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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글랏 프로그래밍 : 새로운 자바 언어를 기다리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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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글랏 프로그래밍 : 새로운 자바 언어를 기다리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좋아요: 28
  • 저자 : 임백준
  • 출간일 : 2014-03-18
  • 페이지 : 256쪽
  • ISBN : 9788968480867
  • 물류코드 :2086

합계 : 16,020

  • 이제 프로그래머는 어느 언어 하나에 안주할 수 없다. 패러다임을 달리 하는 여러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의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어떤 언어로 구성하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프로그래머가 어떤 언어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언어를 얼마나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폴리글랏이란 무엇인가?
    여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영어로 폴리글랏(polyglot)이라고 말한다. 원래는 한국어나 영어 같은 실제 세계의 언어에 대해서 적용되는 단어지만 이 책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상으로 사용했다. 새로운 표현은 아니다. 미국의 프로그래밍 업계에서는 폴리글랏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이 책은 제일 먼저 폴리글랏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서 자바의 역사와 현주소를 짚어보고, 자바와 함께 동시대의 한 축을 담당했던 C#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JVM 위에서 차세대 언어로 주목을 받는 함수형 언어인 스칼라에 대해서 살펴본다. 책의 1부에서는 자바에 대해서 논하고, 2부에서는 C#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인 3장에서는 스칼라에 대해서 다룬다. 수많은 언어 중에서 특별히 세 언어를 선택한 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무관하지 않지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풀어가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프로그래머의 필독서다

  • [저자] 임백준

    한빛미디어에서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 『임백준의 아카 시작하기』,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누워서 읽는 퍼즐북』,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뉴욕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산책』, 『나는 프로그래머다』,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행복한 프로그래밍』을 출간했고, 로드북에서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를 출간했다. 삼성SDS,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도이치은행, 바클리스, 모건스탠리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맨해튼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분산처리,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관계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와 한겨레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나는 프로그래머다〉 팟캐스트 방송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 프롤로그


    01. 자바
        자바를 넘어서
        제임스 고슬링과 오라클
        람다와 클로저
        닐 게프터
        연산자 오버로딩
        제네릭
        자바 8


    02. C#
        델파이
        속성과 대리자
        일급 함수
        또 다른 차이들
        링큐 LINQ


    03. 스칼라
        가디언
        제임스 스트라칸 2009년 7월 6일 월요일
        트위터
        월스트리트
        마틴 오더스키
        언어의 추상
        트레이트


    에필로그
    부록. 스칼라 학습을 위한 자료

  •  

    • 오랜만에 임백준 저자분의 책을 읽은 겉다.



      사실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제목을 보고

      여러 언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는 구현적인 부분의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보통 주언어로 자바를 사용하면서

      그에 대한 자동화 처리는 자이션 을 쓴다던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부분으로 내심 기대를 했었다.



      책의 내용은 그러한 프로젝트의 구현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건 아니다.



      그동안 읽었던 책이 프로그래밍의 미학(?) 적인 내용이었다면

      이번 책은 조금 공격적(?) 인 내용의 책인거 같다.



      책의 서두에 적혀있듯.

      국내의 IT 는 참 점점 더 우울하게 진행되는듯 하다.

      그렇다고 국내의 개발자들이 다른 나라의 개발자들보다 못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잘하는 개발자들도 참 많이 봐오기도 했고..



      문제는 국내의 인식은 인력이 들어가는 일은 아까워하는 이상한

      인식이 좀 있어서 하드웨어 쪽으로는 돈을 많이 투자하지만

      사람에게는 별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책은 시대별로 이슈가 되었던 여러 개념들에 대해서

      그 개념들과 더불어 대세가 되었던 언어들 그리고 대세가 될 언어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느린 행보를 하고있다고 보는 자바가 주로 비교대상이다.



      개인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언어들에 관심이 있어 가끔씩

      다른 언어들을 찾아보고 살펴본다.

      잠깐씩 그렇게 살펴며 나중에 필요할때 사용하려고

      어떠한 방식인지만 알아본다.



      책은 어찌보면 좀 지루할수도 있다.

      상당히 서술형이다.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었다.



      프로그램언어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그 창시자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해당 언어가 추구하는 개념들에 대한 내용은

      재미있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들만 읽어봐도

      많이 도움이 될 듯 하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쉬어가는 여유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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