들은 상황 속에서 기법을 ‘느끼게’ 해주는 데 게을렀다. 그 때문에 데이터 분석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친숙한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왜 그 분석기법이 적정한지를 알려준다. 넓고도 깊은 분석 기법의 세상에서 멋진 입문서로 주저 없이 추천한다.
— 강양석 《데이터 리터러시》 저자
데이터의 시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리더들은 데이터를 보기만 할 뿐 활용하지는 못한다. 어려워서다. 이 책은 평범한 보통 리더도 데이터를 해석해 활용할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도 아주 쉽게. 데이터를 피하는 리더에서 찾아 헤매는 리더로 탈바꿈시키는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 김한솔 HSG휴먼솔루션그룹 디지털컨택트사업실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