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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래머를 위한 C++11 STL 가이드
C++은 아직도 건재하다. 여전히 게임 개발에서 C++을 주력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NDK), IOS, Windows 8 등의 멀티 플랫폼을 대응해야 하는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C++로 개발하는 것이 가장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2011년 8월에 발표된 C++ 11은 C++ 프로그래밍 언어의 차세대 표준으로, 아직 실무에 완전히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현재 대부분 플랫폼에서 100%는 아니라도 꽤 높은 수준으로 C++11을 지원하므로, 새로운 표준에 맞게 C++11에 기반을 두고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STL은 C++의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모은 라이브러리다. STL을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시간이 많이 단축할 수 있어, C++ 프로그래밍 능력을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이다.
이 도서는 『Think About: C++ STL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2012년 12월)의 후속 도서로, C++11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STL 내용 중 실무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만을 선별하여 알려준다. C++ STL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개발자라면, 이 도서를 통해서 C++11 STL의 내용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을 것이다.
대상 독자
C++11 STL에 추가된 기능을 예제를 통해서 빠르게 익혀보자!
이 도서는 C++ 프로그래밍 언어의 차세대 표준인 C++11 STL에 추가된 기능이나 문법 등을 예제를 통해서 빠르게 배운다. 간결하지만 기능이나 문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제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C++11 STL을 배울 수 있다. 이 도서는 C++ 문법을 하나하나 처음부터 설명하는 도서가 아니므로, C++의 기본적인 문법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도서에서 사용하는 컴파일러인 Visual C++을 사용하여 C++ 프로젝트를 만들고 빌드, 디버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도서는 필자의 전작인 『Thinking About: C++ STL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2012년 12월)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STL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무료로 제공하는 『Thinking About: C++ STL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2012년 12월)을 보고 나서 이 도서를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